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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충북서 초등학교 교사 극단적 선택
검성진산월00 추천 0 조회 5,034 23.09.08 13:5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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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8 13:52

    첫댓글 아니 진짜..왜 ㅜㅜ

  • 굥총독이 죽였다!!!

  • 님 프사와 아이디로 이런 자극적 댓글을 달면 지능적 안티 로 보일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사려되네요,
    프사와 아이디로 감당할수 없는 댓글은 지양하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 @아 그러니까 말이야 감당할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지능적 안티요? 어딜 봐서요?
    저놈들이 그간 해온 짓거리를 보고도 이런 댓글 하나 못 답니까?
    갖은 모든 걸 다 전정권 탓하는데 왜 안됩니까?

  • 참나 하루가 멀다하고 교사들이 자꾸 .. 얼마전에 용인에도 교사한분 자살하셨는데 진짜 나라 꼬라지가 미쳐돌아가네

  • 23.09.08 13:53

    아이고ㅜ

  • 어디부터 잘못된거아ㅓ.... 하...

  • 23.09.08 13:56

    전교생 50명있는 시골 초등학교가 근처에 있고 저희가 보호하는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데... 이곳도 개 ㅄ같은 애아빠 새끼 하나때문에 학교 작살났는데... 영국에서 변호사 했다고 허세 떠는 씹 오타쿠 처럼 생긴 새끼인데, 애새끼가 진짜 지아빠 닮아서 싸가지가 1도 없음.. 이제 초3정도 됐을건데 이 아빠새끼가 하도 민원 넣고 선생님이 자기 애 제대로 안봤다고 방임이라고 신고 한다고 하도 깽판 지겨서 선생님들 휴직 들어가고... 같은 반 학부모님들 찾아와서 선생님 지킬수 있게 같이 도와 달라고 많이 찾아오셨고 그러다 학교... 개판됐는데 이게 작년 일인데... 이 영국에서 변호사 했다고 깝치는 오타쿠같은 새끼도 처벌 받아야 하는데 진짜...
    시골 전교생 50명있는 초등학교도 이런 진상들 있는데... 정말 큰 도시는 별에별 미친 부모들 많을듯...

  • 23.09.08 13:57

    선생님들 직업정신이나 개인적 멘탈문제로 삼기보다는 학생들, 그 부모들, 또는 문제있는 학생들에 대해서 선생님들이 효과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뭔가 방법이 있어야 할듯…

  • ㅂㅅ이 학부모가 되니.. 자식도 ㅂㅅ이 된다.

  • 23.09.08 14:00

    죽지마라 ㅠㅠ

  • 23.09.08 14:05

    큰일입니다 선한사람들은 삶이 힘들어 도태되고 악한것들만 살아남으니...

  • 23.09.08 14:10

    학부모 탓만할게 아님 제도적으로 문제가있고 학부모 민원이든 교사들 고충이든 교장 교감 부장급 선생들이 뭔가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음 그냥 모른척 나몰라라하고 일생기면 덮으려고만하고 전형적인 똥별들 마인드

  • 23.09.08 14:39

    내부자신가요
    학교는 정말로 오래 일하고 월급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아무것도 안하고 다 떠넘기기만 함

    민원도 말단 교사가 다 받아야 하고
    이제 문제되니 교육실무사들이 받으라 함

    감투쓰고 있는 장감들은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하는게 없고 아무것도 결정지어주질 않음
    안그런 학교에서 근무한다? 복 받으신 겁니다

  • 헐;;; 진짜 갈수록 온정이 없어지는 세상

  • 23.09.08 14:22

    아 저런;; 쌤들 힘내세요!

  • 23.09.08 15:15

    경찰이나 다른 집단은 객원을 보호하는 차원 즉 팔이 안으로 굽는 상황을 비판할 정도로 그러는데 교직은 책임회피, 각자도생, 무슨일 나면 숨기기, 학교나 교육청 모두 책임전가에 모든 힘을 집중하죠 교육청에 변호사가 기간제로 근무해도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교육기관은 교사에게 도움보다는 민폐만 끼치게되고 책임만 물게 하는 집단이죠

    그리고 학부모는 사회적으로 노키즈존만 봐도 알지 않을까요 애들보다도 부모들이 문제라 이렇게 사회적으로 변화되는 상황인데 학교는 이런 부모들이 초집중하는 곳이죠 자살할 상황 충분하다고 보고 이를 교육감을 비롯하여 교육부에서 대책을 세워야하는데 각 학교에서 교장교감을중심으로 해결하라는 식에 대안을 이야기할때 정말 이것들이 왜 존재하는지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전교조가 이런 상황만든것에 반성이나 하는건지 궁금한데 아무래도 쓰레기라서 기대도 안하게 되고 또다른 교직원단체는 교장 교감이 장악하고 있으니 이또한 별말도 없고 지들 안위만 생각하는 교장 장학사 관들은 아무런 이야기도 못하고 숨어있는 꼬라지를 보면 생각있는 인간이라면 교사들한테 얼굴도 들어선 안되겠죠

  • 23.09.08 16:14

    전교조도 쓰레기고 교총도 엉망이라면 전교조와 교총을 이루고 있는 교사집단이 문제라는 건가요? 아니면 교사의 적은 교사라서 교사집단 윗대가리가 썩었단 건가요?

  • 23.09.08 16:35

    @고슴다치 전교조는 처음부터 학생인권에만 집중하고 진보집단만 인정한 편협한 사상을 내걸고 내부에서도 교사의 권익을 보호하는 목소리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네들 권익만 추구한 집단이라고 봅니다. 즉 이기적으로 변한 민노총과 다를바 없다는거죠, 또한 교총은 교장단이 힘을 내세우기에 위에 말한거와 같이 자기네들 권익만 내세우지 교사를 위한 목소리는 전혀 힘들다는게 지금 상황에 아무런 협상이나 대안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는게 현실이죠 원래 교사집단이 과목도 다르고 공동의 목적을 추구하는 개념이 적은 집단이라 이번과 같이 다들 모이고 하는 상황이 초등위주이기에 가능하고 물론 중등도 모이긴했지만 집단의 특성상 이래적인 상황인 만큼 상황도 위험을 인지하고 정부와 교육부가 대안을 빨리 세워야하는데 지지부진한 이런 상황이 한탄스럽다는겁니다. 이게 단순히 정부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나몰라라 하는 교육 상위기관의 안일한 태도가 더 문제이구요 거기 근무하는 교사출신 윗분들이 너무나 한심한 상황인건 맞습니다.

  • 23.09.08 16:35

    @시크릿. 그러면 교사집단 전체가 썩었다는 건가요?

  • 23.09.08 16:37

    @고슴다치 교사집단이 전체가 썩었다는건 아닌걸로 쓴건데 글이 난잡한건지 모르겟네요

  • 23.09.08 15:23

    아이고

  • 23.09.08 15: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이 기다립니다...

  • 23.09.08 15:44

    나라가 아주 총체적 난국…선생님 공무원 직장인 등등 피해자만 계속 나오고 책임져야할것들은 나몰라라 에휴…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09.08 16:00

    아휴 넘 맘아프다 선생님들 어쩜 좋지..... 학부모로써 넘 맘아프고 슬픕니다

  • 23.09.08 18:26

    저의 애들 학교네요
    청주솔밭초
    청주에선 드세기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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