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잉 몬스터로서는 상당히 중요하며, 많은 RPG에 등장한다. 이 몬스터의 모습은 현재도 서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다. 조각상 등에 많이 이용되기 때문이다. 큰 사원의 지붕 등에 날개가 있는 몬스터의 상이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가고일이다. 이것은 원래 악마의 이미지로 만들어진 상이다. 기독교가 서양에 확산되자 그때까지 믿고 있던 신들은 사신(邪神)이 되어 버렸다. 이 사신들이 건물 바깥에서 망을 보는 역할을 부여받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 조각상들이다. 실제로 그 몸은 바위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며,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조각상처럼 보일 때가 있다. 그러나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매우 민첩하며 선인이든 악인이든 상대가 죽을 때까지 공격한다. 가고일이 좋아하는 장소는 동굴 등의 어두운 장소나 얕은 여울(날개가 수영하는데도 사용된다) 등이다. 매우 드물게 머리가 좋은 가고일이 있어, 마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별로 대단한 것은 아니다. RPG에서는 블랙 오니키스인 비스트가 가고일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 주고 있다. 그밖에 환타지안, 위저들리, 몽환의 심장 등에도 등장하므로 가고일의 플라잉 몬스터로서의 이미지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 거인(GIANT)
→ 거인은 말 그대로 인간의 형태를 취한 큰 종족을 말한다. 여기서 크다는 것은 4m 이상의 엄청난 키를 말한다. 이들은 여러 종족으로 나뉘어진다. 이들은 종류에 따라서는 4~9m에 이르는 신장을 가지고 있으며 지능의 폭도 인간만큼 아주 넓다. 이들은 인간과 아주 흡사하다. 도구도 사용할 줄 알고 그들만의 언어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제대로 된 부락을 이루고 살지 않는다.
† 고블린(GOBLIN)
→ 일반적으로 서양에서 귀신이라고 말해지는 것이 이 고블린이다. 일본식으로 말하면 적귀(赤鬼), 청귀(靑鬼)라고나 할까? 서양에서 고블린은 크게 귀신으로 분류되므로 코볼드, 버그베어, 푸카 등도 고블린의 일종이라고 해석된다. 그 어원은 코볼드와 마찬가지로 그리스 신화의 코발로스(COBALOS)에서 유래되었다. 귀족(鬼族)의 원조인 고블린이 특별히 뛰어난 능력을 가진 것은 아니다. 키는 인간보다 조금 작으며 추한 얼굴을 하고 있다. 지능도 높으며 회화능력은 거의 모든 고블린이 갖추고 있다. 그 중에는 머리가 대단히 좋은 것도 있어 마법을 사용하는 놈도 있다. 그런 고블린은 한 부족의 장인 경우가 많다. 공격해 올 때도 고블린은 주로 인간과 같은 무기를 사용하여 공격한다. 그러나 몸이 별로 크지 않으므로 작은 무기밖에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 골렘(GOLEM)
→ 골렘은 유태인의 전설에 의해 탄생된 몬스터이다. 왕의 폭정에 괴로워하던 유태인들은 수호신으로서 거대한 진흙 인형을 만들었다. 이 인형에게 악마가 생명력을 불어넣어 왕에게 대항하게 한 것이 골렘이다. 중세 유럽에서 골렘은 전설의 영역에서 벗어나 하나의 사상으로까지 발전했다. 즉, 무의 상태에서 생명을 만들어 낸다고 하는, 인간에게 있어 궁극적인 테마의 제재가 된 것이다. 이 제재를 다루는 것은 연금술사나 밀교의 신앙인뿐이었다. 골렘이라는 단어가 생긴 것은 카발리스트라는 밀교 신앙자에 의해서였다. 그는 어떤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성서의 문자를 바꿔놓았는데 그 결과 만들어진 것이 이 골렘이라는 단어였다고 한다. 단어에 의해 만들어진 골렘은 마찬가지로 단어에 의해 원래의 점토로 다시 돌아간다고 한다. 중세 유럽의 카발리스트들이 골렘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었던 것과는 별도로 세계 각지에서도 무에서 생명을 만들어 내려고 하는 연구가 진행되었다. 13세기 독일의 연금술사 알베르투스는 30년 걸려서 점토로 골렘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알베르투스가 만든 골렘은 건물을 부시면서 걸어다니는 거대한 몬스터가 아니라 인간 정도 크기의 로봇과 같은 것이었다고 한다. 이 골렘은 걷고 말하고 인간의 질문에 답하고 수학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들어졌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게 떠드는 탓에 알베르투스의 제자가 망치로 부셔버렸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에 영국의 수도승 베이컨도 교회로부터 탄압을 받고 있었다. 움직이 는 인형과 구리 제품인 말하는 머리 를 만든 혐의를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베이컨이 알베르투스가 만든 것 같은 골렘을 만들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오히려 볼록 렌즈와 화약을 발견한(중국인과는 다른 방법으로) 베이컨의 능력을 시기한 동료 수도승이 그러한 이야기를 꾸며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일반적으로 골렘은 악의 마법사에 의해 만들어지고 악의 마법사에 의해 움직이도록 되어 있다고 하는데, 원래 유태인의 전설에서는 민중을 돕는 좋은 존재였다. 그런데 골렘이 왜 악의 몬스터가 된 것일까? 그 원인은 기독교 사상과 깊이 관련되어 있는 것 같다. 기독교에서는 신 이외에 생명을 머물게 할 수 있는 자는 없다고 되어 있다. 만일 그러한 자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악마일 것이다. 즉, 골렘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악마의 임무라는 것이다.이렇게 골렘=악 이라는 도식이 성립하게 된 것이다. 골렘에 관한 이야기는 중세 유럽뿐만 아니라 현대에 있어서도 매우 친숙한 이야기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프랑켄쉬타인 박사가 만든 몬스터를 들 수 있다.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생명 있는 것을 만들어 내려는 인간의 시도는 끝이 없는 것 같다. 몬스터로서의 골렘의 특징으로는 골렘은 진흙과 바위 등의 무기질에 유사생명을 부여받은 것이므로 지능이 없다. 따라서 마법사가 골렘에게 명령을 내리면 이곳을 지켜라 , XX를 죽여라 등의 간단한 명령밖에 수행하지 못한다. 이 명령은 일종의 봉인(封印)이므로 명령이 없어지거나 마법사가 죽어버리면 골렘은 제멋대로 난폭해져 버린다. 이렇게 되면 엘리멘탈과 마찬가지로 누군가가 골렘을 쓰러뜨릴 때까지 난행을 멈추지 않는다.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골렘을 무찌르기 위해서는 골렘 자체를 파괴해야 한다. 이밖에도 골렘을 만들어 낼 때 함께 만들어진 골렘을 파괴시키는 주문이 있다면 싸우지 않고도 물리칠 수가 있다. 골렘의 공격방법은 대부분의 경우 맨주먹으로 치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무기를 사용할 때도 있는데, 무기라고 해봤자 기껏해야 곤봉 정도이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글레이 골렘(GLAY GOLEM) 유태인의 전설에 등장하는 골렘이다. 유태인뿐만 아니라 모든 전설에 등장하는 골렘은 대부분 이 골렘이다. 글레이란 점토를 말한다. 몸이 흙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칼 등의 무기로 찔러도 상당히 큰 대미지(팔을 자른다든가)를 입히지 않는 한 거의 효과가 없다.
‡ 플레시 골렘(FLESH GOLEM) 인간의 육체를 사용해 만든 골렘이다. 프랑켄쉬타인이 만든 몬스터도 이 플레시 골렘이었다. 좀비와 비슷한 몬스터이지만, 좀비가 보통 사람 정도의 크기인데 비해 플레시 골렘은 2미터 정도의 큰 키를 가지고 있다. 플레시 골렘은 인간의 육체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대미지를 가할 수가 있다. 그러나 인간처럼 출혈과다 등으로 죽지는 않는다. 플레시 골렘뿐만 아니라 모든 골렘에게는 심리적인 마법이 전혀 효과가 없다.
‡ 아이언 골렘(IRON GOLEM) 아이언이란 철을 말한다. 따라서 골렘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키도 5~6미터나 된다. 헤이파스토스가 만든 청동 거인 타로스(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가 금속으로 만들어진 골렘 중에서는 가장 유명하다. 아이언 골렘의 몸은 중세에서 가장 강력한 금속인 철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보통의 무기로는 부상을 입힐 수가 없다. 마법이 걸린 무기, 그것도 매우 강력한 것이 아니면 안된다. 아이언 골렘은 골렘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 스톤 골렘(STONE GOLEM) 돌로 만들어진 골렘을 말한다. 리빙스태튜와 비슷한 것 같지만,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있지 못한 점이 리빙스태튜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방어력은 높지만 반면에 재빨리 움직일 수 없으므로 공격을 받아도 잘 피하지 못한다. 또한 아이언 골렘과 달리 무기를 사용해 공격하는 일도 없으므로 공격력이 그다지 높지 못하다. 그렇기는 해도 역시 아이언 골렘과 같은 크기의 몸을 가지고 있으므로 간단히 쓰러뜨리기는 어렵다.
† 그리폰(GRIFFON)
→ 그류프스라고도 불리는 이 몬스터는 역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한다. 신화에 등장하는 몬스터 치고는 드물게 확실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자의 몸에 독수리의 머리와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등은 깃털로 덮여 있다. 이 몬스터가 태어난 고향은 그리스 신화에서는 인도로 나와 있다. 새처럼 둥지를 틀며 알 대신에 보석(마노)을 낳는다는 변신 몬스터이다. 노무,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옛날부터 그리폰은 보석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잘 알려졌다. 산속 등지에서 황금을 발견하여 그것으로 둥지를 만드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 만큼 그리폰을 노리는 사냥꾼도 많았다. 그러나 그리폰은 절벽 중턱 등에 둥지를 틀고 있으므로 쉽게 접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만일 접근했다고 해도 자신들 둥지를 망치려고 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그리폰이 난폭하게 공격해 올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일반적으로 주둥이와 발톱을 사용해서 공격하는데, 그 중에는 머리가 좋은 놈도 있어서 마법을 걸어 오기도 한다.
† 나이트 메어(NIGHT MARE)
→ 번역하면 몽마(夢魔) 가 된다. 즉, 꿈의 악마라는 것이다. 서구의 나이트 메어는 서큐버스, 인큐버스를 가리킨다. 이 두 가지 몬스터에 대해서는 별도로 소개하겠으며, 여기서는 좀더 넓은 의미의 나이트 메어를 살펴보겠다. 인간이 자고 있을 때 몸에 올라타서 잠들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 이 몬스터의 특징이다. 아일랜드의 요정에서 유래되었다. 아나인 쉬(LEANNAIN SHEE)라고 불리는 이 요정은 위에 올라타는 놈 , 잠들지 못하게 하는 자라는 의미가 있으며 나이트 메어의 일종이다. 서구에서 악몽을 꾸거나 잠들기 힘들면 나이트 메어 탓이라고 하는데, 인간에게 그 이상의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 오히려 몬스터로서 더 무서운 것은 서큐버스와 인큐버스이며, 그밖의 나이트 메어와 싸우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나이트 메어에는 또다른 의미가 있다. 즉, 메어(MARE)에는 말 이라는 뜻이 있다. 그러므로 나이트 메어란 어둠을 달리는 말 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말이라는 뜻의 나이트 메어는 지옥의 왕과 악마 등이 타는 마차를 끄는 말로 알려져 있다. RPG의 세계에는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 영화 중에 어두운 구름이 짙게 깔린 가운데 하늘에서 악의 왕 등이 마차를 타고 나타나는 장면이 있다. 이 말이 나이트 메어이다. 실제로 나이트 메어와 싸우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 싸운다고 해도 말이라기 보다는 그 말에 탄 사람과 싸우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 나이트 셰이드(NIGHT SHADE)
→ 아주 강력한 음차원의 괴물 중의 하나로서 이들 사이에서도 여러 종류로 나누어진다. 그들은 각각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공통적으로 강력한 마법이나 강력한 마법검이 아니고서는 피해를 입지 않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내재된 본원적인 공포를 자극한다. 또한 닿기만 해도 얼려 죽일 수 있는 혹독한 냉기를 뿜어낸다. 이들에 의해 죽은 자는 스펙터나 뱀파이어로 다시 살아나 인간들을 헤치게 된다. 이들의 지능은 놀랄 만큼 높기 때문에 아주 상대학기 어렵다.
† 데스 나이트(DEATH KNIGHT)
→ 죄를 짓고 죽은 위대한 기사가 신에게 저주를 받아 되는 것이 데스 나이트이다. 그들은 살아 있을 때 지니던 훌륭한 무기와 갑옷을 그대로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그들의 검의 기교 또한 그대로 익히고 있다. 게다가 강력한 마법을 사용할 수도 있고 마법에 대한 놀라운 저항력도 지니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그들은 살아서 지니던 긍지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투시에는 마법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 도플갱어(DOPPELGANGER)
→ 도플갱어란 독일어로 '이중으로 걷는 자'라는 뜻이다. 즉, 자신의 분신을 가리키는 것이다. 자신의 분신이라는 사고방식은 옛날부터 여러 나라에서 전해지고 있는데, 그 대부분은 죽음과 관련된 것이다. 즉, 자신의 모습을 본다는 것은 죽음이 임박했다는 징조이다. 이것을 몬스터로 한 것이 도플갱어이다. 생긴 것은 인간의 모습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인간과 만나면 그 인간과 똑같은 모습으로 변한다. 도플갱어는 쓰러뜨린 상대를 대신하여 파티에 참가하기도 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복수로 출현하는 경우도 있다.
† 드래곤 터틀(DRAGON TURTLE)
→ 바다에 서식하는 무서운 몬스터. 지능이 높은 편이며 외양은 기본적으로 거북이를 닮았지만 네 발에는 길고 날카로운 발톱이 달려 있고, 그 크기는 등껍질만도 지름이 9~12m나 된다. 몸의 색도 깊은 바닷속의 색깔과 비슷하기 때문에 바다에서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그들은 또한 용과 같이 브레스를 뿜을 수도 있다. 그 위력은 진짜 드래곤의 브레스와 맞먹을 만큼 강력하다. 이름이 드래곤 터틀인 이유도 이 브레스 공격 때문이다.
† 라이칸스로프(LYCANTHROPE)
→ 라이칸스로프는 짐승인간, 즉 짐승이 된 인간을 가리킨다. 평상시에는 보통 인간이지만 어느 특정 상황이 되면 동물로 변해 버리는 몬스터이다. 일반적으로 웨어~(WARE~) 라고 부르는 몬스터가 이것이다. 웨어는 라틴어의 인간(VIR)이라는 단어가 어원이다. 라이칸스로프의 전설은 세계 각지에 존재하며, 일본의 키츠네츠키(여우에 홀려서 생기는 병) 도 라이칸스로프 전설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예처럼 라이칸스로프는 세계 각지의 민화, 설화 등에 등장하고 있다. 이 몬스터는 전설에 걸맞게 행방불명이 된 친구와 그 지방에 살고 있는 무서운 동물을 조합시켜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짐승인간의 전설을 조사해보면 그 지방의 특징을 엿볼 수 있어 여간 재미있지 않다. 세계 각지에 라이칸스로프에 관한 이야기가 있지만, 하나의 공통된 특징을 발견하기란 어렵다. 그렇지만 몇 가지 공통점은 있다. 우선, 라이칸스로프는 병에 의한 것이라는 설이다. 원래는 보통 사람이었지만 어떤 이유로 라이칸스로프가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몇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보통 사람이 라이칸스로프에게 상처를 입어 그 상처 때문에 라이칸스로프가 되었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유전이라는 설이 있다. 일단 라이칸스로프가 되면 그 자식도 라이칸스로프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이것은 뱀파이어의 전설과 똑같다. 그 외에 사람의 발자국에 고인 물을 마시면 라이칸스로프가 된다는 설도 있다. 라이칸스로프는 은(성스러운 금속)으로 만든 무기로 심장을 찌르면 죽는다고 한다. 은은 달을 상징하는 금속이며, 늑대 남자가 보름달을 보고 변신한다는 이야기를 들 것도 없이 라이칸스로프와 달은 묘한 인과관계에 있다. 따라서 보통의 무기로는 라이칸스로프를 무찌를 수가 없다. PRG에서 라이칸스로프에 효과가 있는 것은 은으로 만든 무기 외에 마법이 걸린 무기와 마법 등이 있다. 라이칸스로프를 알아보는 데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인간 상태일 때는 그 동물의 어떤 특징이 나타난다(웨어 울프라면 좌우의 눈썹이 연결되어 있고 집게손가락과 중지손가락의 길이가 같으며, 웨어 보아라면 성질이 급하고 화를 잘 낸다...등등)고 한다. 반대로 동물 상태의 라이칸스로프는 인간의 눈과 손을 가지고 있으며, 꼬리가 없는 특징이 있으므로 간단히 식별할 수 있다. 라이칸스로프 가운데 유명한 것을 몇 가지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웨어 베어(WERE BEAR) 곰과 인간의 라이칸스로프이다. 북유럽계의 전설에 등장하며, 밤에 산에 나타나서는 인간을 습격한다고 한다. 곰 상태에서는 보통의 곰과 똑같은 공격을 한다.
‡ 웨어 보어(WERE BOAR) 멧돼지와 인간의 라이칸스로프이다. 세계 각지의 전설에 등장하는데, 몬스터라기 보다는 성질이 급한 사람에 대한 욕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웨어 보어는 갑자기 화가 나서 공격해 오는 특징이 있다.
‡ 웨어 래트(WERE RAT) 쥐와 인간의 라이칸스로프이다. 특정 지방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전염병의 원인이 되는 쥐와 전염성이 있는 라이칸스로프의 이미지가 결합되어 이 몬스터가 탄생했다.
‡ 웨어 타이거(WERE TIGER) 호랑이와 인간의 라이칸스로프이다. 인도의 전설에 등장하는 몬스터로, 사람을 잡아먹는 호랑이의 출현을 두려워했던 사람들 사이에서 이 전설이 생겼다고 한다. 따라서 인도에서는 사람을 잡아먹는 호랑이와 웨어 타이거가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다.
‡ 웨어 울프(WERE WOLF) 늑대와 인간의 라이칸스로프이다. 늑대 남자로 유명한 이 몬스터에 대한 전설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발상지는 발칸반도이다. 원래 발칸반도는 뱀파이어의 전설로도 유명한데, 이에 따라 뱀파이어와 웨어 울프가 혼동되어 경외시되고 있다. 웨어 울프는 보름달을 보면 늑대로 변한다고 한다. 이것은 보름달이 뜬 밤에 늑대의 울음소리가 잘 들린다는 것에서 유래된 이야기로, 일본에서도 이런 종류의 이야기는 많다.
이 외에도 자가, 하이에나, 자칼, 표범 등의 라이칸스로프에 관한 전설이 있다. 라이칸스로프는 보통 그 지방에서 두려워하고 있는 육식동물과 깊은 관련이 있다.
† 리치(LICH)
→ 자신의 영혼을 라이프 포스 베슬이라는 특별한 용기에 부어 불사를 누리는 괴물이다. 대단히 높은 수준의 마법사만이 리치가 되려는 시도를 할 수가 있다. 성공적으로 리치가 되고 나면 자신의 생명이 그 용기에 안전히 보관되어 있는 동안에는 영원히 죽지 않게 된다. 육체가 강력한 적에 의해 훼손된다고 하더라도 다른 육체로 옮겨가 살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이들은 살아 있을 때보다 더욱 강력해져 웬만한 마법으로는 이들에게 타격을 입히지 못하게 되며 유체적으로 강해지게 된다.
† 리저드맨(LIZARDMAN)
→ 리저드맨이란 이름 그대로 도마뱀 남자 를 말한다. 옛날부터 동물과 인간을 조합시킨 괴물은 전설에 자주 등장하는데, 이 도마뱀 남자는 옛날이야기라기 보다는 SF에나 나올 법한 몬스터이다. 인간보다 지능이 낮으므로 마법을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무기와 방어도구는 인간과 같은 것을 사용한다. 인간보다 힘이 세기 때문에 같은 칼을 사용해도 위력이 전혀 다르다. 꼬리를 흔들며 공격을 해 오는 경우도 있다. 리저드맨의 방어면에서의 특징은 두꺼운 피부에 있다. 레더아마 이상의 방어력이 있는 두꺼운 피부에다 방어도구까지 부착하면 상당히 높은 방어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두꺼운 피부 탓에 움직임이 둔하다는 약점도 있다.
† 맨티코어(MANTICORE)
→ 사람의 얼굴을 지니고 사자의 몸에 박쥐 날개, 강철 같은 가시가 박힌 꼬리를 지니고 있는 흉악한 괴물이다. 몸길이는 5m에 달하며 인간고기를 즐겨 먹는다. 인간을 덮칠 때는 무거운 체중을 이용해서 말 그대로 덮치는 경우도 있지만 가끔씩은 꼬리에 있는 침을 발사한다.꼬리에 난 침은 체내의 가스압으로 발사되며 화살과 같이 날아가 상대의 몸에 박힌다. 발사한 침은 며칠이 지나면 다시 솟아난다. 몸이 무거운 편이기 때문에 그 큰 덩치를 띄워 올리기가 아주 힘이 든다. 게다가 어설픈 비행 실력을 지니고 있어서 싸울 때는 보통 땅에 내려온다. 땅에 내려서면 발톱으로 상대를 짓누른 후 날카로운 이빨로 물어뜯는다. 이빨은 앞으로 튀어나와 물기 좋은 형태로 되어있다.
† 메듀사(MEDUSA)
→ 북유럽 신화에는 언급조차 되지 않는 몬스터이다. 어째서 북유럽 신화의 몬스터들과 함께 나열되었는 지는 알 수 없다. 이 몬스터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머리카락이 뱀인, 여자의 모습을 한 무서운 몬스터. 메듀사는 원래 아름다운 처녀였으나 여신 아테네와 미를 겨루었기 때문에 아테네의 노여움을 사서 무서운 모습으로 변하게 되었다. 자신을 쳐다본 사람을 돌로 만들어 버리는 공격방법이 가장 유명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직접 공격하기도 한다. 대미지를 받으면 상처가 가벼워도 독이 퍼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메듀사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페르세우스처럼 거울을 사용하여 그 모습을 직접 보게 하는 방법밖에 없다. 게임에 자주 등장하며 매우 강력한 몬스터로 알려져 있다.
† 머맨(MERMAN)
→ 머맨이란 남자 인어를 가리킨다.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물고기인 인어의 모습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궁정 군소신(群小神)이었던 트리튼의 이미지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바다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으므로 물 속에서의 싸움에 강하다는 것 외에 인어의 공격능력은 인간과 거의 다를 바가 없다. 선량한 몬스터라는 이미지가 강하므로 머맨(머메이드)이 게임 속에 악역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 바다 하피(SEE HARPY)
→ 바다에서 사는 하피이다. 하피는 상반신은 아름다운 여자의 몸을 하고 있고 새의 다리와 날개를 지닌 생명체로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 사람들을 현혹하여 먹이로 삼는다. 그 노랫소리는 마법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발톱은 매우 더러워서 많은 병균을 지니고 있고 음식물을 부식시킨다.
† 발로그(BARLOG)
→ 역사적인 유래가 없는 몬스터이지만 유럽에서는 매우 유명한 몬스터이다. 왜냐하면 D&D 세계의 기본 설정으로 되어 있는 J.R.R. 톨킨 원작의 '반지 이야기'에 등장하는 몬스터이기 때문이다. 이미 소설로도 발로그의 무서움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반지 이야기'가 비디오로도 나와 있으므로 그 모습이 어떤지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드래곤 라자에도 등장했으니) 그 모습은 TV, 데몬을 의식한 것답게 새까맣고 고릴라 같은 얼굴에 등에는 박쥐 같은 날개를 달고 있으며 눈은 빨갛게 타고 있고 좌우에 회초리를 들고 있다. 신장은 5미터 가까이 되며 날개를 이용하여 날 수가 있다. '반지 이야기'에서는 모리어의 갱도에서 주인공들이 트롤과 고블린의 습격을 받았을 때 나타난다. 이 때 마법사 갠덜프가 혼자서 발로그를 상대한다. 그것은 발로그가 상대하기 쉬운 적이라서가 아니라 오히려 매우 두려운 적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방패가 되어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실제로 갠덜프는 발로그를 골짜기 밑으로 떨어뜨려 버렸다. 발로그는 악마의 이미지로 만들어진 몬스터이므로 당연히 인간을 증오하는 존재이다. 따라서 발로그를 만난 인간은 싸움에서 이기지 않는 한 도망치는 것이 불가능하다. 발로그는 지능이 높아 마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골치 아픈 존재라고 할 수 있다.
† 뱀파이어(VAMPIRE)
→ 뱀파이어란 흡혈귀를 말한다. '흡혈귀=드라큐라'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드라큐라백작은 근대에 들어와 브람 스터커가 쓴 소설 속에 나오는 것이다. 원래 뱀파이어 자체의 역사와는 별로 상관이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소설 속에는 뱀파이어의 특징이 잘 나와 있으므로 뱀파이어가 어떤 몬스터인지 알고 싶은 사람은 그 책을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뱀파이어에 관한 전설은 세계 각지에 많이 남아 있다. 고대 바빌로니아에서는 수백 명의 악마 중에 뱀파이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드라큐라의 무대가 되는 루마니아의 발칸 지방과 중국, 스코틀랜드, 터키 등에도 뱀파이어의 전설이 남아 있다. 뱀파이어는 인간의 시체가 움직이는 몬스터이므로 당연히 언데드 몬스터이다. 이점은 드라큐라가 낮 동안 관에서 자고 있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뱀파이의 특징을 몇 가지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뱀파이어는 인간의 피를 빨아 먹고 사는 몬스터이다. 뱀파이어에게 피를 빨린 사람은 일단 죽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뱀파이어가 되어 소생한다. 이렇게 해서 뱀파이어는 차례 차례 혈맥(血脈)을 늘려가는 것이다. 뱀파이어는 인간의 피를 빨아먹음으로써 몇 백년, 아니 그 이상 동안 살해되지 않는 한 계속해서 살 수가 있다. 장기간 계속해서 살기 때문에 뱀파이어의 지식 수준은 높으며 강력한 마법도 사용할 수 있다. 보통의 뱀파이어가 사용하는 마법은 자신의 모습을 박쥐나 늑대로 변하게 하는 것(실제로 뱀파이어가 동물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위험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경우는 자주 있다)과 인간, 특히 이성을 매료시키는(CHARM) 것으로 변하게 만드는 것이다. 뱀파이어가 인간을 매료시킨다는 이야기는 드라큐라 소설 속에서 찾을 수 있다. 즉, 젊은 여자가 핸섬한 드라큐라 백작의 포로가 된다는 식의 이야기인 것이다. 뱀파이어에게는 몇 가지 약점이 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으로는 햇빛에 약하다는 사실이다. 햇빛에 노출되면 뱀파이어의 몸은 타버린다. 그밖에 마늘 냄새가 나면 접근하지 못하며 십자가를 두려워한다는 특징이 있다. 언데드 몬스터라고 해도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므로 쉽게 알아 보기가 힘들다. 그러나 뱀파이어는 손 바닥에 털이 나 있으며 거울에 모습이 비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뱀파이어를 죽이는 방법은 뱀파이어가 자고 있는 사이에 심장에 나무 말뚝을 박는다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그러나 RPG에서는 뱀파이어가 자고 있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오히려 기습해 오는 경우가 더 많다. 이 때 뱀파이어의 심장에 말뚝을 박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뱀파이어에게 타격을 가하기 위해서는 마법 또는 마법이 걸린 무기를 사용해야만 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뱀파이어는 성스러운 금속인 은이 체내에 들어가면 죽는다. 따라서 은으로 만든 무기로 공격하면 작은 상처로도 뱀파이어를 죽일 수 있다. 몇 백년 된 뱀파이어는 혼자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제 막 뱀파이어가 된 뱀파이어는 집단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 비홀더(BEHOLDER)
→ 허공을 둥실둥실 떠다니는 지름 2m 이상의 거대한 눈알. 그 거대한 눈알 위에는 작은 촉수들처럼 수많은 작은 눈들이 있다. 이 괴물은 단지 응시만으로도 모든 마법을 무효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은 석화, 역중력 등의 강력한 주문을 사용하기도 한다. 눈알 밑에는 어울리지 않게 입이 달려 있다. 전체적인 형태의 구에서 밑을 약간 찢어 놓았다는 느낌이다. 입이 크고 이빨이 날카롭기 때문에 이 공격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마법사에게는 천적격인 괴물이다. 보통 이 세계에서는 잘 서식하지 않고,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다. 설령 이 세계에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어두운 지하동굴 같은 데일 뿐이다. 특별히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사는 곳과는 멀리 떨어지니 곳을 선호한다. 생김새와는 달리 머리도 아주 좋다.
† 사이클롭스(CYCLOPS)
→ 키가 9m에 달하는 외눈박이 거인. 오딧세이에 등장하는 외눈박이 괴물이 바로 이것이다. 이 녀석은 사람을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로 멍청함으로도 유명하다. 키에 걸맞는 완력과 체력을 지니고 있기에 상대하기 껄끄러운 괴물이다. 눈이 하나여서 원근감을 느낄 수 없어 전투시 불리한 점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힘이 아주 세기 때문에 집채만한 바위를 수십 미터 거리까지 던지는 것이 가능하다. 그들은 자신의 영역에 다가오거나 도망가는 침입자긍에게 곧잘 이런 방식으로 공격을 가한다. 또 이들은 외딴 섬에 사는 경우가 많다.
† 서큐버스, 인큐버스(SUCCUBUS, INCUBUS)
→ 서큐버스는 여자, 인큐버스는 남자 몬스터를 가리킨다. 서큐버스는 밤에 최고의 남자의 정액을 훔치는 데몬, 인큐버스는 서큐버스로부터 정액을 받아 최고의 여자에게 그 정액을 주입하는 몬스터다. 현재의 RPG에는 이러한 장면이 없으며, 오로지 생명력을 빨아들이는 형태로만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밤에 나타나는 몬스터의 대표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 샌드맨(SANDMAN)
→ 직역하면 '모래남자'가 되는데, 상당히 재미있는 일화를 가진 몬스터이다. 서양의 옛날이야기에서 어린아이들을 잠들게 하기 위해 눈에 모래를 넣었다고 하는 것이 바로 이 샌드맨이다. 나이트메어가 몽마(夢魔)라고 불리는 것에 비해 샌드맨은 수마(睡魔)라고 불린다. 나이트메어에 비하면 로맨틱하기 때문에 몬스터라고 불리는 것이 다소 이상할지도 모른다. 샌드맨을 RPG에 등장시킨다면 인간의 모습을 한 모래라는 이미지가 가장 적당할 것이다. 이 몬스터의 공격방법은 단 한가지 슬립 마법을 걸어 잠들게 하는 것뿐이다. 그러나 달리 아무 짓도 하지 않는 선량한 몬스터이다. 이 몬스터를 공격할 때는 마법이나 마법이 걸린 무기가 아니면 대미지를 가할 수 없다.
† 서펀트(SERPENT)
→ 용의 일종이라고도 아니라고도 볼 수 있는 녀석이다. 기본적인 생김새는 해룡과 비슷하지만 언어를 말하지 못할 정도로 저능한데다가 브레스도 내뿜지 못한다. 수명도 그리 긴 편은 아니지만 그 대신 번식력이 강하다. 해룡의 부하로 키워지는 경우가 많다. 다 자란 서펀트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이 될 만큼 강력한 적이 된다.
† 스켈리톤(SKELETON)
→ 움직이는 해골을 연상하면 된다. 이미 죽은 이의 유골에 주문을 걸어 만드는 언데드 몬스터이다. 지능은 없다. 언데드 몬스터(UNDEAD MONSTER) 스켈리톤, 좀비, 굴, 와이트, 스펙터, 레이스, 리치, 뱀파이어, 혼트, 고스트 등이 이 종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죽어 있으면서도 죽어 있지 않는 상태의 괴물을 말하며 유령 같은 것들을 통칭하는 것이다. 이들은 이 세상에 있을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성직자들의 터닝 혹은 엑소시즘에 의해 파괴될 수 있다. 물론 강한 언데드 몬스터를 터닝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강한 법력이 필요하다.
† 오우거(OGRE)
→ 사람을 잡아먹는 흉측한 몬스터. 사람보다 몸집이 약간 크며 거인과 달리 머리에 뿔이 나 있다. 무기와 방어도구를 비교적 익숙하게 사용하지만 그렇다고 머리가 좋은 것은 아니다. 무기도 기껏해야 곤봉정도. 오크를 부하로 거느리는 경우가 많다.
† 오크(ORC)
→ 오크는 몬스터라고 해도 고블린 등과는 유래가 전혀 다르다. 고블린이 요정에서 파생된 것과 달리 오크는 태어날 때부터 몬스터이기 때문이다. 오크는 돼지의 얼굴에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다. 또 오크는 인간과 같은 무기와 벙어도구를 가지고 있지만 지능은 별로 높지 않다. 따라서 마법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개중에는 인간과 함께 생활하는 것도 있으며 일부는 인간과 오크의 혼혈인 하프오크로 구성되어 있다.
† 유니콘(UNICORN)
→ 뿔이 하나 달린 짐승이다. 이 몬스터는 현재도 전설의 형태로 자주 화제에 오르는 것이다. 유니콘에 대한 일반적인 인상은 말의 이마에 뿔이 하나 나 있는 것이지만, 로마의 박물학자 플리니우스의 설에 의하면 "매우 난폭한 동물로, 몸체는 말과 비슷하며 머리는 사슴, 발은 코끼리, 꼬리는 멧돼지, 낮은 신음소리를 내며 검은 뿔 하나가 이마 한가운데에 나와 있다", 게다가 '생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유니콘은 흰 말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그쪽이 꿈이 있어 좋을지도 모르겠다. 이 몬스터의 특징은 그 이미지처럼 선한 몬스터이다. 그러나 난폭한 성격인지라 종종 싸우곤 한다. 유니콘은 이마의 뿔을 사용해 공격한다. 이 뿔은 숙련된 기사 같은 이미지를 주며, 뿔과 접촉한 상대에게 참(매혹)의 마법을 걸 수 있다. 그밖에 상처의 치유(HEAL), 텔레포트(순간이동) 등의 마법도 사용할 수 있다. 매우 신중한 성격이라 항상 주위에 신경을 쓰므로 기습공격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역으로 상대에게 기습공격을 하는 것이 주특기이다. 유니콘에게는 독도 효과가 없다. 이것은 유니콘의 체내에 독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유니콘에게는 약점이 없는 것 같지만, 중세의 동물이야기집의 교훈에는 유니콘을 잡으려면 젊은 처녀 한 명을 데리고 가면 된다고 나와 있다. 유니콘은 순진한 처녀를 보면 안심하고 경계를 풀고 접근해 오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 와이번(WYVERN)
→ 플라잉 몬스터 중에서도 '난다'라는 이미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몬스터이다. 앞 발이 없는 드래곤의 모습을 하고 있다. 크기는 드래곤보다 훨씬 작다. 이 와이번이 왜 생겨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드래곤의 아류이다,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다 등등... 드래곤과 다른 점은 앞 발이 없다는 것 외에 브레스(불이나 물을 뿜어낸다)를 뿜지 않으며 지능이 낮아 회화능력이 없다는 점 등이다. 성격이 난폭하여 눈 앞에 있는 것이 선인이든 악인이든 가리지 않고 어금니와 긴 꼬리로 공격해 온다. 브레스 대신에 어금니에 독이 있으므로 접근전을 할 때는 매우 조심해야 한다. 드래곤이 사는 곳 같은 장소에서 주로 서식하지만, 드래곤과 공존하는 것은 아니다. 몸 크기는 드래곤에 가깝지만, 대부분이 대형 말 정도의 크기이다.
† 좀비(ZOMBIE)
→ 언데드 몬스터 중에서는 스켈레톤 만큼 유명한 것이 이 좀비이다. 스켈레톤이 환타지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데 비해 좀비는 공포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좀비란 시체에 악의 힘을 불어넣어 움직이게 한 몬스터인데, 시체는 굳이 인간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예를 들어 드래곤의 시체에 악의 힘을 불어넣으면 드래곤 좀비가 되는 것이다. 이 좀비는 좀 의외의 것에서 유래되었다. 즉, 미국 대륙의 흑인이 서구 여러 나라의 노예로 끌려온 것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서구에 끌려온 흑인은 그들의 종교를 버리고 기독교 신자가 되어야 했다. 이 때 흑인들 사이에 전해졌던 것이 부두(Voodoo)교였다. 부두교의 승려는 신자가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한 가지 마법을 보여 주었다. 그 마법은 시체를 자신의 명령대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었다. 부두교의 승려는 이 마법을 사용하여 부두교를 버리는 사람에게 벌을 주려고 말을 퍼뜨렸다. 이것이 좀비의 유래이다. 좀비라는 단어는 부두교에서 신앙의 대상으로 되어 있는 정령의 하나인 좀비의 사투리이다. 부두교의 승려는 이 정령을 이용하여 시체를 움직였다고 한다. 이렇듯 좀비는 근대에 들어와 만들어진 몬스터이지만 시체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움직이게 한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었다. 중세 유럽에서는 자신이 마법사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여러가지 다양한 마법을 사용해 보였다. 그 중에는 죽은 사람을 소생시키는 마법도 있었다고 한다. 좀비는 움직임이 느린 특징이 있다. 따라서 민첩한 공격으로 상대에게 대미지를 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통증을 느끼지 않으므로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집요하게 공격해온다. 좀비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움직일 수 없도록 분해시키는 방법밖에 없다. 또 좀비는 언데드 몬스터이므로 턴언데드로 퇴치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 하피(HARPY)
→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된 이 몬스터는 다른 몬스터 만큼 강력하지는 않다. 트로이 전쟁 의 트로이측의 영웅 아이네이어스의 모험에 등장하는 몬스터이다. 그리스군에게 패한 아이네이어스는 새로운 땅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그 도중에 하피가 사는 섬에 들르게 되었다. 이 섬에는 과거의 잔혹한 소행 때문에 제우스가 장님으로 만든 왕이 살고 있었다. 그 왕을 더욱 괴롭히기 위해 보낸 것이 하피였다고 한다. 상반신은 여성, 하반신은 독수리(대형)인 하피는 매우 불결하다고 한다. 공격할 때는 독수리의 다리로 바위를 집어 올려 상공에서 떨어뜨리거나 손에 들고 있는 조잡한 무기(뼈, 단검)나 독수리의 발톱 등으로 습격한다. 아이네이어스와 마주쳤을 때도 식사 준비를 막 끝낸 아이네이어스의 식탁에 느닷없이 상공에서 기습하였다. 다양하고 특수한 공격방법을 사용하며 상처를 입은 상대에게 독(불결하기 때문에)으로 침투하곤 한다. 실제로 하피가 마법을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 헬하운드(HELLHOUND)
→ 지옥을 지키는 파수꾼이다. 개라기 보다는 이리에 가까우며 몸집도 개보다 크다. 공격할 때는 주로 예리한 어금니가 있는 입으로 물어뜯으며, 가끔씩 입에서 불을 뿜어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별로 강력하지는 않다. 또 매우 조용하게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기습공격을 잘한다. 따라서 상대가 먼저 기습공격을 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집지키는 개(番犬)와 같은 것이다. 번견을 사육하는 주인은 주로 파이어 자이언트이다.
† 홉고블린(HOBGOBLIN)
→ 대형 고블린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이다. 키가 2미터 전후이므로 별로 큰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정도 크기면 인간이 사용하는 무기와 방어도구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힘도 세므로 홉고블린 집단과 싸울 경우에는 고블린 등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고전할 것이다. 그 유래는 크기와 전혀 상관이 없다. 잉글랜드의 장난꾸러기 요정 팩은 로빈 굳페로라는 별명으로 불리웠다. 이 로빈 부분이 홉으로 축소되어 홉고블린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잉글랜드의 옛날이야기의 영웅 로빈훗은 이 홉고블린(이라고 하는 팩)이었다는 재미있는 설도 있다.
† 코볼드(KOBOLD)
→ 이 몬스터는 RPG에서는 최초로 상대에게 속는 역할의 몬스터이다. 인간보다 조금 작으며 개와 비슷한 얼굴을 하고 있다. 지능은 인간보다 떨어지지만 동료끼리 말할 수 있는 능력 정도의 언어 능력은 있으므로 다른 귀족(鬼族)몬스터와 커뮤니케이션도 할 수 있다. 집단으로 있을 때는 난폭하지만 혼자 있을 때나 상대방이 강한 듯 하면 도망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름은 그리스어의 코발로스(KOBALOS)에서 유래되었다. 이 코볼드라는 이름은 금속인 코발트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아마도 코볼드가 지하에서 자고 있는 광물 등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불렸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닐까 싶다.
† 크라켄(KRAKEN)
→ 일본의 RPG 블랙 오니키스로 일약 유명해진 것이 이 크라켄이다. 이 게임 덕에 크라켄은 큰 오징어라는 이미지가 확실하게 정착되었다. 그러나 실제의 크라켄은 출현시 바다가 검게 될 정도의 거대한 몬스터이다. 그 정체는 거대한 낙지 혹은 오징어라고 하지만 확실하게 단언할 수는 없다. 그 모습을 본 사람은 거대한 촉수에 의해 배와 함께 침몰되기 때문이다. 아뭏든 낙지든 오징어든 간에 바다에 사는 거대한 몬스터임에는 틀림없다. 세계 각국에는 바다에 사는 거대한 몬스터에 대한 전설이 있는데, 크라켄과 비길 수 있는 유명한 바다 몬스터로는 자라탄(ZARATAN)을 들 수 있다. 이것도 섬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크며, 아무 것도 모르고 탄 사람은 섬이 움직이므로 크게 놀랄 것이다.
† 트롤(TROLL)
→ 유명한 귀족(鬼族) 몬스터인 트롤은 귀족 중에서 유일하게 북유럽 신화에서 유래된 몬스터이다. 북유럽 신화에서 신들과 싸웠던 요쯘헤임의 거인들은 기독교의 전래에 의해 신화라는 영광된 무대에서 끌어져 내려 던전이나 동굴에서 근근히 살아가는 무능한 트롤이 되어 버렸다. 물론 북유럽 신화에도 트롤은 있다. 이 트롤은 사악한 요정이며 추한 얼굴을 하고 있다. 그 중에는 머리가 두 개인 트롤도 있다고 한다. 현재 RPG에서 활약하는 트롤은 이 두 가지 설이 복합되어 만들어진 몬스터라고 할 수 있다. 두 가지 설의 결합방식에 따라 트롤의 모습은 여러 가지로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귀족(鬼族)으로 등장하는 트롤은 거인의 이야기에 비중을 더 둔 것으로, 인간보다 2배 정도 더 크다. 트롤의 모습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공통점은 인간보다 큰 몬스터이며 추한 얼굴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피부는 바위처럼 딱딱하며 단시간에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트롤의 공격방법은 주로 2개의 길고 예리한 발톱과 어금니가 난 입을 사용하는 것이다.그러나 곤봉 정도의 무기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법을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지능은 없지만, 동족끼리 대화를 나눌 정도의 지능은 가지고 있다.
종 족
▧ 인간 (MAN)
‡ 수명 약 100년
→ 인간은 다른 종족들에 비하여 여러 가지 성격등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대다수가 참을성이 없고, 근시안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다양한 환경의 사회에서 쉽게 적응을 하고 서로가 각기 다른 높은 이상을 추구하며 살고있다.
▧ 엘프 (ELF)
‡ 수명 : 1200년 이상
→ 엘프는 가냘픈 몸에 섬세한 생김새와 뾰족한귀를 가진 기품 있는 외모의 유사인간이다. 엘프의 키는 160-175cm 정도이고 체중은 54kg그들은 보통 숲속에서 연회를 흥겹게 시간을 보내는 편을 좋아한다. 그들은 좀처럼 인간들의 도시에 오지 않는 다. 엘프들은 마법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새로운 마법 주문과 잘세공된 마법 아이템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
▧ 하프엘프(HALF ELF)
‡ 수명 : 250년
→ 키가 크고 잘생긴 편, 엘프와 거의 흡사하다. 정도하프엘프들은 자신들끼리 모여 살지 않는다. 보통 인간의 사회에 끼여 살고 있고,수면(Sleep)과 마법(Charm) 주문들에 타고난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저항력들은 진짜 엘프들보다 약하다.
▧ 다크엘프(DARK ELF)
→ 온몸이 검은 엘프. 악신을 섬기기 위해 스스로를 검게 물들였다고 한다.다크엘프는 무척 민첩하고 교활하며 마법을 쓸 수가 있다. 인간의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다른엘프들과 같다.
▧ 드워프(DWARF)
‡ 수명 약 350년 정도
→ 키가 작고(120~135cm 정도) 다부진 체격을가지고 있다. 남자 드워프는 긴 턱수염이 나 있고, 여자 드워프들도 짧은 턱수염이 나있다.그들의 피부는 흙과 같은 짙은 갈색이며, 머리카락은 어두운 갈색, 회색, 또는 검은 색이다. 완고하지만 합리적인 드워프들은 맛있는 음식을먹고 좋은 술을 마시는 것을 즐긴다. 그들은 뛰어난 솜씨로 만들어진 공예품을 좋아하며,특히 금화와 금으로 만들어진 장신구를 사랑한다.
† 엘프와 난쟁이의 사이가 나쁜 이유 : 엘프는 빛의 속성을 가지고 있고 대지의 정령족인난쟁이는 어둠을 속성으로 가지고 있다. 그처럼 속성이 정반대이기 때문에 사이가 나쁠 수밖에없다. 또한 엘프는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반면에, 난쟁이는 자연을 개척하여 살기에 좋은장치를 만든다. 하지만 두 종족은 서로 싫어하기는 하되 증오하지는 않는다.
▧ 호비트(HOBBIT)
→ 키가 작은 유사인간으로 귀는 약간 뾰족하고, 인간 어린아이와아주 비슷해 보인다. 키는 90CM 정도이고 몸무게는 27KG 정도나간다. 하프링이 얼굴에 수염이 난 경우는 거의 없다. 그들은 사교성이 좋지만, 그리 용감하지는 않으며 모험을 떠나는것보다는 집에서 편하게 지내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들이보물을 찾으려고 모험을 떠나는 것도 나중에 집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기 위해서 이다. 하프링들은 주로 숲속에서 살며,일반적으로 엘프들과도 친분을 맺고 있다. 호비트족은 실제로 난쟁이족보다 저 작은 체구를 가진종족이지만 얼핏 보아서는 난쟁이족보다 작아 보이지는않는다. 단지 좀 작달막하다는 인상을 줄 뿐이다.그들의 신장은 우리 인간들이 쓰는 자로 환산하면육십 센티미터에서 백이십 센티미터 정도로 편차가심한 편이고, 평균신장은 대략 구십 센티미터 안 팎이다. 그들은 천성이 낙천적이고, 밝은 빛깔을 좋아한다.그래서 그들은 주로 노란색 같은 화사한 빛깔의 천으로 옷을지어 입는다.반면에 머리칼과 비슷한 곱슬곱슬한 갈색털이 수북이 뒤덮인 발의 바닥은 질긴 가죽으로 되어 있어서그들에게 신발이란 전혀 쓸모있는 물건이 아니다. 덕분에 그들이 일부러 배우지 않아도 별 불편이 없을 기술이 있다면 그건 제화기술이었다. 그러나 길쭉하고 솜씨있게 생긴 손가락으로는 요긴하고 실한 물건들을 많이 만들어 썼다. 그들은 대체로 선량한 인상이다. 그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에는 영민함이 깃들여 있고, 혈색좋은 그 얼굴에 항상 은은한 미소가 감돈다. 그들은 낙천적인 성격대로 먹고 마시길 즐긴다. 그래서 맘껏 먹고 마시며 악의없는 농담을 주고받는일은 그들의 일상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들은 여건만 허락되면 하루에 여섯끼나 식사를 즐기는 대단한 식도락가들이다. 또한 이들 사이엔 조촐한 파티를 열어 여럿이 둘러앉아 담소를 즐기기도 하고 각자 성심껏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기도 하는 풍습이 널리 퍼져 있다. 요즘에는 우리 인간들도 그들 호비트의존재를 거의 잊고 잊지만, 오래전엔 그들이 인간들과 매우 긴밀한 관걔를 맺고 있었다는 추측들이 있다. 비록 자기네들 방식으로 고쳐 쓰긴 했지만 그들이 인가느이 언어를 차용해 썼다는 증거들이 발견되고 있고, 그들의 언어와 우리 인간들의 언어가 흡사하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고증학자가 아닌 우리로서는 호비트족과 인간들의 관계가 어떠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는 노릇이다.
▧ 머메이드
→ 하반신은 물고기, 상반신은 사람의 모양을 하고 있다. 작가의 설정에 따라 다르다. 흔히 말해 인어(人漁)라고 하는 종족으로 물속에서 산다. 머메이드는 여자 인어를 말하고, 남자 인어는 머맨이라 한다. 성격은 전설에 따라 가지각색으로, 어떤 때는 희귀한 약초를 인간에게 가르쳐 주기도 하고 익사 시키기도 한다. 대부분은 인간에게 해가 없는 선량한 타입이다.
▧ 드래곤
→ 거대한 도마뱀에 뿔이 달리고 목이 길며 박쥐의 날개를 단 거대한 종족이다. 수명은 약 20000년 이상.(원하는 만큼으로 늘였다 줄였다 가능)드래곤은 인간보다도 높은 지능을 지녔으며, 여러 종류로 성격과 특성도 각각 다르다. 그들은 보물을 좋아하고, 인간 등 다른 종족으로 변해 돌아다니기도 한다. 브레스 내뿜기가 특기이다.
무기
일반무기 종류들...
→ Dagger
↑ 단검. 만들기 쉽고, 휴대가 간편하며 숨기기 좋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무기입니다.
→ Short Sword
↑ 소형 검. 혼전에서 아군을 찌를 염려가 적고, 짧은 만큼 다루기 쉬우면서도 강도가 강해서 집단전에서 훌륭한 무기가 됩니다.
→Long Sword
↑ 장검. 일반적으로 검이라고 하면 이를 가르킵니다.
길이는 36", 폭 1 3/4" 정도, 무게 1.5kg~2kg 입니다.
→ Broad Sword
↑ 롱소드보단 짧고 숏소드보단 긴 검입니다.
길이는 주로 70cm~80cm, 폭 3cm~4cm, 중량 1.4kg~1.6kg의 검입니다.
→ Bastard Sword
↑ 길이 115cm~140cm, 폭 2cm~3cm, 무게 2.5kg~3kg정도의 검입니다.
한 손으로도, 양손으로도 쓸 수 있는 검입니다
→Two Handed Sword
↑ 양손을 써야 할 정도로 커다란 검입니다.
길이는 180cm 전후, 폭 2~3", 무게 2.9kg~6.5kg.
→ Estoc
↑ 찌르기 성능을 극대화 시킨 육각형 단면의 칼날을 가진 검.
강도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신뢰할 수 있습니다.
→ Saber
↑ 일반적으로 길이는 70cm~120cm정도이고 폭은 1"~2", 중량 1.7kg~2.4kg 정도입니다.
중동에서 들어온 휘어진 검, 샴시르의 영향을 받아 검의 형태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 Rapier
↑ 길이는 약 80cm~100cm. 폭은 1" 정도로 찌르기를 주로 하지만 베기 공격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Scimitar
↑ 휘어있는 검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검으로서, 베기 성능이 극대화 되어 있습니다.
어원은 '사자의 꼬리'라는 뜻의 아랍어라고 합니다.
→ Claymore
↑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쓰였던 '양손으로 사용하는 한손 검 크기의 검'
역시 베기 성능이 뛰어난 검입니다.
→ Hand Axe
↑ 손도끼. 작은 도끼들의 총칭입니다.
→ Battle Axe
↑ 전투 도끼는 길이 90cm ~ 130cm ,
무게 5kg ~ 8kg로서 막대 끝에 끝 부분이 트럼펫 모양인 날을 단 대형 도끼입니다.
→ Sickle
↑ 서양식의 낫입니다.
→ Mace
↑ 철퇴. 자루 끝에 철추를 달아놓은 무기입니다.
위력을 강하게 하기 위하여 스파이크를 붙여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 Morning Star
↑ 자루와 철추를 사슬로 연결해 놓은 무기입니다.
원심력을 실어 강한 일격을 때릴 수 있습니다.
→ Frail
↑ 모닝스타와 비슷한 무기이지만, 스파이크가 달린 막대를 달아놓았습니다.
때때로 2~3개를 동시에 묶어놓아 살상력을 높입니다.
→ War Hammer
↑ 전투망치는 갑옷을 효과적으로 찢기 위한 무기입니다.
양쪽으로 튀어나온 송곳 모양으로 만들어 지기도 합니다.
→ Spear
↑ 일반적인 창이라고 보시면 무난합니다.
던질 수도 있습니다.
→ Pilum
↑ 로마군이 사용하던 투창.
창 날이 아주 가는 것은, 한번 사용하면 부러져서 적이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 입니다.
→ Trident
↑ 끝이 세 갈래로 갈라진 작살입니다.
주로 던지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 Lance
↑ 거창, 혹은 마상창이라고 흔히 번역합니다.
말에 타고 돌격할 때 쓰이는 창입니다.
→ Javelin
↑ 투창. 던지는 창들을 말합니다.
보통은 그 작은 크기 때문에 근접 무기로는 쓰기 힘듭니다.
→ Halbard
↑ 도끼, 창, 전투망치(War Hammer)가 결합된 무기입니다.
장대무기 중에선 가장 유명하며 그만큼 다양한 용도로 쓰입니다.
→ Ranseur
↑ 십자 모양의 창날을 가진 창입니다. 여러 가지 형태가 있지만 기본은 우리나라의 삼지창과 비슷합니다.
→ Glaive
↑ 장대 끝에 커다란 칼날이 달려있는 무기입니다.
→ Bill
↑ 장대 끝에 낫의 날이 달려있는 무기입니다.
→ Pike
↑ 장창이라고 번역됩니다. 길이는 약 4m 정도. 기병의 돌격을 막을 때 사용합니다.
→ Pole Axe
↑ 도끼의 자루를 길게 늘인 듯한 무기.
장대 무기가 부족한 민간인들이 주로 사용한 무기라고 합니다.
→ Bow
↑ 활. 크기나 재질에 따라 명칭과 위력이 달라집니다.
English Long Bow의 경우는 100m 밖의 기사의 갑옷을 뚫었다고 합니다.
→ Cross Bow
↑ 석궁. 역시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 Leather Armor
↑ 가죽으로 만든 갑옷. 무두질 된 가죽은 상당한 강도를 지닙니다.
→ Ring Mail
↑ 고리를 연결하여 만든 갑옷.
→ Chain Mail
↑ 쇠사슬을 엮어서 만든 갑옷. Hauberk 라고도 합니다.
→ Scale Mail
↑ 작은 금속판을 이어 붙여 만든 갑옷.
→ Plate Armor
↑ 강철판으로 만들어진 갑옷. 경면 처리된 플레이트 아머는 대부분의 공격을 빗겨가게 만듭니다.
→ Breast Plate
↑ 가슴 부분을 보호하는 갑옷. 적의 공격을 몸으로 받아내는 방어구 입니다.
→ Kite Shield
↑ 나무 위에 가죽을 덮어 씌우고 테두리에 철판을 두른 방패
→ Heater Shield
↑ 금속을 재련하여 만든 방패
마법
▒ 흑마법 (Back Magic) ▒ 마법 이름
마법 설명
현혹
상대방이 이 마법에 걸리면 마치 시전자가 아주 오래된 옛 친구같이 친근하게 느껴 진다고 합니다. 이 주문이 걸린 동안은 자신의 가치관 한도 내에서 친구의 말을 모두 다 들어준다고 합니다. 단, 자신에게 위협적이거나 친구로써 상식이하의 일을 부탁할 경우등에는 거부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영원한 빛
빛 마법과 같지만 이 마법은 지속 시간이 영원합니다. 역시 생명체에게 걸어 그 눈을 마비 시킬 수 있으며 효과는 빛과 같습니다
마법탐지
마법적인 물체나 생명,마법이 걸려있는 장소등이 붉은 빛을 발하는 모습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함정이나 보물을 찾을 때 유용하게 쓰인다.
사악함 탐지
주변 반경 내에 있는 사악한 마법이 깃들어진 것과 마법사를 해치려고 하는 자들이 붉은 색으로 표시 됩니다. 단 덫과 독등의 물체는 감지되지 않습니다.
떠다니는 원반
작은 원형 방패와 같은 투명한 원반이 마법사의 허리 옆 부근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 원반은 마법사를 따라 다니며, 그 위에 물건을 놓을 수 있습니다. 이동이 너무 천천해서 무기로는 사용이 힘들다고 하며, 시전이 끝났을 때 위에 있던 짐이 갑자기 떨어져 버린다고 합니다.
투명체 탐지
주변에 투명한 생명체와 물건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문 잠그기
마법적인 힘으로 문을 잠궈 줍니다.
초감각
다른 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언어가 달라도 쓸 수 있는 마치 텔레파시 같은 기술.
빛
횃불 밝기에 커다란 빛 덩어리를 만들어 냅니다. 상대방에게 이 주문을 쓰면 지속 시간동안 눈이 부셔서 상대방의 공격이 거의 불가능해 진다고 합니다.
투명술
하나의 생명체나 물건을 투명하게 만들어 줍니다. (물론 소치품도..)
마법 화살
빛나는 마법 화살을 마법사의 주위에 띄워 줍니다. 마법사의 레벨에 따라 나타나는 화살의 갯수가 달라집니다
문 열기
이 마법은 일반적으로 잠긴 문과 마법으로 잠긴 문, 또는 어떠한 종류의 문도 열 수 있습니다
부유
이 주문은 마법사로 하여금 공중으로 뜰 수 있게 해 줍니다. 수직 이동은 가능하지만 좌우이동은 주변 벽을 이용하여 사용해야만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 하나는 들 수 있을 정도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습니다
언어해독
마법사가 알지 못하는 언어와 암호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이다. 이 마법이 끝난 뒤에는 그 언어는 다시 잊혀지게 되며,비록 이 마법을 시전하는 도중에도 언어를 해독할 뿐 말 할 수는 없습니다
물건 위치 파악
찾을 물건을 어떻게 생겼는지 정확히 알게되면 이 마법을 이용하여 찾을 수 있게 해 주는 마법입니다. 사정거리밖에 있는 물체는 단지 방향밖에 알 수가 없습니다.
마법서 해독
마법 주문 두루마리나 마법 아이템등에 기록된 마법 언어를 읽을 수 있게 합니다.
분신술
마법사는 이 주문으로 자신의 모양과 똑같은 분신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방어막
시전자 주위에 얇고 강한 마법 방어막을 생성하여 강력한 방어막을 형성하는 마법입니다.
환상
마법사는 이 주문으로 원하는 환상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가 보았던 것만을 만들 수 있으며, 다른자가 손을 대었을 때 그 마법의 효과는 사라집니다. 환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 정신 집중을 해야하는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잠재움
일정한 범위내의 사람들을 모두 잠재워 버리는 마법입니다. 물론 정신이 없는 언데드 몬스터에겐 먹히지 않는 마법이고, 지나치게 큰 생물에게도 먹히지 않습니다. 참고로, 범위내에 있는 사람이 아군이건 적군이건 같이 잠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마법입니다.
복화술
마치 다른 곳(물체)에서 말을 하는 것 같이 들리게 하는 마법입니다.
마법사의 자물쇠
문 잠그기 마법을 좀더 강력하게 만든 것
언록
자물쇠나 빗장등을 풀고 문이나 상자들을 여는 마법
패밀리어
작은 동물을 자신의 부하로 만드는 마법, 이 소환된 동물과는 정신적 교감이라는 것이 존재하여 패밀리어가 타격을 받으면 그 고통이 시전자에게도 전달 된다고 합니다. 패밀리어가 죽는다면 거의 고통에 몸부림 쳐 심지어 미쳐 버리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에너지 볼트
고농도 에너지의 화살을 만드는 기술
인첸트 웨폰
무기의 타격력을 높이는, 즉 좀더 칼을 날카로워 지게 하는 마법
크리에이트 이미지
시각적인 환각을 만드는 마술. D&D와는 달리 동영상적인 환상과 창조적인 환상도 만들 수 있다.
카운터 매직
마법에 대한 저항력을 생기게 하는 마법
피지컬 인첸트
여러 가지 능력을 낮추거나 높히는 마법
카멜레온
시전자의 모습을 주위의 환경과 동화시켜 안보이게 하는 마법
라이트닝
번개. 시술자의 지팡이 끝에서 나가는 번개
프로텍션
목표에게 마법의 방어막을 쳐 보호하는 기술. 효과는 매우 약함
레비테이션
시전자의 몸을 공중에 띄우는 마법.
슬립 클라우드
효과 범위 안에 있는 자를 잠재우는 마법
컨실 셀프
자신의 모습을 남이 볼 수 없게 하는 마법
다크니스
어둠의 공간을 만들어 내는 마법
셰이프 체인지
시전자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마법. 시전자의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
디스펠 매직
다른 마법주문의 효과를 해제 함
텅
모르는 언어로도 대화를 할 수 있게하는 마법
틴더
탈 수 있는 것들을 발화시키는 마법
센스 오라
시전자 주위에 존재하는 힘의 종류를 판별
센스 매직
마법의 힘이 움직이는 장소나 물건을 찾을 수 있게 하는 마법
파이어 볼
한 점을 중심으로 상당한 데미지를 주는 불 덩어리를 날려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는 마법.
패럴라이즈
상대의 움직임을 봉하는 마법
라이트
마법적으로 빛을 만들어 내는 마법
로케이션
목적의 물건이 존재하는 방향을 알게하는 마법
록
문이나 뚜껑을 마법적으로 잠그는 마법
블리저드
북부 빙원의 눈바람을 소환해서 그 힘으로 얼음의 폭풍을 일으킨다.
디스가이즈
시전자의 모양을 변화 시킵니다. 마치 전혀 다른 사람이나 물체로 보이게 하여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마법
일루젼
영상과 소리까지 동반시 되는 리얼한 환상을 만드는 마법. 상대방이 만진다 해도 그 효과는 계속 남습니다.
센스 에네미
시전자에게 적의를 지닌 존재를 감지하는 마법
사프레스 엘레멘탈
4대 정령력 중 주변에서 하나를 없애 버리는 마법.
파이어 웨폰
무기에 불을 붙이는 기술
스켈레톤 워리어
로도스에서 나오는 용아병을 만드는 주문.
폴링 컨트롤
낙하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정하는 마법, 단 0으로 하여 제자리에 부유할 수는 없다.
트렌슬레이트
미지의 언어를 해독하는 주문.
리플레이스 사운드
다른 장소에서 마치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하는 것
비젼
시전자의 시력을 마치 망원경으로 보는 듯하게 확대시켜 줍니다
백마법
→ 백마법이란 흔히 흑마법과 비교되어 흑마법은 어둠의 마법으로 백마법은 빛의 마법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백마법과 흑마법을 빛과 어둠의 마법이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본다. 백마법은 자연에 있는 마나를 오랜 수련과 방법으로 자신이 직접다루는 것이고 흑마법은 자신이 직접 다루기 보다는 어떤 힘을 이용해 마나를 다스리는 것이 차이가 날뿐이다.그 어떤 힘이란게 어둠의 힘이 많기에 흑마법이라고 불리워지게 되었던 것이다. 신성마법이 신의 힘을 빌어 마법을 펼치는것과 같이 흑마법은 신이 아닌 다른 어떤 힘(어둠의 힘)을 빌린다는 것에 대해서 신성마법과 반대가 되는 마법이라고도 할수 있다. 이렇듯 백마법은 에너지 흔히 마나라고 하는 것을 이용해 인간의 상상을 포월한 힘을 내는데 백마법은 마법사의 수련정도 역량정도에 따라 그 위력이 엄청나게 달라진다. 똑같은 마법을 각기 다른 사람이 사용한다고 해도 그 사람의 능력에 따라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기도 하고 시전하는 사람의 능력이 낮으면 그 위력도 별볼일 없게 된다.그렇다고해서 고급의 백마법을 일개 마법수련생이 쓸수 있는것은 아니다 고급의 마법일수록 마나의 흐름이 복잡하고 그 시전이 어렵기때문에 고급의 마법을 능력도 안되는 자가 시전했다가는 폭주하는 마나에 의해 죽게 되기도 한다.
† 백마법의 종류 마법 이름
마법 설명
가벼운 상처치료(큐어 운즈)
약간의 상처와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마법입니다
사악함 탐지(센스 이블)
적이 사악한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합니다
마법탐지
마법적인 도구나 장치, 또는 마법을 탐지해 주는 마법입니다. 대상체는 붉은 색으로 빛나보이게 되나 그 지속시간이 짧다
빛
횃불 밝기에 커다란 빛의 구를 만들어 냅니다이 마법을 응용해서 적의 시야를 멀게 하기도 한다.
음식과 물의 정화
썩은 물,음식이나 기타 못먹는 음식들을 그럭저럭 먹을 수 있게 깨끗이 정화해 준다
공포감 소멸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공포감을 덜어주거나 없애 준다
추위에 대한 저항
성직자 주위에 일정한 반경내로 있는 생명체는 추위에 대해 저항력이 강화 됩니다
트랜스퍼 멘탈파워
자신의 정신력을 다른사람에게 넘겨주는 마법
턴 언데드
이 마법은 언데드 계열 (마법으로 만들어진 움직이는 인간의 일부)을 퇴치하거나 제거해 줍니다.
써니티
마법에 의해 평정을 잃은 마음을 진정시켜 주는 공포감 소멸과 비슷한 마법.... 단 공포감이 아닌 당혹감이라든지도 진정시켜 준다고 합니다.
큐어 블라인드니스
마법에 의해 잃어 버린 시력을 회복합니다.
큐어 데프니스
마법에 의해 잃어 버린 청력을 회복합니다.
홀리 웨폰
무기에 성스런 힘을 걸어주는 마법으로 언데드에 대해 강력한 타격을 주게하는 마법입니다
포스
눈에 보이지 않는 충격파를 날리는 소드월드의 마법.
큐어 포이즌
독을 치료 하는 마법
홀리 라이트
성스러운 빛을 방출하여 언데드에게 무지막지한 타격을 입힌다.
큐어 디지즈
여러개의 병도 한번에 치료해 주는 만병 통치 마법
프로텍티브 서클
이 주문은 이상한 저온 및 고온에서 일정한 반경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해 줍니다.
퀘스트
한 목표에게 시전자가 명령을 내릴 수 있게 해줍니다. 목표는 그 명령을 완수할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끔찍한 정신적 고통을 가지게 합니다
리무브 커즈
저주를 헤제시키는 마법
럭
하루에 정확히 한번의 성공확률을 무조건 성공으로 바꾸어주는 마법.
배틀 송
시전자는 특이한 노래를 부르며 노래를 듣는 자의 마음을 움직여 마음을 고양시키는 마법
피스
일정한 범위내에서의 적의를 빼앗습니다.
워크 포인트
상대방의 약점이 보이는 마법
▒ 성직자의 마법(Priest's magic) ▒ 마법 이름
마법 설명
라이트 운즈(light wounds)
가벼운 상처를 입히는 주문
크리티컬 운즈(critical wounds)
심한 상처를 입히는 주문
함(harm)
목표에게 상처를 입히는 주문
버닝 핸즈(burning hands)
손 주변을 마법으로 가열한 후 그 손으로 상대에게 타격을 주는 마법
큐어(cure)/큐어 라이트(cure light)
가벼운 상처 정도를 치료하는 마법
힐(heal)/큐어 크리티컬(cure critical)
큐어보다는 강한 치료 마법
리스토어(restore)/리스토레이션(restoration)
힐보다 강한 치료 마법
리서렉션(resurrection)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마법, 엄청나게 힘든마법으로 영원히 살리는게 아니라 잠시동안 죽은 자를 살리는 마법이다.
큐어 디지즈(cure disease)
질병을 치료하는 마법
디지즈(disease)
질병을 걸리게 하는 마법
큐어 데프니스(cure deafness)
마법에 의해 듣지 못하게 된 자를 고치는 마법
데프니스(deafness)
일시적으로 목표가 아무말도 듣지 못하게 하는 마법
큐어 블라인드니스(cure blindness)
마법에 의해 보지 못하게 된 자를 치료하는 마법
블라인드니스(blindness)
일시적으로 목표가 아무것도 볼수 없는 상태로 만드는 마법
포이즌(poison)
목표를 중독시키는 마법
큐어 포이즌(cure poison)
중독을 치료하는 마법
블레스(bless)
신의 축복을 내려주는 마법으로 일반적인 효과로는 일시적으로 방어력이나 공격력을 올려주거나, 공격의 정확성을 높여주거나 최대한 적에게 타격을 줄수 있는 효과등을 내려 줍니다.
커스(curse)
저주를 내리는 마법
리무브 커스(remove curse)
저주를 해제하는 마법
아머(armor)
일시적으로 방어력을 높여주는 마법
프로텍션(protection)
일시적으로 외부의 타격에서 보호해 주는 마법
생추어리(sancuary)
일시적으로 받는 타격을 줄여주는 마법
턴언데드(turn undead)
주변의 언데드들을 원래의 상태(시체나 해골)로 되돌리는 마법
홀리 워드(holy word)
신성한 말로서 주변의 언데드들에게 타격을 주는 마법
홀리 샤우트(holy shout)
신성한 외침으로 주변의 언데드들에게 타격을 준다. 홀리 워드보다도 영향의 범위가 넓다.
크리에이트 푸드(create food)
음식을 만들어 내는 마법(맛은 영 아니라고 한다.-_-;;)
크리에이트 워터(create water)
물을 만들어 내는 마법
퓨리피케이션(purification)
깨끗하게 정화하는 마법
공격 마법
공기계열 마법(Air magic) ▒ 공격 형태
마법 이름
마법 설명
단일 목표로 공격하는 마법
매직 애로우(magic arrow)
압축된 공기의 화살을 쏨. 흔히 말하는 마법화살
매직 미사일(magic missile)
매직 애로우와 비슷 하다. 미사일이라고 해서 폭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번에 여러개를 만들 수 있으므로 다수를 공격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라이트닝 볼트(lightning bolt)
번개공격이다. 해석해서 옴기면 빛의 번개이란 뜻이다.
에너지 볼트(energy bolt)
에너지 번개(?!-_-ㆀ)
다수를 목표로 공격하는 마법
일렉트릭 스파크(electric spark)
전기의 불꽃
체인 라이트닝(chain lightning)
번개공격인데 옆에있는사람들도 피해를 입는다
에어 블래스트(air blast-)
압축된 공기를 폭발시켜서 공격하는 마법
에어 스톰(air storm)
폭풍을 불러 일으키는 마법
메테오 샤워(meteor shower)
대기권 밖의 운석을 소환해서 떨어뜨림
거스트 오브 윈드(gust of wind)
돌풍을 일으키는 마법
스팅킹 클라우드(stinking cloud)
독성이 있는 구름을 불러일으킨다.
스턴 클라우드(stun cloud)
불꽃의 구름으로 기절시키는 구름이라고도 한다
데쓰 클라우드(death cloud) 클라우드 킬(cloud kill) 데스포그(death fog)
저항에 실패하면 무조건 죽는 구름
† 기타 공기계열 마법들 † 에어 쉴드(air shield)
압축된 공기로 전방에 공기의 방패 형성
헤이스트(haste)
민첩성을 늘이는 마법
슬로우(slow)
민첩성을 떨어뜨리는 마법
위저드 아이(wizard eye)
주변의 적들을 볼수 있는 마법
페더 폴(feather fall)
낙하시 충격을 줄이는 마법
점프(jump)
점프력을 올려주는 마법
레비테이트(Levitate)
몸을 공중에 둥실둥실(높이 뜨지는 못함)띄우는 마법
플라이(fly)
비행 마법
컨트롤 웨더(control weather)
날씨변화마법
컨트롤 사운드(control sound)
주변의 소리를 제어
사일런스(silence)
주변의 소리를 없앰(주문을 못외움)
▒ 땅계열 마법(Earth magic) ▒ 마법이름
마법 설명
어스 쉐이크(earth shake)
대지를 흔드는 마법, 지진을 일으킨다
매스 디스토션(mass distortion)
생명체의 질량을 변화시키는 마법
블레이즈(blades)
회전하는 칼날을 불러내서 적을 공격하는 마법
패스 월(pass wall)
돌로된 벽을 통과하는 마법입니다
바인딩(binding)
적을 움직이지 못하게 잡는 마법
록 블래스트(rock blast)
돌덩어리로 공격하는 마법
데스 스웜(death swarm)
독충떼를 불러내서 적을 공격하는 마법
플레쉬 투 스톤(flesh to stone)
석화마법으로 알려진 마법입니다. 생명체를 돌로 만드는 마법
스톤 투 플레쉬(stone to flesh)
석화마법에 걸린 생명체를 다시 원상태로 만드는 마법입니다
▒ 물계열 마법(water magic) ▒ 공격 형태
마법 이름
마법 설명
단일 목표 공격마법
포이즌 스프레이(poison spray)
독기가 있는 액체를 적에게 뿌려 적을 중독시키는 마법
콜드 빔(cold beam)
조그마한 냉기의 덩어리를 빠른 속도로 쏘아보내는 마법
아이스 볼트(ice bolt)
냉기의 덩어리를 빠른 속도로 적에게 쏘는 마법
다수 목표 공격마법
아이스 볼(ice ball)
얼음의 덩어리를 쏘는 마법
아이스 스톰(ice storm)
일정 지역에 얼음의 폭풍을 부르는 마법
블리자드(blizzard)
스톰과 유사한 마법이지만 위력이 강하고 범위가 더 넓다
콘 오브 아이스(cone of ice)
아이스원뿔 모양의 얼음조각을 만들어 적들을 공격
프로스트 링(frost ring)
특정 지역 둘레에 냉기의 고리를 만들어서 공격하는 마법
† 그 외의 물계열 마법 † 월 오브 아이스(wall of ice)
마법으로 얼음의 장벽을 만드는 마법
인챈트 아이템(enchant item)
가지고 있는 물건에 마법을 부여하는 마법
타운 포탈(town portal)
가장 가까운 마을로 통하는 마법의 문을 여는 마법
싱크(sink)
물속으로 가라앉히는 마법
로이즈 비콘(Lloyd's beacon)
마법으로 표시해놓은 장소들간에 이동할때 쓰는 마법
웨이크 업(wake up)
슬립(sleep)주문으로 잠든 사람을 강제로 깨우는 마법
프로텍션 프롬 포이즌(protection from poison)
독에 대한 내성을 일시적으로 강화시켜주는 마법
워터 워크(water walk)
물위를 걷는 마법
포이즌(poison)
적을 일시적으로 중독시키는 마법으로 급한 상황에 적을 혼란스럽게 한다
▒ 불계열 마법(Fire magic) ▒ 공격 형태
마법 이름
마법 설명
단일 목표 공격마법
파이어 애로우(fire arrow)
조그마한 불공을 화살처럼 쏘는 마법, 위력은 그리 강하지 않다
플레임 애로우(flame arrow)
파이어 볼과 비슷한 마법
파이어 볼트(fire bolt)
파이어 애로우와 비슷한 마법으로 애로우보다는 약간 강하다
인시너레이트(incinerate)
단일 목표에 대해 초고열의 불덩이를 쏘는 마법
다수의 목표 공격마법
파이어 볼(fire ball)
거대한 불공을 쏘는 마법으로 불꽃이 사방으로 흩어지면서 주위의 모든 적들에게 타격을 준다
파이어 링(fire ring)
자신의 주변을 거대한 불꽃으로 감싸는 마법으로 가까이 접근하는 모든 적들에게 타격을 준다
파이어 버스트(fire burst)
강력한 불꽃의 구가 폭발하면서 주위에 타격을 주는 마법
파이어 블래스트(fire blast)
파이어볼과 비슷하지만 더욱 위력이 강력하고 영향을 미치는 범위가 넓은 마법
파이어 스톰(fire storm)
주변 전체를 불의 폭풍으로 감싸는 마법
인센디어리 클라우드(incendiary cloud)
인화성 있는 구름으로 목표 주위를 덮어버리는 마법으로 이때 불이나 번개로 공격하면 주위가 불바다가 된다.
그 외의 불계열 마법
프로텍션 프롬 파이어(protection from fire)
불이나 불계열의 마법으로부터 받는 타격을 줄여주는 마법
월 오브 파이어(wall of fire)
불의 장벽을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만들어내는 마법
파이어 쉴드(fire shield)
자신의 전면에 인간 정도 크기의 불꽃의 장벽을 만들어 적으로 부터 보호하는 마법
첫댓글 나 이거 거의 다 아는데 ;ㅂ;.. 눈이 아포~!
저이거 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