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에서 기준이 되는 타수를 쳤을때 파라고 하지요.
기준타수보다 하나적게 치면 버디 두개적게 치면 이글
세개적게 치면 알바트로스 그리고 홀인원은 홀안에 한번에 넣는다는 뜻이죠!
파3홀에서는 홀인원이 이글이 되는거고 파4홀에서 홀인원하면 알바트로스가 됩니다. 파5홀에서 두번에 넣어도 세타적게 쳤으니 알바트로스가 됩니다.
여기서부터가 😄😘알쏭 달쏭합니다~
그다음 롱홀(파5)에서 홀인원을하면 뭘까요?
버디.이글. 알바트로스 모두가 새이름인데요~
네타 적게 친걸 뭐라 할까요? 물론 새이름입니다 알바트로스보다 더 큰 새가 되겠지요.
콘돌이라고 합니다 남미 안데스에 사는 큰새입니다.
그럼 골프에서 그게 가능할까요?
기록에의하면 네번이 나왔다구 하네요. 파6가 있는홀에서 두번에 넣으면 가능하겠지요~ 또는
도그렉 홀에서도 가능할수 있겠구요~^^
지난2002년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있는 골프장 그린밸리랜치CC에서 마이크 그린이라는 골퍼가 엄청난 괴력으로 날린 볼이 홀인원이 되어 콘돌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덴버라는 도시가 고지대라 공기저항이 약해서 가능 했다고 하는군요. 그럼 파6홀(삼척 파인밸리CC 군산CC# 대구인터불고CC등)에서 홀인원을 하면 뭐가 될까요?
더큰새를 상상해보시죠 지구상에서 제일큰새 오스트리치 바로 타조입니다. 기준 타수보다 5타를 적게 친걸 말하죠 그다음은 하나 더 있습니다.
불가능 하겠지만 용어는 있습니다. 기준타 보다 6타를 적게 친것 파7홀(군산CC정읍코스파7 1004m.일본 사스키CC 파7 964야드)에서 홀인원을 한경우를 피닉스라고 한답니다.
전설의 새 죽지 않는다는 불사조입니다. 어쨌든
골프용어니까 알고 계셔야 겠지요.
복습하면
기준타에서
-1 버디.
-2 이글.
-3알바트로스
-4 콘돌
-5 오스트리치
-6 피닉스
새의 크기가 점점커지다가 나중에 전설의 불사조 피닉스까지 가네요
물론 18홀 라운드 하면서 버디 하나라도 잡아 봤으면 하는 분이 대부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당골 밴친여러분들도 일생일대에 골프목표를 피닉스로 잡고 열심히 해보시죠
가능할겁니다 . 홧팅ㅎㅎ
알바트로스
콘돌
오스트리치(타조)
피닉스(불사조)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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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서여니]
잘 몰랐지만 재미있는 골프용어
여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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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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