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국가에서 아무런 제한도 없이 수입하는 미국산 쇠고기가
우리보다 식품안전에 훨씬 더 민감한 선진국들도 수입해서 먹는 쇠고기가
유독 한국에서는, 공영방송의 선동과 좌파 단체의 조직에 힘입어,
일부 국민으로부터 거쎈 반대에 부딛혔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로이터 통신은 '기이한 현상'으로 비꼬는 기사를 실었다고 한다.
지금 한국의 방송과 인터넷을 휩쓰는 한국의 '광우병 광풍'은
정말 국제사회에서 상식이 있는 세계인들을 의아하게 만들거나 그들에게 조롱거리가 될 수 있다.
멀쩡한 미국산 소가 마치 광우들로 채색되는 정보조작과 진실왜곡이
교육수준이 높기로 유명한 한국사회에서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다.
정보의 광명천지에서 진실의 암흑시대가 10여년 한국사회에서 좌파세력에 의해서 전개되고 있다.
미국소에 대한 광우병 공포는 가장 교육을 잘 받은 교사들과
방송인들에 의해서 조장되고 확산되고 있다.
더 많이 배울수록 더 많이 무지하고 부도덕한 사람이 되는
저주스러운 지식의 전복(轉覆)현상이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좌파세력의 선동이 과거, 부안의 방폐장건설 반대, 새만금사업 반대, 천성산터널공사 반대를 거쳐
이제는 미국산 쇠고기 반대로 대를 이어 군중들의 광기로 표출되었다.
이러한 광적인 군중선동의 배후조종세력은 늘 남북한의 좌파세력이다.
군중선동은 방송을 장악한 좌파세력이 하고, 미국소 반대집회의 군중동원은 노동단체가 관여하고,
전국으로 반대시위를 확산하는 것도 농민단체들이 개입된 것으로 감지된다.
'정책반대시위연대'라는 5월 좌파세력의 단체는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를 빙자한 이명박 타도 선동을 계속할 것이다.
건강을 생각하는 순진한 국민들을 부추겨서 정권을 타도하려는 것은
광우병보다 더 무서운 좌파 세력의 광기이다.
왜곡과 기만의 귀재들인 좌파세력은 단순하고 이분법적인 선동구호를 군중들에게 주입시켜서
그들의 순간적인 집단 광기를 정치적으로 악용한다. 이명박 정부를 타도하기 위한 좌파세력의 선동술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좌파세력의 총공세는, 네티즌들을 상대로 하는 이명박 탄핵서명과
일반인들을 상대로 하는 촛불시위를 통하여,
아주 자극적인 장면과 구호로 군중들을 미혹한다.
이들은 선동을 전문으로 연구한 좌파세력으로 관측된다.
"미국소는 미친소"라는 간단한 등식에 "뇌송송 구멍탁"이라는
간단한 패러디 구호를 확산시키는 것도 좌파세력 특유의 조직적인 선동술로 보인다.
좌파세력은 간단하고 이분법적인 구호가 군중선동에 유리하다는 사실을 잘 안다.
그리고 좌파세력은 충격적인 화면을 군중들에게 보여줘야,
쉽게 군중을 선동할 수 있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야간의 촛불시위는 군중선동에 가장 효과적인 횃불시위의 축소판이다.
광우병이 아닌 병으로 쓰러지는 불쌍한 미국소의 장면과
미국소의 수입으로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불쌍한 한우의 장면을
반복적으로 국민들에게 방송화면으로 보여준다.
좌파세력은 자극적인 방화장면이나 파괴장면을 군중선동에 악용한다.
더 순진하고 단순할수록 사특한 군중선동가의 위선에 더 잘 미혹당한다. 군중들은 맹목적 충성을 바칠 수 있는 단순한 교리나 충격적 사건을 좋아한다.
만약 미국산 쇠고기 반대로 사망자가 생기면,
그의 죽음은 좌파세력에겐 영웅화를 위한 소재로 활용된다.
분신자살은 선동세력에게 대박이다.
간단한 구호에 극적인 장면을 통하여 복잡성을 싫어하는 군중들을 쉽게 선동할 수 있다.
좌파세력은 최상의 소재인 '미친 미국소'를 지렛대로
반미적, 반정부적, 비이성적, 파괴적, 기만적 선동을 가속화할 것이다.
미국소를 매개로 한 좌파세력의 정치선동이 노리는 마지막 목적은
"광우병을 걸리게 하는 미친소를 수입한 이명박은 미친 사람이기 때문에
청와대에서 몰아내어야 한다"는 반란을 완수하는 것이다.
온라인에서는 네티즌들을 상대로 이명박 탄핵서명을 받고,
일반사회에서는 학교급식에 미국의 미친소를 사용한다고 소문을 퍼트려서
놀란 어린 학생들을 촛불시위로 내몰고,
미국소가 수입되면 축산농가의 생존권이 무너진다고 위협하는
좌파선동세력의 최종목적은 이명박 정부를 쓰러뜨리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를 전복하기 위하여 좌파선동세력은 신화조작(fabrication of myth)도 많이 한다.
모든 전체주의 집단은 항상 신화와 기적을 조작하여 군중들에게 선전한다.
이번 광우병 공황의 경우에도, 신화는 있다.
바로 이명박 탄핵을 주도한 사람은 고등학교 2학년생이라는 그들만의 신화이다.
다음 아고라의 '이명박 탄핵' 온라인 서명운동을 최초 발의한 네티즌 '안단테'는
경기지역 한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라고 '안티 이명박' 진영은 선전한다.
그 고등학생 '영웅'의 배후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군중들에게 신화를 조작하는 것이다.
고등학교 2학년생도 이명박을 '미친 자'로 보는데,
다른 학생들도 그를 미친 자로 보라는 신화조작이 아닌가?
진짜 고등학교 2학년생이 이명박을 탄핵한다는 서명을 받았다면,
그렇게 급속하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는가?
'안티 이명박'의 한 관계자는 5월2일 "(안단테는)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사회 문제에 아주 관심이 많은 친구다"라며, 이명박 탄핵운동이 순수하고 정의로운
'학생 영웅'에 의해서 시작된 것으로 신화조작했을 가능성이 높다. '광우병 히스테리'는 좌파세력의 한 정치투쟁 선동술이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를 이명박 탄핵으로 활용하는 좌파세력의 총공세가 전개되고 있다.
과거에 노무현 탄핵반대로 재미를 봤던 바로 그 세력이
이명박 탄핵에 나섰다고 보면 큰 판단착오가 없을 것이다.
10대 학생들에게 미국은 '악의 제국'이고 미국산 쇠고기는 '악마의 식품'이라고
세뇌시킬 세력은 좌경화된 공영방송과 전교조이다.
5월 2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청계천 촛불시위에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동원된 것으로 좌파매체들이 보도하는 것도 치밀한 언론공작이다.
물불을 가리지 않는 중고등학생들의 불만을 터뜨리면,
가장 쉽게 정권이 무너진다는 사실을 좌파세력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광우병 선동에 학교급식에 의존하는 학생들을 겨냥할 것이다.
광우병 공포를 조장하는 세력은, 겉으로는 어린 학생들에게 광우병 소를 먹이지 못한다는
아주 인도적인 구호를 내걸었지만,
사실은 이명박 정권을 무너뜨릴 군중혁명을 꿈꾸는 좌파세력이다. 이렇게 어린 학생들을 애지중지 사랑하는 좌파세력은
북한 어린이들을 굶겨죽인 북한 체제에 대해서는 비판을 하는 적이 없다.
겉으로 순수한 국민들이 미국산 소를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려고 하지만,
광우병 히스테리를 조장하는 세력의 주축은 反美-反韓-親북 세력이다.
미군의 사고로 여중생 효순이-미선이를 반미운동으로 활용한 반미세력이
이번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에 직간접적으로 개입된 것으로 관측된다.
親美 정권인 이명박 정권을 타도해야 한다는 정치적 목적을
이 좌파 선동 세력은 깊이 품고 있는 것이다.
이 좌파세력은 한국의 발전에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대형 국책사업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반대를 해왔다.
이들은 북한의 핵무기 실험에 침묵했고, 북한주민의 인권에 침묵하고,
중국인 폭도나 중국산 오염 식품을 제대로 비판하지 않고,
미국의 군대는 물론이고 식품까지도 비난하는 親北 親中 反美 세력이다.
이번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핑계로 벌어진 좌파 세력의 난동은 변태적 반미운동이다. 이번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에 동참하는 단체들 중에 지난 정권 하에서
굵직한 국책사업에 반대한 환경단체, 농민단체, 노동단체, 복지단체, 여성단체,
통일단체, 인권단체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광우병 공황'은 식품 자체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정치적 변수가 식품 문제에 불순하게 개입된 특정 세력의 정치선동극이다.
60억 세계인구에 140여명에게 발생되었다는 희박한 광우병의 발생,
이미 10년 전부터 광우병을 유발시키는 동물성 사료를 미국 정부가 금지시킨 사실,
그리고 미국정부와 한국정부의 철저한 검역시스템 등으로 봐서,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을 유발시킬 확률이 지극히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파 세력은 이명박 정부와 미국을 반대하기 위하여,
순진한 네티즌들과 학생들을 이명박 탄핵서명과 촛불시위로 내몬다.
방송과 인터넷의 정보를 그대로 믿고 광우병에 공포를 느낀 순진한 군중들은
교활한 선동 세력에게 악용 당할 수 있다.
더 순진할수록 더 악마적 군중선동가의 미혹에 취약하다. 미국산 쇠고기로 광우병에 걸린 사람들의 숫자가
미국산 쇠고기를 먹다가 체해서 죽은 사람들의 숫자에 0.01%도 되지 않는 사실 앞에서,
광우병 공황을 한국사회에 유발시키는 좌파세력이야 말로,
광우병에 걸린 미국소보다 더 광적인 것이 아닌가?
전 세계적으로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번개에 맞을 확률의 1/100도 되지 않는 사실을 놓고
어떻게 한국인들이 모두 광우병에 걸려서 죽을 듯이
이렇게 공황적 분위기를 공영방송들은 조장하는가?
공영방송이 한국인의 의식을 미몽하게 만들면서, 한국을 망하게 하는 첨병이 되어 있다.
한국사회에는, 이번 광우병 공황처럼,
군중선동세력에 의해서 종종 군중들의 집단적 광란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광우병에 걸린 소보다 한국의 방송이 더 미쳤고,
광우병보다 광우병을 부추기는 좌파세력이 더 무섭다"는 네티즌들의 주장은 일리가 있다.
지금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광우병 공황'은
좌파 세력이 계획적으로 조성한 한국사회의 '집단적 광기'이다.
이런 기만적 선동이 한국사회에 통한다는 사실은 한국인의 수치이다. 미국산 쇠고기 뿐만 아니라,
미국의 사료를 수입해서 먹이는 한국소도 광우병을 유발시킬 요인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역사적 경험이나 과학적 탐구에 의하면,
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매우 낮다고 보는 것이 더 진실한 판단일 것이다.
번개에 맞을 확률보다 수백배나 더 낮은 광우병의 발병을 놓고,
온 나라가 발작적 광란을 국제사회에 연출하는 것은 한심하고 수치스런 현상이다.
미국산 쇠고기에 가능할 광우병을 침소봉대하여 방송에서 대대적으로 떠들고,
학생들을 청계천 광장으로 내몰아서 야간 시위를 하고,
심지어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네티즌들을 내모는 발광적 현상을 좌파 세력이 연출한다.
이는 황폐하고 미쳐있는 한국사회의 지식적, 도덕적, 문화적, 정치적 풍토를 증명한다.
미국소의 광우병보다 좌파이념에 의한 광기가 한국사회의 더 큰 문제이다.
'광우병 공황(horror)'은 좋은 식품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을 악용한
좌파 세력의 선동가들이 조성한 변형된 反정부-反美의 집단적 광란이기도 하다. |
첫댓글 좌파 = 뇌무현 ( 현재 뇌가 ? ). 대한민국에 좌파가 많을수록 나는 좋아. ㅋㅋ.. 그래야 나 같이 무능한 넘들도 먹고 살기가 편하거든.. ^_`
이 분위기가 계속 이어져서 미국산 쇠고기 값이 절반으로 뚝~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없어서 못 먹거든요.. ^_`
좌파세력의 농간에나 놀아나는 무식하고 덜떨어진 냄비국민의 현실이네요. 잼난글 잘보고 갑니다
이야 정말 재밌는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이런 글 자주 올려주세요^^
저도 현재의 비이성적인 현상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면 이것이 곧 이슈화가 되어서 선동가들이 노리는 술수에 넘어가는 거라 생각하고 무시하고 넘어가려 했으나 정말 가만이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 한마디하려 했는데 밀어쥬님이 해주셨네요~~~어짜피 의도가 있는자들이야 말이 안통하니 소용없고 아무 생각없고 순진한 사람들이 불순한 의도에 이용당하는 상황만은 막아야 될 것 같읍니다. 모두들 정신 바짝차려야 될 때입니다..
무엇인 문제인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문제가 아니라 30개월 이상의 소가 광우병위험물질을 안고, 세계적으로 이례없는 거의무조건적인 수입을 하는게 문제인데.. 이걸 좌파 우파 나누는걸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로 '값싼 미국산 쇠고기'라고 하는데.. 정말 '값싼'미국산 쇠고기가 될것인가도 의문이죠... '값싼 밀가루' 믿고있다가.. 요즘 짜장면값 한그릇이 3500~4000원을 육박한다죠... 좌파 우파 논리보다는, 사람들이 왜 광분하는지 알아야할것같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보았을때.. 한나라당이 하는걸 반대하면 무조건적인 좌파같이 몰아붙이는 몇몇 특정 인식또한..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몇달전까지 쇠고기 규제가 대한민국이 제일 약하다며, 더욱 강화시켜야한다고 주장하던 언론이.. 어느덧 이명박 정부가 들어오니... 위와같은 글들을 쏟아져 내놓는데.. 이런것이 제일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잘못된 협상이 사실이라면 재협상을 해야 겠지요.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유야 무야 덮고 넘어갈 일은 아니지요. 다만 너무 정치적으로 휘둘리는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학계 법조계도 나와서 사리분별을 하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탄핵서명운동에 불꼿을 붙인 사람이 고등학생이라고 하니...... 이 학생은 나중에 국회의원은 따논 당상 이지 않을가......
아,,,청계천에 나간 중고딩학교 애들이 좌파구나,, 나쁜빨갱이 놈들.. 중고딩애들 국가보안법으로 고문해서 족쳐야 하는데 ,악마의유혹에넘어간 중고딩애들,, 이나라는 사탄의나라! 자랑스런 조선일보는 천사의 나팔수! 고로 밀어쥬님은 천사의 애드버킷..
마저요. 집회참석한 중딩, 고딩 싸그리 잡아다 족치고 고문해서 빨갱이 자술서 받고 정치수로 빵에 쳐넣아야 되여... 연좌제 부활시켜서 가족에 친척들 감시해야 한다니깐요... 반공방첩!!!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 지금 식코[앓던 이 ] 또 보고 있다네....
쩝.... 고2가 일찍 깨우쳤네요....똑똑한건가...
올인코리아 조영환이라.. 어디서 이런 글을 찾아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이사람만큼 좌익 빨갱이 운운하는 사람도 없을텐데 말이죠
균형잡힌 글 읽기를 위해서 이 평론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40080505124327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좌파우파 하면서 빨갱이 운운하는건지 원참... 이제는 딴나라당도 모자라 자유당으로 바뀌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