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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무봉 정원상 국어 -
카페: 천의무봉 정원상 국어
정원상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가답안을 먼저 올립니다. 급히 올리느라 혹시 가답안의 번호에 실수가 있을 수도 있지만
답이 궁금한 수험생들을 위해 우선 올립니다.
혹시 답에 이상이 있다면 답글 주세요.
해설을 순차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답 및 해설>(Ⓑ책형)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① | ① | ③ | ④ | ② | ④ | ④ | ③ | ④ | ②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② | ② | ④ | ① | ③ | ③ | ② | ② | ① | 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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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답] ① [대화. 난이도 下]
[풀이] ㉠은 앞에서 말한 ‘설명회 개최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共感)하고 있다.
[오답] ③: ㉢은 앞에서 말한 ‘청중 분석’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고 있을 뿐 반대 의사를 드러낸 것이 아니다.
2. [정답] ① [비문학. 난이도 下]
[풀이] 제시문은 ‘뇌 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글이다. 첫 문장이 전체의 주제문이며, (나)와 (가)의 ‘A 교수 연구’가 구체적 진술로 이어진다. 그리고 (다)에서 (가)의 ‘전두엽 사용’이 이어지며 ‘교육 현장의 증명’이 마지막 문장의 ‘학교’로 연결된다. 기호뿐만 아니라 기호의 앞뒤 문장의 내용까지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정답은 ‘(나)-(가)-(다)’이다.
3. [정답] ③ [문법. 난이도 下]
[풀이] ㉢‘얼음이’는 특정 서술어 ‘되다’ 앞에 쓰인 보어이다. ‘보어’는 ‘되다’, ‘아니다’ 앞에 ‘이/가’를 취하여 나타나는 문장 성분이다. 참고로, ‘물이 얼음으로 되었다.’의 경우라면 ‘얼음으로’가 부사어이다. 부사격 조사 ‘으로’가 온 경우이다.
[오답] 나머지는 모두 문장 성분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다.
4. [정답] ④ [어휘. 난이도 中]
[풀이] ㉣은 ‘떠다니는’으로 고쳐야 한다. ‘부유(浮遊)(뜰 부, 놀 유)하다’는 ‘물 위나 물속, 또는 공기 중에 떠다니다.’를 뜻한다. 참고로, ‘헤엄치다’에 해당하는 한자어는 ‘유영(游泳)(헤엄칠 유, 헤엄칠 영)하다’이며, ‘금붕어가 어항 속에서 유영하고 있다.’ 등의 형태로 쓰인다.[오답]
① 맹종(盲從)(눈멀 맹, 따를 종)하다: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남이 시키는 대로 덮어놓고 따르다.
② 탈피(脫皮)(벗을 탈, 가죽 피)하다: (껍질이나 가죽을 벗기다) 일정한 상태나 처지에서 완전히 벗어나다.
③ 제고(提高)(끌 제, 높을 고)하다: 쳐들어 높이다.
5. [정답] ② [문학. 난이도 上]
[풀이] (나)는 ‘푸르다’라는 시각적 심상을 활용했지만, 청각적 심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나)는 대구를 사용하여 ‘학문에 대한 정진’이라는 주제를 명확하게 부각시키고 있다.
[오답]
①: ‘청산(靑山)’은 영원히 변치 않는 존재를 상징하며, 시적 자아의 변치 않는 마음을 표상한다. 반면, ‘녹수(綠水)’는 항상 흘러가는 유동적인 존재로 변화무쌍한 임의 정(情)을 나타낸다.
④: (가)는 ‘청산이 변하겠느냐?’를 통해 화자의 변함없는 사랑을 나타내고 있고, (나)는 ‘주야에 그치지 아니하는고?’를 통해 불변의 자연에 대해 경탄하고 있다.
[참고]
(가) 황진이 시조 주제: 임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 성격: 상징적, 은유적, 연정가 특징: 불변성을 상징하는 청산과 가변성을 상징하는 녹수를 대조하여 표현함. (나) 이황, <도산십이곡>(연시조) 주제: 자연 친화와 학문에 대한 정진 성격: 도학가(道學歌), 교훈적, 예찬적 |
6. [정답] ④ [비문학. 난이도 中]
[풀이] 제시문은 교환가치와 사용가치를 구별하여 설명한 후, 건강한 소비를 위해서는 필요에 의해 결정된 사용가치인지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이 글의 주제는 ④번이 된다.
[오답]
①: 교환가치보다 사용가치가 큰 상품을 구매해야 한다.
②: 교환가치가 높아도 ‘나’에게 사용가치가 없다면 상품을 구매하지 않을 것이다.
③: 다른 사람의 평가에 휩쓸리지 말고 ‘나’에게 얼마나 필요한가를 고민해서 상품을 구매해야 한다.
7. [정답] ④ [쓰기. 난이도 中]
[풀이] ㉣의 앞부분에 나오는 ‘수용했지만, 반대로’의 구절을 통해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의미의 단어가 와야 한다. 따라서 ㉣은 ‘더 높은 단계로 오르기 위하여 어떠한 것을 하지 아니함’을 뜻하는 ‘지양(止揚)(그칠 지, 오를 양)’으로 고쳐야 한다. 참고로, ‘지향(志向)(뜻 지, 향할 향)’은 ‘어떤 목표로 뜻이 쏠리어 향함. 또는 그 방향이나 그쪽으로 쏠리는 의지’를 뜻하며, ‘평화 통일 지향’ 등으로 쓰인다.
[오답] 나머지는 고칠 필요가 없다.
8. [정답] ③ [비문학. 난이도 中]
[풀이] 예상 독자 분석이 중요한 이유는 빈칸 바로 뒤에 나온다. 독자의 수준에 맞는 개념과 용어를 사용해야 필자의 메시지를 독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보았다. 독자의 수준을 고려한 글쓰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오답] ④: 독자의 수준을 고려할 수는 있지만 그로 인해 글의 목적과 주제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글의 목적과 주제는 계획하기 과정에서 필요하기는 하지만 독자와는 관련이 없다.
9. [정답] ④ [문학. 난이도 中]
[풀이] 글 쓰는 것은 사랑을 잃은 화자가 마지막 이별을 고하는 행위이다. ‘잘 있거라’라고 하면서 마지막 인사를 하는 것일 뿐 ‘사랑의 회복을 열망’하는 것은 아니다.
[오답]
①: ‘밤들아’, ‘겨울 안개들아’, ‘촛불들아’, ‘흰 종이들아’, ‘눈물들아’, ‘열망들아’ 등을 호명하며 이별의 안타까운 심정을 표현하고 있다.
②: ‘빈집’은 사랑의 추억과 열망을 잃은 화자의 공허한 내면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빈집에 사랑을 가두고 문을 닫고 있다.
③: ‘쓰네’, ‘잠그네’, ‘갇혔네’ 등 영탄형 어조를 활용해 이별에 따른 공허함과 상실감을 부각하고 있다.
[참고] 기형도, <빈집>(1989)
1. 갈래: 자유시, 서정시 2. 성격: 애상적, 비유적, 독백적 3. 제재: 사랑의 상실 4. 구성: ① 1∼2연: 사랑할 때 함께했던 모든 것들에게 이별을 고함 ② 3연: 사랑을 상실한 후의 공허감 5. 특징: ① 비극적이면서도 낭만적인 목소리로 사랑의 상실을 노래함 ② 반복적인 표현을 통해 의미를 강조함 6. 주제: ① 사랑을 잃은 허무함과 절망 ② 사랑을 잃은 후의 슬픔과 폐쇄된 마음 |
10. [정답] ② [문학. 난이도 中]
[풀이] 1인칭 서술자인 ‘나’가 등장인물이 되어 다른 등장인물인 ‘그’의 행동을 진술하고 있다. 이 소설은 1인칭 관찰자 시점이므로 ②번은 적절한 설명이다.
[오답] ①: 전지적 작가 시점. ③: 1인칭 주인공 시점. 이 소설은 인물 간의 대화를 통해 갈등이 내재되어 있지만 유년 시절을 회상하거나 갈등의 원인을 해명하고 있지도 않다. ④: 3인칭 작가 관찰자 시점.
[참고] 윤흥길,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1977)
1. 갈래: 중편 소설, 세태 소설 2. 성격: 사실적, 비판적, 현실 고발적 3. 배경: 시간적 - 1970년대(산업화 시기), 공간적 - 성남시 4. 시점: 1인칭 관찰자 시점 5. 제재: 사회에서 소외된 가난한 이의 애처로운 삶과 자존심 6. 주제: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된 계층의 삶에 대한 연민과 현실 고발 |
11. [정답] ② [대화. 난이도 上]
[풀이] 운용은 설탕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은지의 주장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당 소비가 감소한다’는 근거가 있냐고 묻고 있다.
[오답] ④: 재윤은 설탕세 부과가 질병을 예방한다는 은지의 근거에 대해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다’고 부정하고 있다.
12. [정답] ② [어휘. 난이도 上]
[풀이] ㉡에는 ‘매도(賣渡)(팔 매, 건널 도)’가 들어가야 한다. 자기 집을 판다는 문장으로 보아 ‘값을 받고 물건의 소유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김’을 뜻하는 매도가 적절하다. 한편, ‘매수(買受)(살 매, 받을 수)’는 ‘물건을 사서 넘겨받음’ 뜻하며, ‘싼 값에 토지 매수’ 등으로 쓰인다. 동음이의어인 ‘매수(買收)(살 매, 거둘 수)’는 ‘물건을 사들임’을 뜻하며, ‘주식 매수’ 등으로 쓰인다.
[오답]
① 구가(謳歌)(노래 구, 노래 가): (여러 사람이 입을 모아 칭송하여 노래함) 행복한 처지나 기쁜 마음 따위를 거리낌 없이 나타냄. 또는 그런 소리.
③ 알력(軋轢)(삐걱거릴 알, 칠 력): 수레바퀴가 삐걱거린다는 뜻으로, 서로 의견이 맞지 아니하여 사이가 안 좋거나 충돌하는 것을 이르는 말.
④ 편달(鞭撻)(채찍 편, 때릴 달): (채찍으로 때림) 경계하고 격려함.
13. [정답] ④ [어문 규정. 난이도 中]
[풀이] ④번은 ‘겉잡아서’로 고쳐야 한다. ‘겉잡다’는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다.’를 뜻한다. 한편, ‘걷잡다’는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다.’는 뜻으로, ‘걷잡을 수 없는 사태’ 등으로 쓰인다. 참고로, ①번부터 ④번까지 모두 한글맞춤법 제57항 ‘구별해야 하는 말들’에 있는 단어들이다.
[오답]
①: ‘(힘에) 부치다’는 ‘모자라거나 미치지 못하다.’를 뜻한다. 참고로, ‘붙이다’는 ‘붙다’의 사동사로, ‘붙게 하다’는 뜻이다.
②: ‘알음’은 ‘사람끼리 서로 아는 일’을 뜻한다. 참고로, ‘아름’은 ‘두 팔을 둥글게 모아서 만든 둘레’를 뜻하고, ‘앎’은 ‘아는 일’을 뜻한다.
③: ‘닫히다’는 ‘닫다’의 피동사로, ‘도로 제자리로 가 막히다’를 뜻한다. 참고로, ‘닫치다’는 ‘세게 닫다’를 뜻한다.
14. [정답] ① [한자. 난이도 上]
[풀이] ㉠‘(복지부) 장관’은 ‘長官(우두머리 장, 벼슬 관)’으로 표기해야 한다. ‘국무를 나누어 맡아 처리하는 행정 각 부의 우두머리’를 뜻한다. ㉡‘(피해) 보상’은 ‘補償(도울 보, 갚을 상)’으로 표기해야 한다. ‘남에게 끼친 손해를 갚음’을 뜻한다. ㉢‘결재(를 올리다)’는 ‘決裁(결정할 결, 마를 재)’로 표기해야 한다.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검토하여 허가하거나 승인함’을 뜻한다.
[오답]
장관(將官)(장수 장, 벼슬 관): 군사를 거느리는 우두머리.
보상(報償)(갚을 보, 갚을 상): ㉠ 남에게 진 빚 또는 받은 물건을 갚음. 예) 빌린 돈의 보상이 어렵게 되었다. ㉡ 어떤 것에 대한 대가로 갚음. 예) 노고에 대해 보상을 받다.
決濟(결정할 결, 건널 제): 증권 또는 대금을 주고받아 매매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는 일. 예) 카드 결제.
15. [정답] ③ [비문학. 난이도 中]
[풀이] 개인의 유일무이성을 보존하려는 제도는 개인의 특수한 단수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개인의 보편적 복수성을 침해하는 것은 아니다. 흑백 논리식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결국, 사회 속에서 개인은 보편적 특수성과 특수한 단수성을 겸비해 살아가는 다원적 존재이다.
[오답] ①: 첫 부분. ②: 끝 부분. ④: 끝 부분.
16. [정답] ③ [문학. 난이도 下]
[풀이] 춘향이가 언어유희를 통해 자신의 절개를 강조하는 것일 뿐 ‘내적 갈등 해걸’은 나타나지 않으며, 오히려 외적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오답]
①, ②: ‘일’, ‘이’, ‘삼’ 등의 글자와 숫자를 반복해 곤장을 맞으면서도 변 사또의 수청을 거부하며 정절을 강조하고 있다.
④: ‘일편단심(一片丹心)’, ‘일부종사(一夫從事. 한 남편만을 섬김)’, ‘이부일경(二夫一更. 두 남편을 섬기지 않음)’, ‘삼종지도(三從之道.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 등을 통해 자신의 정절을 강조하고 있다.
17. [정답] ② [비문학. 난이도 中]
[풀이] ‘차람(借覽)(빌릴 차, 볼 람)’은 소설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직접 빌려서 보는 것으로, 알고 지내던 개인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하지만 대가를 지불하지는 않았으므로 ②번은 적절하지 않다.
[오답]
①: 첫 번째 단락. [참고] 전기수(傳奇叟)(전할 전, 기이할 기, 늙은이 수): 예전에, 이야기책을 전문적으로 읽어 주던 사람.
③: 첫 번째 단락. 구연에 의한 유통은 문헌에 의한 유통에 비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많았다.
④: 두 번째 단락. [참고] 세책가(貰冊家): 세를 받고 책을 빌려주는 책방.
18. [정답] ② [비문학. 난이도 下]
[풀이] 삼국사기 열전에 수록된 반신(叛臣)(배반할 반, 신하 신) 중에 고구려의 연개소문은 당나라에 대적한 민족적 영웅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것은 흔히 삼국사기가 유교적 사관에 따라 당시의 지배 질서를 공고히 하고자 했다는 기존의 평가와 다른 사례에 해당한다.
[오답]
①: 삼국사기 열전에 고구려인과 백제인도 수록되었다는 점은 맞지만 신라인이 가장 많았으며, 삼국사기가 신라 정통론에 기반한 것은 맞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 책이 신라 정통론을 계승하지 않았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③: 삼국사기 열전의 뒷부분에는 관직에 있지 않았으나 기릴 만한 사람도 수록되었다.
④: 삼국사기의 체제 중에서 본기가 28권으로 가장 많은 권수를 차지한다. 그 다음이 열전으로, 10권으로 되어 있다. [참고] 本紀(근본 본, 바탕 기): 기전체의 역사 서술에서, 왕의 사적(事跡)을 기록한 부분.
19. [정답] ① [비문학. 난이도 中]
[풀이] 최초의 IQ 검사는 기초 학습 능력 평가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학습 능력이 우수한 아이를 고르기 위해 시행된 것이 아니라 정규학교에 입학하기 어려운 지적장애아, 학습부진아를 가려내고자 한 것이다.
[오답] ②: 첫 번째 단락의 끝부분. ③: 두 번째 단락의 끝부분. ④: 두 번째 단락의 앞부분.
20. [정답] ① [비문학. 난이도 上]
[풀이] ‘한문이 한국어 문장보다 문장성분이 복잡하다.’는 것이 아니라 ‘한자가 다른 문장성분으로 사용되기도 해 한문을 읽는 데에 혼란을 야기한다.’는 것이다. 가령 ‘愛人’의 ‘愛’가 관형어일 때도 있고, 서술어일 때도 있다는 것이다.
[참고] 한문의 문장성분은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를 기본 요소로 삼고, 확장 구조에 의해 수식어(관형어, 부사어)가 더해질 수 있다.
[오답]
②: ‘淨水’가 문맥상 ‘깨끗하게 한 물’일 때 ‘淨’은 ‘水’를 수식하는 관형어가 된다. 참고로, ‘물을 깨끗하게 하다’라고 해석할 때 ‘淨’은 목적어 뒤에 오는 서술어가 된다.
③: 한자는 문맥에 따라 같은 글자가 다른 뜻으로 쓰이지는 않으므로 ‘愛人’에서 ‘愛’의 문장성분이 바뀌더라도 ‘愛’는 동음이의어가 아니다.
④: ‘의사’는 ‘의사(醫師)’일 수도 있고, ‘의사(義士)’일 수도 있다. 한글에서는 동음이의어가 많아서 한글만으로 의미를 구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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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분석은 '천의무봉 정원상 국어(다음 카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