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이 지나면 가을의 문 " 입추" 이군요
여름은 뜨거움과 맑은 하늘속에 태양을 남겼지만 곧 말복과 함께 다른 계절에 자리를 넘길겁니다
이번주 날씨가 맑아 공기도 좋고 자연 산천에 물이 많아 시원한 자연속으로 들어가 보려합니다
지금 자연폭포는 가장 절정이라 복날의 건강식으로 삼겹살과 목살을 마음것 맛보고 폭포자연 여행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일시: 8월6(일) - 자연에서 만나는 포천 연천 폭포여행과 복날에서 만나는 맛집
장소: 점심 / 푸른물고기- 삼부연 폭포 - 비둘기낭폭포 (간식) - 재인 폭포 - 저녁/ 오구돈 - 삼겹살과 목살(1인 2인분)
회비: 31.000 (교통비, 점심. 저녁. 간식, 기타 등)
맛집 예약및 차량편성상 선입금 2만원을 받겠습니다 - 출발일 1일 전 ~ 당일 취소시 환불불가
인원: 12 - 16명 - 차량지원시 유류비 4만원 지원
시간: 오전10시 50분 신도림역 3번 출구
오전11시 불광역 2번 출구
오전11시 20분 태릉입구역 7번 출구 (약 50미터 직진 버스정류장 지나서 모임)
문의: 구름 (010-4316-5811)
테 마 : 여름날의 폭포여행과 자연주의 맛집 (말복) 일정
1. 푸른물고기 - 생선구이 전문점 (상계동의 맛집) 40.000 - 25%할인 -
http://www.ticketmonster.co.kr/deal/491952642/18020017
복날의 마지막 주라 바다의 보양식으로 첫 시작을 하겠습니다 - 11시 30분 전체 집결요망
2. 삼부연 폭포
폭포수가 높은 절벽에서 세 번 꺾여 떨어지고, 세 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곳에 떨어진다 . 경치가 빼어나 조선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이 이곳을 지나다가 진경산수화를 그렸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도를 닦던 4마리의 이무기가 있었는데 3마리가 폭포의
기암을 각각 하나씩 뚫고 용으로 승천하였다고 한다. 그때 생긴 세 곳의 구멍에 물이 고인 것이 삼부연이며, 마을 이름도 이무기가
용으로 변했다는 의미로 용화동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철원팔경의 하나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명소
3. 비둘기낭 폭포 - 수많은 영화 드라마 촬영지이며 포천여행 길에서 한번은 가봐야 하는 곳
포천 8경중 6경이며 폭포의 아름다움과 한탄강을 조망할수 있는 곳입니다
( 돗자리를 펼쳐놓고 우리들만의 간식 타임을 하겠습니다 )
( 모든 사진은 바다물결님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 ^^
4.재인폭포 - 족욕 하실분은 하셔도 됩니다
높이 약 18m의 폭포가 이루어내는 맑고 시원한 시냇물과, 주변의 울창한 수풀로 경치가 좋다. 특히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군사작전 지역에 속하며 선경을 보는 듯하고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피서지로 유명하다.
5. 의정부에서 만나는 맛집 / 오구돈 - 말복인 주라 삼겹살과 목살을 마음것 먹어 보겠습니다
http://www.ticketmonster.co.kr/deal/597634258?isHistory=Y / 32% 할인 - 말복 주라 1인 2인분을 준비합니다
여행은 자기 자신이 만드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