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이성진 기자 sj0478@ibulgyo.com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본문 글씨 줄이기가본문 글씨 키우기
온라인 훼불의 상징 나무위키 <下>
회사 현황 경영진 실체 없어
명예훼손 등 책임 묻기 힘들어
온라인상 '오류' 바로잡는
종단 내 조직 필요성 대두
조계종에 대한 왜곡·폄훼 내용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온라인 백과사전 나무위키의 심각성이 계속해서 드러나는 가운데 불분명한 운영주체도 문제로 지적된다.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결국 어느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는 현 상황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본지 취재 결과 나무위키는 지난 2016년부터 파라과이 IT회사 우만레(umanle S.R.L)라는 곳에서 소유권과 운영을 맡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남미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 회사 소재지가 있다는 것 이외에 경영진이나 회사 현황 등에 운영 주체와 실체는 불분명했다. 취재를 시도했지만, 별도의 유선 연락은 받지 않는다고 했다.
가장 큰 문제는 우만레(umanle S.R.L)라는 파라과이 회사가 나무위키 서비스를 운영함에 따라 현지법을 적용받게 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조계종에 대한 폄훼와 왜곡 등 심각한 명예훼손 내용이 다수를 차지하는 나무위키 콘텐츠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셈이다.
또한 누구나 직접 참여해 글을 쓰고 수정하는 편집이 가능한 나무위키 시스템 상 명예훼손 가해자를 특정할 수 없는 부분도 존재한다. 이와 관련해 나무위키 측은 “명예훼손에 대한 처벌을 원한다면 파라과이 사법기관을 위반 사실에 따른 정보 요청을 하라”며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종단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제언이다. 현재 잘못된 부분에 대한 단편적인 수정 작업을 넘어 거짓 정보를 방치한 기업 측에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야한다는 것이다. 다만 앞서 언급한 대로 책임 대상이 불분명해 대응이 어렵지만, 지금처럼 계속 방치할 경우 잘못된 정보가 더욱 확산돼 제2, 제3의 피해가 발생하는 가능성이 농후하다.
인터넷 속 정보가 우리 일상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시대 흐름에 맞춰 온라인 상 잘못된 정보를 잡아내는 종단 내 조직 구성의 필요성도 고려해볼만 하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역할을 맡고 있는 ‘반크’가 모델로 꼽힌다. 반크는 한국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한국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 주는 본래 임무를 갖고 있다.
또한 미국 CIA 및 미국 정부,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社), 세계 최대의 온·오프라인 지도(地圖) 출판사인 그래픽스 맵스, 세계보건기구·유네스코 등 국제기구 등에 '일본해'의 '동해' 표기를 위한 항의 서한 및 시정 요구 메일을 보내며 인터넷 사이트에서 한국 문화나 기타 정보에 대한 오류를 지적하고 시정 요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규모가 큰 해외 사이트에 잘못된 정보가 수정되는 성과도 거두고 있다. 즉 종단에서 전문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는 조직을 꾸려 온라인 상 바람직하지 않는 종단의 정보를 유통시키는 전반적인 부분을 꾸준히 감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잘못된 정보를 목격하면 바로 고치거나 종단에 신고해서 바로잡는 불자들이 관심과 노력도 중요한 역할로 대두된다. 김관규 동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가짜뉴스의 정보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사람들 사이에서 확산성이 높을 수 밖에 없다”라며 우려를 표한 뒤, “불교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잘못된 정보를 분별할 수 있는 불자들의 주체적인 자세가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불교신문3522호/2019년10월2일자]
‘파라과이발’ 나무위키의 정체 (ilyosisa.co.kr)
풍문으로는 파라과이에 조세피난간 탈세범이 나무위키를 만들었다는 소리도 있는데
제 개인적인 시각으로는 은둔형 외톨이나 중고딩백수가 세웠다는 느낌이 뻔하네요...
어떤 중고딩 키보드워리어 또는 악플러오덕후가 이 사이트 만들었을까??
일설에는 나무위키 창립자의 배후에 일본극우가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첫댓글 거짓백과사전으로괴물이 되어 있더군요, 즉 잘못된 정보집산체.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심지어는 저의 블로그글이 그곳에서 누가 올렸는지 버젓이 자신의 글처럼 짜집기되어, 올려두었더군요. 제가 우려하던 점이 윗글에 다 나옵니다.
어떤 편집소프트웨어를 AI에 의해서 움직여지는듯했습니다.
최근 그런형식의 블로그나, 사이트가 굉장히 많이 늘어났더군요. 검정없이, 데이타 삭쓸이 해가는 사이트같은,
데이타를 태그형식으로 무조건 방대하게 연결집산하는 사이트들, 문어발처럼 엮더군요. 그래서 요즈음은 글을 쓰고 난 이후엔 믿지못하는 사이트에서는 스크랩방지 혹은 삭제 합니다. .
제 느낌으로는 백수나 한국 중고등학생 오타쿠들이 나무위키를 만든듯한 느낌이 드는데 제가 뭐 검색하기만하면 나무위키가 뜨는거보면 재수가 없더군요. 나무위키본사가 파라과이에 있다는말은 개뿔이고 실제 나무위키 소유주는 일베나 디씨등 국내 오타쿠백수폐인들이거나 아니면 2ch같은 일본극우 정신병자들로 추측됩니다.
누군가 지식재산권독점이나 특허강탈, 표절등을 위해 만든 싸이트는 아닐까요?
그것뿐만 아니라 제가 다른 카페에서도 가입하거나 글 올리면 항상 귀신같이 제가 가입한 카페 알아차리고 달라붙어서 조롱하고 위협주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제가 유튜브에서 시청한 영상이나 영화, 음악들까지도 나무위키 저 인간들이 모두 다 뻬껴서 자기들 사이트에 수록하고 저장하더군요.
제가 유튜브에서 음악 듣거나 동영상 시청재생 할때마다 유튜브방송 BJ들 따라붙는거 아주 귀찮고 짜증나더군요...
일단 의견 감사합니다.
@홍익조선 저혼자만 그런걱정중인가 했는데, 지적하시니 공감하였습니다. 네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엉터리정보의 집산지, 사실 AI도 그렇다고 하지요. 그래서 일론머스크가 'TruthGPT 란 AI 챗봇을 새로 만들어 넨것이고요.
과연 진리와 진실을 바로 전달하는 도구가 생겨나야 될까 싶네요. 위장,거짓, False flag, fake, 이런말이 나오지 않도록 말입니다.
@스토로베리 이건 믿으셔도 되고 안 믿으셔도 됩니다. 사실이면 기뻐하십시오....
나무위키와 친한 디씨인사이드에서 본 글인데 디씨충들이 올린 글중에서 우만레(나무위키 설립사)대표가 파라과이 법원에 구속됬다는 내용이 올라온걸 본 적이 있습니다. 서로 같은 부류인 나무위키 만든 병신들과 디씨충들은 막 구속당한 우만레대표를 동정해달라며 글을 싸질러댔지만 저는 왜 이렇게 상쾌한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그건그런데 님글은 아주 쉬운걸 너무 어려운 생각으로 풀이하신것 같습니다.
나무위키 만든인간들 님생각처럼 디테일하지 않아요. 보기보다 단순할겁니다.
최근에 나무위키 소유주가 밝혀졌습니다. 바로 윤행정부에게 쫓겨난 김행이라는군요.
정말 장관이라는 뇬이 유치한 짓거리만 하고 앉았습니다.
그리고 최근10년간 대한민국 인터넷의 현주소와 변화는 처참하기 짝이 없습니다. 일베가 최근 몇년간 인터넷의
다양하고 고귀한 정보들을 독점하고 있다는게 분노가 치밀어오르는 현실입니다.
@스토로베리 나무위키 소유주가 과연 누굴까요? 아래댓글은 그냥 저 혼자서 씨부리는 혼잣말이니 안 읽으셔도 됩니다...
쪽빠리 박종호를 빠개버리자~
쪽빠리걸레년 김수정을 찢어버리자~
쪽빠리 박준식을 죽탕쳐버리자~
나무위키는 국정원기무사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는 일반국민들이 정보를 못 접하도록 모든 정보를 다 잡아먹고 자기멋대로 수록하는 도둑이자 하수인입니다. 특히 자유로운 정보유입을 위해 없어져야되는 장애물이자 방해물입니다.
모든정보를 다 잡아먹는 괴물이자 일반인이 정보를 못 접하게 차단하는 딥스의 하수인이 나무위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