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광견병(공수병)

<DIV id=clix_rcontent_0VqIi> 광견병 (공수병)                                                  <A href="http://kin.naver.com/db/main.htm#" on-mouseout=?namosw_exchange_src(?image1?)? usabanar3-b.gif?)? images ?.. on-mouseover=?namosw_exchange_src(?image1?,></A>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122 height=73> 특징</TD> <TD width=612 height=73> 일명 광견병이라고 더 잘 알려져 있는 전염병. 포유류 동물 중 개가 가장 흔하고 사람은 개나 혹은 전염된 들짐승에 물리거나 긁혀 전염이 된다. 근래에는 거의 발병하지 않으나 일단 발병하면 증상이 심하고 치명적이므로 예로부터 무서운 정신신경병으로 무서운 병이다.</TD></TR> <TR> <TD width=122 height=44> 원인 (병원균)</TD> <TD width=612 height=44> 광견병 바이러스가 원인이다.병원체는 라브도바이러스(Rabdovirus)에 속하는 길이 175㎜의 RNA바이러스로, 약품에 대한 저항성은 극히 약하다. </TD></TR> <TR> <TD width=122 height=96> 바이러스 침투시. (동물에게)</TD> <TD width=612 height=96> 바이러스는 물린 부위로부터 신경섬유를 따라 중추 신경에 옮겨지고, 거시서 증식하여 다시 말초신경으로 나와 침샘으로 들어오게 된다. 발병한 동물은 흥분해서 돌아다니며 쉰 목소리로 짖어대고, 눈동자가 깊이 함몰하여 침을 흘리며 물어뜯으려 사람에게 덤빈다. 그리고 발병 후 2~10일후 경련을 일으키다 죽는다. 죽은 동물의 뇌에서 네그리소체(Negri's body)가 검출되면 광견병이라고 확정된다.</TD></TR> <TR> <TD width=122 height=143> 사람에게 감염시.</TD> <TD width=612 height=143> 잠복 기간은 감염 2~2개월이다. 발병이 되면 처음에는 두통, 호홉곤란, 불면, 경련이 일어나며 물을 보면 두려워한다. 더욱 진행되면 결국에는 온몸이 마비되어 사망한다.    ∴증상  * 발열, 전신권태, 두통, 식욕부진의 증상이 나타난다.  * 인두통, 지각이상, 그리고 특수한 공수발작이 나타난다.  * 행동의 이상, 전신경련으로 인한 전신경직을 초래.  * 끈적거리는 침을 흘리며 호흡근육의 마비를 일으켜 죽는다.</TD></TR> <TR> <TD width=122 height=96> 치료법</TD> <TD width=612 height=96>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 안정을 취하여 자극을 멀리하고 진정제를 투여하는 대증요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그 뒤의 경과는 대게 좋지 않다.  그리하여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만일 광견병에 걸린개 에게 물렸을 경우에는 상처로부터 피를 짜내고 소독 후 백신을 주사한다.(어깨 근육에 2회 접종)</TD></TR> <TR> <TD width=122 height=42> 예방</TD> <TD width=612 height=42> 들개들의 구제와 사육하는 개등의 예방접종이 최우선이고 공수병이 유행하는 지역에는 출입을 삼가한다. 그리고 감염된 동물에게 물렸을 경우 빨리 병원에 간다.</TD></TR></TBODY></TABLE> 공수발작; 물을 마시려고 하면 인두부의 경련이 격해져 물을 삼키기 어렵고 호흡이 곤한해진다. 그래서 수분을 섭취하지 못하고 탈수현상을 초래한다.  그래서 이 특이한 발병으로 공수병이란 이름이 붙었다.   광견병(狂犬病 rabies) ⊙ 어떤 종류(예를 들어 광견병에 걸린 스컹크, 박쥐, 너구리, 소, 고양이, 개, 여우같은) 동물등에 유행하는 급성전염병(광견병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으로 사람도 이환 동물(집에서 기르는 개나 고양이) 등에 물렸을 때나 개방된 상처를 핥을 때 침 또는 콧물 속에 병원미생물이 섞여 있다가 상처에 세균이 침투하여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기거나 특히 파상풍, 광견병 등에 감염(전염)되며 3~4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불안, 경련, 침흘림, 마비 등의 신경증상을 보이다 2~3일 내에 결국 죽음에 이르는 치명적인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제2종 법정전염병입니다. 현재 공수병은 중남미,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와 경기 북부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공수병 증세는 갑자기 심한 불안감과 흥분에 사로잡히며, 눈동자가 흐려지며, 입을 다물게 하는 근육과 목의 경련을 일으켜서 물을 마시지 못하게 됩니다. 발작이 빈번해지거나 신경마비, 의식혼미, 호흡곤란, 운동마비가 일어나게 되는데 일단 증상이 발생하면 급격하게 악화돼 100% 사망하게 됩니다. 따라서 동물에 물렸을 때는 상처에 대한 초기 치료를 철저하게 해야 하는데 물린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해야 하며 상처가 깊은 경우에 상처 부위를 절제하거나 전기로 소작하고 상처는 개방한 그대로 두고 봉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동물에 물렸더라도 상처가 없거나 단순히 피부를 핥은 경우라면 공수병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이 때는 비눗물로 깨끗이 씻기만 하면 설혹 동물이 공수병 바이러스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감염되지는 않습니다. 공수병 바이러스와 접촉할 위험성이 높은 사람, 즉 수의사, 동물을 자주 대하는 사람, 동굴 탐험가, 공수병이 흔한 개발 도상국에 30일 이상 체류하는 사람은 예방 접종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