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28:15]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죄수 바울.
그는 생명의 위험을 통과하고 드디어 로마에 도착한다.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바울.
로마에 바울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 형제들이 바울을 맞으러 온다.
바울은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들로 말미암아 담대한 마음을 얻는다.
인생이란? 수많은 문제의 연속이다.
복음을 들고 가는 인생이란? 더욱 많은 문제들이 닥쳐오는 인생이다.
물론 이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이 위로가 되시고 힘이 되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움만으로는 부족하다.
사람의 위로와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내 인생에도 하나님이 도움이 되셨지만 수많은 도움의 사람들을 붙여 주셨다.
그 결과로 오늘 여기 내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나는 누구를 도우며 섬길 것인가?
주 예수님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깨닫게 해 주실 것이다.
인생은 만남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만남은 나의 인생을, 또한 저들의 인생을 더욱 영광스럽게 할 것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다.ㅗㅂ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