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403684C5686CD791A)
2. 고려대
![](https://t1.daumcdn.net/cfile/cafe/2202224C5686CD7A1B)
3. 연세대
![](https://t1.daumcdn.net/cfile/cafe/2103AD4C5686CD7B1A)
4. 서강대
![](https://t1.daumcdn.net/cfile/cafe/25025E4C5686CD7C1B)
5. 성균관대
![](https://t1.daumcdn.net/cfile/cafe/2401E44C5686CD7E1A)
6. 한양대
![](https://t1.daumcdn.net/cfile/cafe/2303D24C5686CD7F19)
2015년과 2016년 경쟁률 비교
![](https://t1.daumcdn.net/cfile/cafe/25024C4C5686CD801B)
< 분 석 >
1.스카이의 경우 작년 보다 경쟁률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이는 대입의 큰 흐름이 정시에서 수시로 바뀐 것이 대세가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인다.
위의 세 대학에서 정시모집 정원을 대폭 줄이고 있으며 일선 명문고의 우수학생들은 정시보다 수시에 주력을 한다.
특히 서울대를 노리는 최상위권 학생들은 학생부와 비교과에 집중하면서 수능은 덤으로 준비하는 흐름이 생겨났다.
올해 서울대 지역균형 합격자 가운에 수능 만점자가 나오는 등 앞으로 이러한 흐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최상위권이 대거 수시합격으로 빠져나가 최상위권의 공동화 현상이 발생한데다가 경제난의 심화로 재수를 기피하는 성향으로 하향지원이 이어짐에 따라 위의 세 대학 경쟁률의 전년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2. 서강대 한양대의 경쟁률은 소폭 올랐다.
이들 대학의 경쟁률은 성균관대와의 관계에서 설정해 볼 수 있겠는데, 위의 두 대학보다 작년에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성균관대를 피해 이들 대학을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