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가산 수피아(칠곡)
2위 황매산 억새 (합천)
3위 자라섬(가평)
4위 임진각 평화누리(파주)
5위 한탄강 주상절리(연천)
9월 기준 차량도착수 Top5는
▲임진각평화누리공원캠핑장(6,000대)
▲자라섬오토캠핑장(5,000대)
▲몽산포오션캠핑장(5,000대)
▲금은모래캠핑장(5,000대)
▲난지캠핑장(5,000대) 순
출처 : 공감신문
첫댓글 볼때마다 신기한게캠핑을 '캠핑장'에서 한다는게 아이러니지나가는 캠핑 무지렁이 1인
우리나라는 산이든 강이든 하천법, 산림법에 의거 99% 지역이 취사불가라 허가지역 아니면 할수가 없어요ㅠ
@어릿광대를보내주오7 아..그렇군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네마천국1 들개 나빴어..들깨가루로 만들어버릴라...!!
@분뇨의 역류 t(-_-;t) 화그만내고 참깨
@시네마천국1 캠핑잘아시는것 같아 여쭤봅니다!!경치 좋은곳에서 텐트치고 1박하면 문제 되나요?? 불사용 × 가져온 간편식(과자 도시락등) 요기하고 싹 정리하고 쓰레기도 가져간다고해도 문제되는지!
@시네마천국1 감사합니다!
@꾸냥써비 문제 안됩니다. 그래서 비박을 많이하지요.. 배당에 바리바리 싸서 산으로 들어가 하루자는거 ㅋㅋ
@꾸냥써비 불사용만 안한다해도 대부분 숙영금지라 사유지제외, 국유지도 입산금지구역말고는 대체로 유명한 스팟뿐이예요. 인적드문 지방 유원지 같은곳은 관리도 소홀하고해서 숨어서 하시는데 후에 뉴스에 나오고 그러죠 ㅎㅎ
가산수피아는 순수 캠핑보다는 볼거리가 많아서 방문이 많음
좋은정보
올~ 가산수피아1등 이군요
황매산 죽이던데
10월말 예약 해놨습다 ㅎㅎㅎ
@불꽃곰돌이 황매산과 60km 떨어진 곳에 살아서 가보랴고 벼르고있는데 초캠에서도 양도게시글나오면 순삭이네요 ㅠ
@어릿광대를보내주오7 평일 하니 자리 좀 있더라구요. 전 미리내 캠핑장 했어요 ㅎㅎ
정말 캠핑에 대해 무지한 사람인데...내가 돈들여서 장비사고 힘들게 짐챙겨서 가고가서는 또 힘들여서 텐트치고...바리바리싸온거 풀어헤쳐서 놀고집에올땐 다시 바리바리 싸고 텐트접고해야되는데...캠핑에 목숨거는 이유가 뭘까요;;저라면 뷰좋은 펜션을 잡을거같은데...물론 전 원터치텐트 살 돈도 없는 거렁뱅입니다
솔직히 제생각도 그럼 ㅎㅎ 사서 고생하는 느낌이랄까.. 잘때도 불편하고 샤워도 하기 힘들고 화장실도 더럽고 어렸을때 보이스카웃 야영 마니 다녀서 그런지 캠핑에 대한 로망이 전혀 없음..
@도 ㄹㅏ ㅇㅔ 몽 캠핑하는사람들을 까내리는게 아니고 캠핑에 대한 어떤 매력이 그리 강력한지 정말 궁금합니다.요즘 다들 캠핑캠핑 하니까 더 궁금해져요 ㅋㅋ
@일소일맥2 자연 속에 있는 느낌도 들고 그 고생이 재미로 느껴지니 계속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휴식할 때 집(아파트)이나 펜션에 있으면 조식이 잘 나오지 않는 이상 매력없는 닭장처럼 느껴져요.경치 좋은 곳에서 포근한 텐트깔고 라면이나 고기먹으면 힐링되요. 그걸위해 피고 접고함 ㅎ
열거하신 그 고생이라는것들이 캠핑을 한다는 과정에 들어가 있으면 재밌더라고요. 좋은 경치 보면서 여유로움도 느끼고, 밖에서 먹는 음식들은 뭔가 더 맛있는 느낌이고.. 집에서는 게으른데 캠핑가면 부지런한 나를 보면서 안도하게 되고..ㅋㅋㅋㅋ
사람마다 이유는 다릅니다어떤 사람은 아이들과 자연속에서 뛰노는 걸 즐기는 가 하면,어떤 사람은 바베큐나 각종 음식을 자연속에서 해드시는 걸 즐기고어떤 사람은 모닥불 피우면서 한잔 하는 걸 즐기고어떤 사람은 자기 장비 자랑하려는 걸 즐기고어떤 사람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캠핑장의 느낌이 좋다는 분도 있고요저는 텐트 칼각 잡으러 갑니다 ㅎㅎㅎ
사람마다 느끼는 재미가 다르니까요~ 저도 7년 넘게 하다가 애들이 커서 접었는데 힘들게 장비챙겨서 텐트 설치하는거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ㅎ
@The NoGaDa 앜ㅋㅋㅋ 저도요. 팽팽한 뿌듯함.
산꼭대기에 위치한 캠핑장에 눈이 많이온 날이였는데온세상이 조용한 가운데 텐트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난로옆에서 술한잔 했던 기억이 10여전 전일인데도 잊여지지가 않습니다.
@The NoGaDa ㅋㅋㅋㅋㅋㅋㅋㅋ 군생활 휴가전에 전투복 칼각좀 잡으셨을듯
@맨날조져 홈페이지에 나온 각 나오믄 거의 오르가즘이지예 ㅋㅋ
@어릿광대를보내주오7 고문관이었십니더
근데 위에 탑5 캠핑장은 사람들 겁나 많아도 많이 넓어서 괜찮나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베이스캠프는 난민촌 그잡채예요… 텐트만 쳐놓고 멋들어진 경치 구경한다고 한바퀴 돌고 오려는거죠. 그리고 다시 캠프로 복귀해서 고기구워먹고 수다떨고 자고 합니다.
캠핑 3년하다 잠시 접은 이유가 캐핑장들이 ㅈ같아서 무슨 호텔이나 펜션처럼 청소나 관리가 빡쎈것도 아닌데 입퇴실시간 동일 ㅋㅋ 정리도 해줘야됨 ㅈ같음 그래서 걍 전망좋은 산 노지 사버렸습니다 시간제한없이 할려고
쿨멋 ㅋㅋㅋㅋ 어느 블로거 보니까 국유지 몇십평짜리 자투리땅 경매나온거 몇십만원에 사시더라구요~ 그런거 진짜 개꿀이든데….
맞습니다~ 거기다 무슨 매너타임이 밤열시..... 오후 2시에 들어왔다가 장비치고 저녁먹고 바로 자야되죠 ㅋㅋㅋㅋㅋ
@어릿광대를보내주오7 네 사는곳이 어차피 지방이고 더 촌구석 들어가니 은근 괜찮은 땅들 많네요 기존땅은 뭐 용도변경부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더라구요
@낚시왕 장바다 그러게요 진짜 건물에비해 관리할께 현저하게 적은데 그렇다고 가격이 싼것도 아니죠 ㅎ 게다가 지인 제한까지 ㅋㅋ 어이가없어서 진짜
첫댓글
볼때마다 신기한게
캠핑을 '캠핑장'에서 한다는게 아이러니
지나가는 캠핑 무지렁이 1인
우리나라는 산이든 강이든 하천법, 산림법에 의거 99% 지역이 취사불가라 허가지역 아니면 할수가 없어요ㅠ
@어릿광대를보내주오7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네마천국1
들개 나빴어..
들깨가루로 만들어버릴라...!!
@분뇨의 역류 t(-_-;t) 화그만내고 참깨
@시네마천국1 캠핑잘아시는것 같아 여쭤봅니다!!
경치 좋은곳에서 텐트치고 1박하면 문제 되나요?? 불사용 × 가져온 간편식(과자 도시락등) 요기하고 싹 정리하고 쓰레기도 가져간다고해도 문제되는지!
@시네마천국1 감사합니다!
@꾸냥써비 문제 안됩니다. 그래서 비박을 많이하지요.. 배당에 바리바리 싸서 산으로 들어가 하루자는거 ㅋㅋ
@꾸냥써비 불사용만 안한다해도 대부분 숙영금지라 사유지제외, 국유지도 입산금지구역말고는 대체로 유명한 스팟뿐이예요. 인적드문 지방 유원지 같은곳은 관리도 소홀하고해서 숨어서 하시는데 후에 뉴스에 나오고 그러죠 ㅎㅎ
가산수피아는 순수 캠핑보다는 볼거리가 많아서 방문이 많음
좋은정보
올~ 가산수피아1등 이군요
황매산 죽이던데
10월말 예약 해놨습다 ㅎㅎㅎ
@불꽃곰돌이 황매산과 60km 떨어진 곳에 살아서 가보랴고 벼르고있는데 초캠에서도 양도게시글나오면 순삭이네요 ㅠ
@어릿광대를보내주오7 평일 하니 자리 좀 있더라구요. 전 미리내 캠핑장 했어요 ㅎㅎ
정말 캠핑에 대해 무지한 사람인데...
내가 돈들여서 장비사고 힘들게 짐챙겨서 가고
가서는 또 힘들여서 텐트치고...바리바리싸온거 풀어헤쳐서 놀고
집에올땐 다시 바리바리 싸고 텐트접고해야되는데...
캠핑에 목숨거는 이유가 뭘까요;;
저라면 뷰좋은 펜션을 잡을거같은데...
물론 전 원터치텐트 살 돈도 없는 거렁뱅입니다
솔직히 제생각도 그럼 ㅎㅎ 사서 고생하는 느낌이랄까.. 잘때도 불편하고 샤워도 하기 힘들고 화장실도 더럽고
어렸을때 보이스카웃 야영 마니 다녀서 그런지 캠핑에 대한 로망이 전혀 없음..
@도 ㄹㅏ ㅇㅔ 몽 캠핑하는사람들을 까내리는게 아니고
캠핑에 대한 어떤 매력이 그리 강력한지 정말 궁금합니다.
요즘 다들 캠핑캠핑 하니까 더 궁금해져요 ㅋㅋ
@일소일맥2 자연 속에 있는 느낌도 들고 그 고생이 재미로 느껴지니 계속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휴식할 때 집(아파트)이나 펜션에 있으면 조식이 잘 나오지 않는 이상 매력없는 닭장처럼 느껴져요.경치 좋은 곳에서 포근한 텐트깔고 라면이나 고기먹으면 힐링되요. 그걸위해 피고 접고함 ㅎ
열거하신 그 고생이라는것들이 캠핑을 한다는 과정에 들어가 있으면 재밌더라고요.
좋은 경치 보면서 여유로움도 느끼고, 밖에서 먹는 음식들은 뭔가 더 맛있는 느낌이고.. 집에서는 게으른데 캠핑가면 부지런한 나를 보면서 안도하게 되고..ㅋㅋㅋㅋ
사람마다 이유는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아이들과 자연속에서 뛰노는 걸 즐기는 가 하면,
어떤 사람은 바베큐나 각종 음식을 자연속에서 해드시는 걸 즐기고
어떤 사람은 모닥불 피우면서 한잔 하는 걸 즐기고
어떤 사람은 자기 장비 자랑하려는 걸 즐기고
어떤 사람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캠핑장의 느낌이 좋다는 분도 있고요
저는 텐트 칼각 잡으러 갑니다 ㅎㅎㅎ
사람마다 느끼는 재미가 다르니까요~ 저도 7년 넘게 하다가 애들이 커서 접었는데 힘들게 장비챙겨서 텐트 설치하는거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ㅎ
@The NoGaDa 앜ㅋㅋㅋ 저도요. 팽팽한 뿌듯함.
산꼭대기에 위치한 캠핑장에 눈이 많이온 날이였는데
온세상이 조용한 가운데 텐트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난로옆에서 술한잔 했던 기억이 10여전 전일인데도 잊여지지가 않습니다.
@The NoGaDa ㅋㅋㅋㅋㅋㅋㅋㅋ 군생활 휴가전에 전투복 칼각좀 잡으셨을듯
@맨날조져 홈페이지에 나온 각 나오믄 거의 오르가즘이지예 ㅋㅋ
@어릿광대를보내주오7 고문관이었십니더
근데 위에 탑5 캠핑장은 사람들 겁나 많아도 많이 넓어서 괜찮나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베이스캠프는 난민촌 그잡채예요… 텐트만 쳐놓고 멋들어진 경치 구경한다고 한바퀴 돌고 오려는거죠. 그리고 다시 캠프로 복귀해서 고기구워먹고 수다떨고 자고 합니다.
캠핑 3년하다 잠시 접은 이유가
캐핑장들이 ㅈ같아서 무슨 호텔이나 펜션처럼 청소나 관리가 빡쎈것도 아닌데 입퇴실시간 동일 ㅋㅋ
정리도 해줘야됨 ㅈ같음
그래서 걍 전망좋은 산 노지 사버렸습니다 시간제한없이 할려고
쿨멋 ㅋㅋㅋㅋ 어느 블로거 보니까 국유지 몇십평짜리 자투리땅 경매나온거 몇십만원에 사시더라구요~ 그런거 진짜 개꿀이든데….
맞습니다~ 거기다 무슨 매너타임이 밤열시..... 오후 2시에 들어왔다가 장비치고 저녁먹고 바로 자야되죠 ㅋㅋㅋㅋㅋ
@어릿광대를보내주오7 네 사는곳이 어차피 지방이고 더 촌구석 들어가니 은근 괜찮은 땅들 많네요 기존땅은 뭐 용도변경부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더라구요
@낚시왕 장바다 그러게요 진짜 건물에비해 관리할께 현저하게 적은데 그렇다고 가격이 싼것도 아니죠 ㅎ 게다가 지인 제한까지 ㅋㅋ 어이가없어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