한화, 11월1일부터 미야자키 마무리캠프 시작
정명의 기자 입력 2018.10.29. 17:17
![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 /뉴스1 DB © News1 오대일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10/29/NEWS1/20181029171710017nklh.jpg)
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 /뉴스1 DB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한화 이글스가 2018시즌 마무리 및 2019년 시즌 대비를 위해 오는 11월1일부터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 돌입한다.
한화 선수단은 31일 오전 9시40분 인천국제공항(OZ158)을 통해 미야자키로 출국한다.
이번 마무리캠프 규모는 한용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1명, 선수 35명, 트레이닝 코치 4명 등 총 50명이다.
기존 2018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했던 선수 30명 중 19명은 현지에서 캠프를 이어간다.
선수단은 미야자키 기요타케 구장에서 오는 11월24일까지 훈련을 진행한 후 11월25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화는 구단의 목표인 '주전급 뎁스 강화' 실현을 위해 이번 마무리캠프에서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 발굴 작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한용덕 감독은 11월2일 출국할 예정이다.
![한화 마무리캠프 명단. © News1](https://t1.daumcdn.net/news/201810/29/NEWS1/20181029171711272doub.jpg)
한화 마무리캠프 명단. © News1
doctorj@news1.kr
첫댓글 코시 못가서 다들 마캠 가야긋네?
ㅋㅋㅋㅋ 김칫국 제대로였죠? 윤호솔이 있는게 의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