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후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벧후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벧후1:5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벧후1: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벧후1: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예수그리스도를 믿게 된 우리의 삶은 마땅히 경건생활의 열매가 나타나야한다
성령을 보내주신다는 약속을 받은 우리의
경건생활은 나는 죽고 예수그리스도가 사는 삶이다
내가 아닌 하나님의 모습이 나타나는것이다
믿음에 덕은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며 각자의 믿음의 꼴이고 영적인 그릇의 모양이다
우리의 경건생활은 개인의 노력이나 열심으로 되는것이 아니다 내 안에 지혜로 계신 성령의 이끌림으로 인도받을때 우리의 삶속에 보인다
어떤상황에도 요동치않는 평강이 찾아온다
덕이 있는 그릇이 되어 성령께서 인도하실때
절제가되고 인내는 성령께서 이끄시며 그렇게 따라가며 사는 삶이 형제 우애에 사랑이 공급된다
마치 아기가 태어나 성장해 가듯이 우리의 영도
끊임없이 성장해간다
성령께 민감하게 반응하며 사는 삶만이 가장 좋은길 가장 완전한 길이다
첫댓글 성령님에 대해서 계속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 승천 하시며 "내가 가서 너희에게 성령을 보내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그리고 진리와 지혜의 영인 성령님께서 그 분으로 부터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를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도록 이끄십니다.
성령님은 내가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시고, 길을 열어 주시는 것 입니다.
나로 움직이면 내가 활동하는 것 이지만 성령님의 음성을 따르는 시간만이 하나님의 성품으로 사는 내가 되어지는 것 입니다.
내가 나의 열심으로 무엇을 하려는 삶은 율법에서 벗어나지 못한 삶 입니다.
내가 "깨어 있어야지"하고 생각하면 내 힘만 들어가는 것 입니다.
내 힘을 빼고 성령님과 그냥 함께 하기만 하면 그것이 깨어 있는 삶인 것 입니다.
믿음의 덕 있는 삶을 살려고 인내하려고 경건하려고 하는 것은 결국 내가 하려는, 이루려는 삶인 것 입니다.
성령님께 모든 것을 온전히 맡겨 드리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살아가면 이루려는 삶이 아닌 되어지는 삶인 것 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꿈, 환상, 대언, 말씀, 주변의 상황을 통해, 자각 등 여러 통로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을 바로 들어 인도 받기 위해서는 내 안에 ‘나’가 없어야 합니다.
내 안의 중심에 성령님으로만 채워 나갈 때 세미한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이고, 성령님의 통치를 받을 때 평강하게 되는 것 입니다.
성령님의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엘리에셀님 되시길 기도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디언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