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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전국 가을 캠핑장 입장차량 랭킹 TOP5
어릿광대를보내주오7 추천 0 조회 29,834 23.09.12 07:0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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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2 07:04

    첫댓글
    볼때마다 신기한게
    캠핑을 '캠핑장'에서 한다는게 아이러니

    지나가는 캠핑 무지렁이 1인

  • 작성자 23.09.12 07:06

    우리나라는 산이든 강이든 하천법, 산림법에 의거 99% 지역이 취사불가라 허가지역 아니면 할수가 없어요ㅠ

  • 23.09.12 07:12

    @어릿광대를보내주오7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9.12 07:14

    @시네마천국1
    들개 나빴어..
    들깨가루로 만들어버릴라...!!

  • 23.09.12 07:23

    @분뇨의 역류 t(-_-;t) 화그만내고 참깨

  • 23.09.12 08:52

    @시네마천국1 캠핑잘아시는것 같아 여쭤봅니다!!
    경치 좋은곳에서 텐트치고 1박하면 문제 되나요?? 불사용 × 가져온 간편식(과자 도시락등) 요기하고 싹 정리하고 쓰레기도 가져간다고해도 문제되는지!

  • 23.09.12 09:10

    @시네마천국1 감사합니다!

  • 23.09.12 10:13

    @꾸냥써비 문제 안됩니다. 그래서 비박을 많이하지요.. 배당에 바리바리 싸서 산으로 들어가 하루자는거 ㅋㅋ

  • 작성자 23.09.12 11:32

    @꾸냥써비 불사용만 안한다해도 대부분 숙영금지라 사유지제외, 국유지도 입산금지구역말고는 대체로 유명한 스팟뿐이예요. 인적드문 지방 유원지 같은곳은 관리도 소홀하고해서 숨어서 하시는데 후에 뉴스에 나오고 그러죠 ㅎㅎ

  • 23.09.12 07:05

    가산수피아는 순수 캠핑보다는 볼거리가 많아서 방문이 많음

  • 23.09.12 07:22

    좋은정보

  • 23.09.12 07:30

    올~ 가산수피아1등 이군요

  • 23.09.12 07:42

    황매산 죽이던데

  • 23.09.12 09:18

    10월말 예약 해놨습다 ㅎㅎㅎ

  • 작성자 23.09.12 11:24

    @불꽃곰돌이 황매산과 60km 떨어진 곳에 살아서 가보랴고 벼르고있는데 초캠에서도 양도게시글나오면 순삭이네요 ㅠ

  • 23.09.12 11:43

    @어릿광대를보내주오7 평일 하니 자리 좀 있더라구요. 전 미리내 캠핑장 했어요 ㅎㅎ

  • 23.09.12 08:22

    정말 캠핑에 대해 무지한 사람인데...

    내가 돈들여서 장비사고 힘들게 짐챙겨서 가고
    가서는 또 힘들여서 텐트치고...바리바리싸온거 풀어헤쳐서 놀고
    집에올땐 다시 바리바리 싸고 텐트접고해야되는데...

    캠핑에 목숨거는 이유가 뭘까요;;

    저라면 뷰좋은 펜션을 잡을거같은데...

    물론 전 원터치텐트 살 돈도 없는 거렁뱅입니다

  • 23.09.12 08:31

    솔직히 제생각도 그럼 ㅎㅎ 사서 고생하는 느낌이랄까.. 잘때도 불편하고 샤워도 하기 힘들고 화장실도 더럽고
    어렸을때 보이스카웃 야영 마니 다녀서 그런지 캠핑에 대한 로망이 전혀 없음..

  • 23.09.12 08:32

    @도 ㄹㅏ ㅇㅔ 몽 캠핑하는사람들을 까내리는게 아니고
    캠핑에 대한 어떤 매력이 그리 강력한지 정말 궁금합니다.
    요즘 다들 캠핑캠핑 하니까 더 궁금해져요 ㅋㅋ

  • 23.09.12 09:02

    @일소일맥2 자연 속에 있는 느낌도 들고 그 고생이 재미로 느껴지니 계속 하는 것 같습니다

  • 23.09.12 09:07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휴식할 때 집(아파트)이나 펜션에 있으면 조식이 잘 나오지 않는 이상 매력없는 닭장처럼 느껴져요.경치 좋은 곳에서 포근한 텐트깔고 라면이나 고기먹으면 힐링되요. 그걸위해 피고 접고함 ㅎ

  • 23.09.12 09:09

    열거하신 그 고생이라는것들이 캠핑을 한다는 과정에 들어가 있으면 재밌더라고요.
    좋은 경치 보면서 여유로움도 느끼고, 밖에서 먹는 음식들은 뭔가 더 맛있는 느낌이고.. 집에서는 게으른데 캠핑가면 부지런한 나를 보면서 안도하게 되고..ㅋㅋㅋㅋ

  • 23.09.12 10:14

    사람마다 이유는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아이들과 자연속에서 뛰노는 걸 즐기는 가 하면,
    어떤 사람은 바베큐나 각종 음식을 자연속에서 해드시는 걸 즐기고
    어떤 사람은 모닥불 피우면서 한잔 하는 걸 즐기고
    어떤 사람은 자기 장비 자랑하려는 걸 즐기고
    어떤 사람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캠핑장의 느낌이 좋다는 분도 있고요

    저는 텐트 칼각 잡으러 갑니다 ㅎㅎㅎ

  • 23.09.12 10:36

    사람마다 느끼는 재미가 다르니까요~ 저도 7년 넘게 하다가 애들이 커서 접었는데 힘들게 장비챙겨서 텐트 설치하는거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ㅎ

  • 23.09.12 11:04

    @The NoGaDa 앜ㅋㅋㅋ 저도요. 팽팽한 뿌듯함.

  • 23.09.12 11:06

    산꼭대기에 위치한 캠핑장에 눈이 많이온 날이였는데
    온세상이 조용한 가운데 텐트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난로옆에서 술한잔 했던 기억이 10여전 전일인데도 잊여지지가 않습니다.

  • 작성자 23.09.12 11:21

    @The NoGaDa ㅋㅋㅋㅋㅋㅋㅋㅋ 군생활 휴가전에 전투복 칼각좀 잡으셨을듯

  • 23.09.12 12:06

    @맨날조져 홈페이지에 나온 각 나오믄 거의 오르가즘이지예 ㅋㅋ

  • 23.09.12 12:06

    @어릿광대를보내주오7 고문관이었십니더

  • 23.09.12 10:52

    근데 위에 탑5 캠핑장은 사람들 겁나 많아도 많이 넓어서 괜찮나요?

  • 작성자 23.09.12 11:22

    사람마다 다르지만 베이스캠프는 난민촌 그잡채예요… 텐트만 쳐놓고 멋들어진 경치 구경한다고 한바퀴 돌고 오려는거죠. 그리고 다시 캠프로 복귀해서 고기구워먹고 수다떨고 자고 합니다.

  • 23.09.12 13:45

    캠핑 3년하다 잠시 접은 이유가
    캐핑장들이 ㅈ같아서 무슨 호텔이나 펜션처럼 청소나 관리가 빡쎈것도 아닌데 입퇴실시간 동일 ㅋㅋ
    정리도 해줘야됨 ㅈ같음
    그래서 걍 전망좋은 산 노지 사버렸습니다 시간제한없이 할려고

  • 작성자 23.09.12 17:29

    쿨멋 ㅋㅋㅋㅋ 어느 블로거 보니까 국유지 몇십평짜리 자투리땅 경매나온거 몇십만원에 사시더라구요~ 그런거 진짜 개꿀이든데….

  • 23.09.14 16:43

    맞습니다~ 거기다 무슨 매너타임이 밤열시..... 오후 2시에 들어왔다가 장비치고 저녁먹고 바로 자야되죠 ㅋㅋㅋㅋㅋ

  • 23.09.14 17:23

    @어릿광대를보내주오7 네 사는곳이 어차피 지방이고 더 촌구석 들어가니 은근 괜찮은 땅들 많네요 기존땅은 뭐 용도변경부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더라구요

  • 23.09.14 17:25

    @낚시왕 장바다 그러게요 진짜 건물에비해 관리할께 현저하게 적은데 그렇다고 가격이 싼것도 아니죠 ㅎ 게다가 지인 제한까지 ㅋㅋ 어이가없어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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