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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재 전LG코치님과 함께
오늘 오후에 11월 24일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님과 서울대학교 베이스볼 아카데미 지도자들과 3시간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올해로 전국리틀야구단이 120여개가 창단되었다고 합니다. 4년전에 24개팀에서 많은팀이 창단되었네요.
2011년 5월경에 리틀시니어 연맹 출범된다고 합니다.
그렇게되면 예찬이나, 태운이, 상하,상윤이처럼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리틀시니어(중학교1~고등학교1)
선수하다가 고등학교때 비로서 야구부가 있는 학교로 전학가서 야구를 할수 있다고 하는군요.
또한 야구는 피겨스케이트, 수영, 탁구, 체조 처럼 조기전문화과정이 아닌 만기전문화 과정이라고 합니다
어렸을때 너무 빨리 어깨나 팔꿈치를 사용하면 일찍손상되어 27살때쯤 가장 전성기가 되기도 전에 그만두게
된다고 합니다.
내년부터 고등학교 야구부들도 주중에는 공부하고 주말에만 야구경기를 한다고 합니다.
현직에 있는 야구부감독이나 학부모들은 반발을 상당히 한다고 합니다(야구배트만 들어서 공부가 두려운가 봅니다.)
따라서 감독도 서울대학교 베이스볼 아카데미 지도자 과정이 11월30일로 종료되면 내년 5월에 광주 광역시를
대표해서 리틀시니어 창단을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예찬아! 태운아! 니 친구들 모타봐라~
첫댓글 나이스 ㅋㅋ 친구들 모아야지
근데 감독님 저희학교에서 모집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은데
일단 성덕중학교 교장선생님 찾아뵙고 말씀드릴거야~ 내가 너희학교 스포츠담당 선생님이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