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학교1,2학년때 제주도 일주2번했거든요..그때의 기억을 되살려서..참고로 일주도로를 타고 돌았기 땜시 내륙지방을 잘몰라요..^^
일단..제주시에서...
용*암인가...이름이 헷갈리는데..비슷한게 또있어서..암튼..그거하고..
근처에 야외박물관(이름이 생각안나네요..ㅠ.ㅠ)이 하나 있구요..
근데...이 두곳은 별루 추천코스는 아니네요..볼게 없어요..쩝..
서쪽으로 일주도로를 타고 돌다보면..한림공원이라는 곳이 나와요..
한림공원은 함 들어가볼만 해요..제주도에 있는 왠만한거는 축소판으로 다 있습니다...그 앞에 쫌 유명한 해수욕장두 있구요..그 해수욕장말구..
옆쪽으로 조그만한 해수욕장이 하나 더있거든요...일성콘도라구 있는데요..그앞에 해수욕장 좋아요..앞쪽으로 비양도라는 섬이 보이지요..물 색깔 죽이고요~~사람도 없어서 한산하구..근처에 이상한 동굴(처녀굴)하나 더있구요..
계속 일주도로를 따라가면...조각공원이 나와요..거기도 추천할만합니다..꽤 넓구요...말그대로..조각들이 쫘~~악 전시되어 있지요..
조각공원 근처에도..유명한 해수욕장이 하나 있구요..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또 근처에..용미암(?)..암튼..용닮은 섬(?)하나 있구..바루 옆에 산있구..그 꼭대기에 절이 있는데요...절벽에서 물이 떨어져요..그물을 먹으면 좋데나 모래나~~ㅋㅋ 참고로 올라가기 좀 빡십니다~~ㅋㅋ
다시 일주도로를 타고..열씸히 가면..아마..중문단지가 나올꺼에요..
거긴 말그대로 관광단지에요...아마 거기 여미지가 있을거에요..
여미지도 들어가볼만해요...입장료가 좀 비싸서 그렇지..안에..5개의 실이 있고...밖에두 꽤 넓어요...장미공원두 있고...제주도 함 갔으면 여미지는 꼭 가야되는 코스중에 하나일꺼에요~~
여미지바루 옆에..천지연인지..천제연인지..폭포가 있거든요...
거기 다리가 있는데...아치형 다리인데..꽤 멋있어요..
폭포는 그렇게 멋있지는 않지만..그래도 유명한 곳이니깐 함봐야죠..ㅋㅋ
다시 좀 가면..이상한 하이킹하는 곳이 나오는데..이름이 생각이 안나에요..모..볼건 하나두 없어요..ㅋㅋ 근처에...
영화박물관이 있습니다...야구박물관이랑...야구박물관은 못가봤구요..
영화박물관은 가봤는데..그렇게 기대만큼은 아니네요...
그래도 함 가보는것두..나뿌지는 않네요...거기서 빨간마후라(이상한거 말구..ㅋㅋ)두 상영해 줘서 구경했어요..
다시 일주도로를 타고 돌다보면...성산일출봉에 도착합니다...
울나라에서 일출 볼수 있는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불행히도 날씨가 흐려서 일출을 볼수 있는 날이 얼마 없다고 하네여..
일출을 보면..정말 운이 억세게 좋은거에요...전 참고루 못봤어요..ㅠ.ㅠ 아..그리고 여기서 연풍연가두 찍었다고 하네요..
일충봉 올라가면서 보면..풍경이 멋있어요~~
여기서 잠깐..배를 타고 들어가면...우도라는 곳을 들어갈수 있어요..
소를 닮아서 우도라고 하네여..물이 귀하기때문에...인심은 좀 야박할수도 있어요...물가도 좀 더 비싸구요..우도에서 자는건 별루 추천하지 않습니다~..가면...산호새 해수욕장이라구...백사장이 산호로 된 유명한 해수욕장이 있어요..모..별루 다른거 같지는 않지만..ㅋㅋ
글구..여기 바다는 수심이 정말 깊으니깐 조심하세요...한 5미터만 들어가면..바루 키 넘어가버려요...물도 엄청 차구요...
아..그러면 한바퀴 거의 다 돌은거 같네요...
제주도는 인심도 좋고 다 좋은데..돈이 넘 마니 들어요...위에서 말한곳은 아마 거의다 입장료 내고 들어가야 되구요...차비도 만만치 않아요..버스도 잘 안오구...그냥 렌트해서 다니는게...좋을거 같아요..
저야 물론...자전거 타구 돌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