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면 당신인 줄 알겠습니다."
정치인으로,인간으로
무척 사랑하고 존경했던 분이
세상을 떠나신 날 입니다.
봉화마을까지는 못 갔지만
사무실에 앉아서그 분의 흔적들을
뒤지고 있습니다.
그 분을 그리는 노래들..
사진들...
"당신이 떠나신 날,제가 사는
이곳에도 바람이 붑니다.
따가운 햇살 사이로 부는 바람이
당신을 더 생각나게 합니다.
벌써 15년이 흐르네요.
대통령님!그 곳에선 행복하신가요?
그립습니다"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노찾사
상록수-양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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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신청방
바람이 불면
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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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
24.05.23 13:3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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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셰인님 낮시간에 오니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움 가득입니다
맞아요 오늘이 그날.......
한동네 매일 붙어 다녔던 언니가 세상을 떠난날..
그래서 더더 슬펐던 날이지요 ㅠㅠ
워메!~
벌써!~ 15 년 인가유???
어머니!~ 아파서 병원에 있을때
서거 소식 들었는데!~
벌써!~ 15 년이 흘렀군유!~~
가슴이 울컥해 집니다.ㅠㅠ
벌써 가신지가 15년이나 되었군요.
잊혀지는 것처럼 슬픈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셰인 님
오랫만에 뵙지요..
아름답고 화창한 봄날들만큼
좋은 날들 되세요^^*
오후시간도 좋은시간 보내세요
바보 전 노무현 대통령
사랑합니다
사진 모습이
수수한 모습 그대로 입니다
저도 좋아했었습니다
셰인님
그저그 저
고맙습니다 ...
저는 오래전 한번
다녀왔습니다 ...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습니다"
벌써 많은시간이
흘렀네요
어느사이 15년인가요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