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개종교육(자칭회심교육)하는
강제개종목사 처벌촉구를 위한 궐기대회 ” 순천매곡동집회
최근 한파주위보로 전국이 추위로 떨고있는 한주간이네요
추운 한파속에서도 너무나 가슴아픈 소식으로
전국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어요
오늘은 27세로 목숨을 잃은 한 청년을 추모하는 추모식과
이 청년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강제개종목사를 처벌해달라는 촉구 궐기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순천에서는 매곡동에 위치한 전남cbs앞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7000명이 모여 한 목소리로 호소하고 이미 고인이 된 청년의 죽음을 추모합니다.
강제개종교육(자칭회심교육)로 인한
화순펜션 사망사건으로 27세의 젊은 청년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어요..
저도 부모의 심정으로 이 사실을 듣고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강제개종목사의 사주로 이루어진
강제개종교육(자칭회심교육)으로 소중한 딸을 잃었습니다.
이미 2016년에 이 청년은 강제개종목사의 사주로
부모에 의해 44일간 한 수도원에 감금되었었습니다.
이유는 강제개종교육(자칭회심교육)을 받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일이 있고난 후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또다시 끌려간 화순펜션.
안에 창문은 못질이 되어있었고
감금을 눈치챈 청년이 이를 거부하고 도망치려다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안타까운 사연을 온 국민에게 전하기 위해
지난21일 민주항쟁역사의 현장인 광주금남로에서
“강제개종교육 금지법 제정촉구”를 위해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회원 및 광주시민들이 함께 동참하여
궐기대회를 열었는데…
이번주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궐기대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이런 피해자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우리함께 외칩시다..
우린 다같이 한마음으로
故구지인 양 27세 청년의 피맺힌 죽음의 호소를 외쳐야합니다.
정부와 국민의 무관심이 아이를 죽였습니다.
“강제개종교육 금지법 제정촉구”
이것은 이 청년이 죽기 전 대통령에게 부탁한 소원이었고
지금은 유언이 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불타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순천매곡동집회로 인해 순천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함께 하신다면 이 아이의 원한이 풀어지리라 믿습니다.
故 구지인 양은 생전에
“개종목자 처벌”을 위한 국민신문고에 탄원까지 하였지만
결국은 답을 얻지못하고 죽음에 이르렀답니다..
그 답을 우리가 꼭 얻어서 故 구지인 양의 피맺힌 죽음의 호소를 풀어줍시다
강제개종교육 금지법 제정촉구를 위한 궐기대회를
참석하지 못한분들을 위해
아래 클릭하셔서 우리함께 동참합시다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를 위한 궐기대회
"27세 청년의 피맺힌 죽음의 호소"
1/28 정오12시 생중계 시청주소 https://goo.gl/qPsM5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