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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기종기 사랑방 울산 태화강변 산책(데이트 코스)탐방
노는형아 추천 0 조회 506 09.11.15 18:13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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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5 18:59

    첫댓글 날로 멋지게 변해가네요~^^

  • 작성자 09.11.15 19:55

    정말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10년 후에는 울산은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좋고 아름다운 도시로 거듭날 듯 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1.15 20:31

    그러세요? 예쁜맘님이 자주 가는 곳이구나.. 중구에 살면 산책로가 많아서 살맛 날겁니다. 오늘 계획은 주전부터 이어지는 동해 바닷가 산책을 할렸는데 너무 추워서요.. 오늘도 얼어죽는줄 알았써요..제가 딸딸이 오토바이로 달렸걸랑요..ㅎㅎ..반갑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1.15 21:38

    예쁜맘님 동구에서 딸딸이 50cc로 달리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그리고 그 곳은 잘 모르는디..여기서 가는 버스는 없나요? 아님 가이드 좀 해주시던가요..ㅎㅎ..

  • 09.11.15 20:39

    울산에 간 적은 있는데 이렇게 이쁜 대숲과 갈대밭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공짜로 구경 잘 했구요~~다음에 갈 기회대면 대숲길 기억해 놓았다가 꼭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 부지런한 형아님! 태화강변 소개글 굿입니다요~~^^

  • 작성자 09.11.15 21:27

    감사합니다. 동구쪽 사진도 많이 올렸는데.. 제가 이러다 울산 관광 대사로 임명되지 않을까요? ㅎㅎ...

  • 09.11.15 21:00

    아름다운 곳이네요 저기가서 운동도 하고 데이트도하고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9.11.15 21:30

    울산이 공업도시로써 오염이 많을거라 여길거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공해는 단속을 엄중히 하구요 인체의 해가 되는 공장들은 다 쫒아내었어여..ㅎㅎ..그래서 태화강엔 연어가 살게되고 맑은 공기와 드높은 가을 하늘을 즐길수 있답니다. 그리고 동구 또는 북구 바닷가를 달리면 비경을 즐기면서 자연산 회도 맛보고.. 요로분~ 울산에 꼬옥 놀러오세여~~ ^^*

  • 09.11.15 21:54

    오늘...태화강에서 울산 MBC가 주최한 자전거 "도전 기네스" 가 열렸답니다.약 2.500여명의 자전거 애호가 들이 아침일찍부터 모여서 17.5K야구장-세양청구앞을반환~삼호다리를 돌아 다시 야구장까지를 일정한 속도로 두줄로 이어 타기를 했답니다.중간에 한사람이라도 도중하차나 발을떼거나 넘어진다면 기네스 도전은 실패로 끝나는 그런 행사 였지요.그 외에 각종 자전거 묘기 대회도....저도 행사에 참가를 했는데 정말 보람된..그런 하루 였지요.

  • 작성자 09.11.16 19:41

    그랬군요..왠 자전거가 강변에 모이나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까요? 당연 성공 했겠지요? ㅎㅅㅎ.. 쉬운일은 아닌듯 하지만... ^^*

  • 09.11.15 21:51

    갈대밭의 산책로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요~ 멋진 데이트하면서리 걷고 싶은 길입니다...저도 이번주말엔 시골에 가서 김장하고 왔어요~김장 김치가 아직 차 트렁크안에 있는데...후훗~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몸이 꽁꽁 얼어서 이불 뒤집어 쓰고 한잠 자고 일어났답니다...멋진 영상 만들어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09.11.16 19:44

    제비꽃님 저 김장 김치 엄청 좋아하는데..그기다 수육까정 곁들이면 얼마나 맛있을까... 입안에서 군침이 돌돌..바위 굴러가는 소리가 나는디요..언제 좀 부쳐주쇼~~ ^^*

  • 09.11.15 22:21

    대나무 숲길과 갈대밭의 산책로가 멋있네요 ~~ 꼭 가보고 싶은데 누구랑 가야 하는지 ~~ ㅎㅎ

  • 작성자 09.11.16 19:46

    글쎄요..저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너무 부끄러버서..ㅎㅎ... 갈 사람 없으면 저 처럼 혼자 가세요..혹시 압니까 저 같이 멋진 사람 만날지..ㅋㅋ..

  • 09.11.15 23:30

    한달에 한번정도 울산에 가는데 태화강 십리대밭은 가보지 못했는데 담에는 꼭가보아야 겠네요 아름다운곳 구경잘하고 갑니다 님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9.11.16 21:53

    옷 따시게 입고 가세요..대밭안이 어찌나 춥던지... 혼자 떨수 밖에 없었던 심정 누가 알아나줄까... ^^*

  • 09.11.16 00:19

    울산도 대단하군요~ 서울보다 훨 낫습니다,,,^^ 한강이남에는 허물어져가는 흉물스런 노후된 아파트만 즐비한데~ 그래도 강북쪽으로는 새로짓는 멋진 주상복합들이 들어서 조금 낫긴 하지만,,ㅎㅎ

  • 작성자 09.11.16 19:49

    서울은 일단 너무 복잡하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같은 사람들은 정말 살기 힘들겠던데요.. 명동같은 곳엔 부딪히는 사람 때문에 성질 다 버리것던데..ㅎ... 아마도 시간이 좀 지나면 엄청 멋진 도시로 변할 듯 합니다.

  • 09.11.16 10:24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9.11.16 20:02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구경했다니 감사할 뿐이죠머..저녁밤도 좋은 시간 이어지길 빕니다~ ^^*

  • 09.11.16 11:55

    울산 태화강변을 아름답게 감상하게되네요 울산에는 저도 자주 가는편인데 가끔씩 캔맥 하나들고 걸어보곤 했습니다 어쩜 이번주일이 제생일이라 다시한번갈까 생각중인데 기회가 주어지면 다시한번 들러보고 와야겠네요

  • 작성자 09.11.16 21:56

    울산에 사시는 군요. 저는 동구쪽이라 가끔 나갑니다만..그래도 술한잔 하기론 남구쪽 보다 더 좋은 곳은 없지요. 날씨 좋을때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어찌 떨었던지.. ^^*

  • 09.11.16 20:01

    ㅎ울산이 아니구 서울에 살고있어요 하지만 울산엘 자주 가는편입니다 아주 마니 자주요....

  • 작성자 09.11.16 21:55

    그래요? 그럼 시간내어 구경하고 가면 좋을 듯 한데요..^^*

  • 09.11.16 15:35

    와 ~ 울산하면 방어진 이라 생각했는데 ~~ 아름다운 도시네요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09.11.16 19:52

    동구 방어진도 그런데로 볼만하지요..찾아보면 멋진 곳이 많은데 게을러서.. 시간나면 자주 찾아 다닐렵니다~ ^^*

  • 09.11.16 15:40

    울산의 태화강변 주변이 넘 아름답습니다 태화교 지나가면서 보았지만, 이렇게 보니 새삼 새롭게 느껴집니다 대나무숲은 가족들이랑 다녀왔는데 정말 운치가있고 좋았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 작성자 09.11.16 19:55

    여름이나 가을녘 소슬한 바람이라도 불라치면 우수수 소리하며.. 대나무 부딪는 소리..정말 자연의 소리를 가까이서 음미 할 수 있지요..전 총각때 자주 데이트하던 곳인데..지금은 너무 깔끔하게 단장 해놨더군요..찾을 때 마다 옛님이 생각납니다..^^*

  • 09.11.16 16:43

    엄청 마니 변햇군요 예전에 울산은 별로였는디,,,대나무 숲이 맘에들군요 ㅋ 모기만 없다면 드가서 놀아볼만도~ㅎ

  • 작성자 09.11.16 19:57

    ㅎㅎ..요즘 얼어 죽을판에 무신 모기 타령이여..ㅋㅋ.. 큰 맘묵고 함 들어가서 느껴보소..혹시 아나..노는 아줌씨 만날런지..ㅎㅎ...

  • 09.11.16 18:14

    울산에 다녀온적있는데.........................ㅎ 김양집 들러 꼼장어 먹고.... ㅎ 또 가고싶당.....

  • 작성자 09.11.16 19:58

    김양? 그 사람이 누군데요?? 옛날에 민물 매운탕이 유명했지요..또 언제 올꺼유? 나 곱사리 쫌 끼게...ㅋ...

  • 09.11.18 16:07

    그 집 이름이 김양집...ㅋㅋㅋ 조만간 또 함 갈려구요~ㅎㅎㅎ 참고로 꼰님이도 김양~

  • 09.11.16 21:05

    아~! 가보고 싶은 도시네요~~울산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줄은 몰랐어요~~말로만 듣던 태화강도 잘 봤어요~~^^

  • 작성자 09.11.16 21:59

    제가 주말되면 좋은 곳 찾아 올려드릴까 합니다.. 경주도 가깝고..동해 바닷가 거슬러 가면 아주 멋진 동해 비경도 즐길 수 있지요.. 그리고 남구쪽에 대공원도 있고 수변공원이란 곳도 있다는데 지리를 잘 몰라서 못가봤네요..차가 없다보이..ㅠㅠ..

  • 09.11.16 22:44

    우와 ~! 울산떠나온지도 벌써 9년째라 정말 많이 변했군요 나날이 발전하는 시가지가 정말 뿌듯해 지는군여~!

  • 작성자 09.11.17 18:08

    저도 다시 온지 2년여 되는데요..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답니다..무엇보다 깔끔해 지는것이 보기 좋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1.17 18:10

    시내쪽입니다. 시내 중구 북편..부산가는길.. 갈대밭은 태화강 하류 방어진 가는 방향이구요.. 남주쪽엔 고층 빌등이 많이 올라가고 있는데 못 찍었네요..

  • 09.11.17 05:57

    태화강 대나무밭 ~~~~~ 그리고 잘 다듬어진 산책로~~~~ 정말 좋으네요~~~ 예전엔 썩은물 악취나든곳인데~~~~ 그래서 治山治水가 정치의 최고덕목인가봅니다.

  • 작성자 09.11.17 18:11

    그렇지요..산과 물은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달렸나 봅니다. 요즘 우리나라 4대강 유역 개발이랍시고 난리던데..그것도 치산치수인가 봅니다..^^*

  • 09.11.17 13:05

    울산이 이케도 아름다운 곳인줄은 몰랐어요~ㅎㅎ 언젠가 갔을때는 공기가 안좋았는데... 고딩 친구들이 아주 많은 그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ㅎㅎㅎ

  • 작성자 09.11.17 18:13

    정말 멋진 곳이 많습니다. 걸어 다닐려면 힘들구요..필히 자동차가 있어야 곳곳을 누빌 수 있을것 같네요.. 선옥님 좋은 시 많이 적어세여~~ ^^*

  • 09.11.17 22:34

    울산이 아름다운 도시~ 가보지 못해도 이렇게 여행을 한 듯 글도 사진도 감사합니다~!!

  • 09.11.18 10:30

    울산 태화강 주변풍경 정말 멋집니다~~운치있는 대나무길 한번 걷고 싶습니다~~감솨~!

  • 09.11.24 22:36

    깔끔한 도시군요. 근데 이 음악은 참으로 오랜만에 듣는 애창곡인데... 변심해도 돌아와 준다면 난 I UNDERSTAND. 그런 뜻ㄹ이죠... 몇 회차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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