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옛 역사(驛舍)가 문화 전시공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6월2일까지 도자기를 비롯한 공예품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내용과 수준면에서 여느 박람회나 전시회보다 훨씬 멋지고 뛰어납니다.
1층 끝쪽에는 차 한 잔 마실 수 있는 찻자리가 있고,
2층에 올라가면 젊은 작가들을 직접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출처: 대평 보이차 [大坪 普洱茶] 원문보기 글쓴이: 黃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