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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00"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gcolor="#ffffff" cellspacing="1" cellpadding="1">
<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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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전주 사시는 분들이나</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꽃사 다녀왔다는 분들 보면 어찌나 부러운지요......</strong></span></p><p><strong></strong> </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늘 부럽습니다,부럽습니다만 외치다가</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큰맘 먹고 저도 다녀왔어요.</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br></strong></span></p></div><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61540587F09192A"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025.jpg" exif="{}" actualwidth="580" id="A_22561540587F09192A7E5E"/></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칸이님 기다렸어요.</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회원님들한테 소문이라도 낼까?</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별별 생각 다 하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제가 뭐라고.......</strong></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그냥 </span><span style="font-size: 18pt;">조용히 소리소문없이 다녀왔네요.</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빈손으로 못오지요.</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8pt;"><strong>인증샷 나갑니다.</strong></span></span><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68840587F092119"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027.jpg" exif="{}" actualwidth="580" id="A_24668840587F09211901DB"/></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왜요?</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문제 있나요?</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어디가 꽃사냐굽쇼?</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전주시 덕진구 어쩌고 저쩌고가 꽃사예요.</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네비 찍을땐 다른 주소로 찍어야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돌지 않는다고 친절한 안내 멘트가 .....어딨더라??</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제가 전주 꽃사 다녀왔다는 말은 하지 않았어요.</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꽃집에 다녀왔고요,</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꽃 사왔다고요.</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여러분들 낚으려고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이 한겨울에 다육이가 아닌 꽃을 사왔다고요.</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정성을 어여삐 여겨..........(" )(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칸이님은 왜 기다렸냐고요?</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어서 와서 낚여 주오~~(이런 뜻이지요)</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돌던질라</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튀어~~~~~~~​</span></strong><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CA840587F092F16"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026.jpg" exif="{}" actualwidth="580" id="A_226CA840587F092F16E272"/></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참~!내일 이시간에는</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이벤트 당첨으로 지른 신상이 소개됩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많은 시청 바랍니다(뭐래??)​</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진짜로 튀어~~~후다닥~~~~​</span></strong></p><p style="text-align: left;"></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2A240587F092820"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3028.jpg" exif="{}" actualwidth="580" id="A_2262A240587F0928206B8A"/><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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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육사랑 갤러리
꽃사왔어요(부제:어서 와요,칸2님)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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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6
17.01.18 15:24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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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에미 친절하신 다육에미님,감사합니다.^^
@다육에미 속이 후련하네요. 그동안 참 궁금했었어여. ㅋ
새벽에 답댓글을 잠결에 얼핏보고서는 그바람에 꽃사가는 꿈을 꿨지 뭐래요~ 그곳은 지상낙원이었네요ㅎㅎ
꽃사에 꼭 가봐야겠어요.
@날쌘수니 좋은 꿈 꾸셨네요.ㅎㅎㅎ
저도 꿈에 다육이보면 얼머나 좋은지요.
ㅋㅋ하하하~
띄어쓰기 안본 죄루다
제대로 낚였슴다 하하님요..
그래도 새벽부터 킥킥거리며 기분짱.
신상 기대해 봅니다~^^
추운날씨 잘 지내시지요^^
출근 잘 하시구요~~
@나무처럼^^*(오송) 하하님이 이리 일찍 댓글달리는 없구..
(방학이라 늦잠?ㅎㅎ)
이쁜 나무처럼이셨군요..
잘 지내시죠?
아직도 날씨가 제법추워요
나무님도 공주님도
감기 안들게 몸단도리 잘 하시구요~^^
@도명행 고맙습니다. 도명행님^^
하하님은 맛있는 아침 준비로 바쁘실것 같아요ㅎㅎ
저도 어젠 감기걸린 공주데리고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했네요
오늘은 좀 나아서 어린이집 보내려구요
근데 울랑이 오늘 또 휴가를 냈네요 ㅎ
날씨가 그래도 좀 풀린듯 하네요.
따뜻하게 여미고 출근하세요^^
도명행님,제가 일부러 띄어쓰기 제대로 안했지요.
낚으려고요.
낚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하하님 쵝오!!
아싸 신상이벤트 기대기대~~~합니다
(내것두 아님서 얼라리여~~ㅎㅎ)
뭐가 최고예요?
낚시질요?
ㅋㅋㅋㅋ
ㅎㅎ~~어제 이글에 낚여서 혼자서
엥.~~이게 뭐야?~~뭐야? 했답니다^^ 늘 제목에 미리 상상하는 버릇에 어젠 진짜 꽃사
다녀와서 꽃사의 내부와 육이사진도 꼼꼼히 찍어오지 않았을까? 그 먼곳을다녀오시다니!
하는 기대에 완전 당했다니까요~~ㅎㅎ
물리치료 받으며 내 상상의 기대에
허물어져 입 틀어막고 웃어 버렸다니까요~ㅎㅎ
에스테그놀 다시 입양하신거예요?
푸핫~!
우짜면 좋노......
제가 초록우산님을 실망시켜드린거 같네요.
네,에스테그놀이 작년 여름에 죽어서 다시 샀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