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사람을 상징하는 인(人)자의 형상은 서로 붙들어 돕고 의지하는 모양으로 되어 있다. 사람이 서로 돕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여 남을 궁지에 몰아넣으려 하면 이는 결코 사람이라 이를 수가 없다. 때문에 우리는 예로부터 그런 부류의 인간을 ‘개자식’이라 일컬어 왔다.
근세 영국, 미국, 이스라엘 등의 서양 나라가 하는 행위를 보면 과연 ‘개자식’이라는 말이 입에서 절로 튀어나온다.
백여년 전 영국은 무력까지 동원해 가며 대 청국 아편밀매를 강행하였고 200여년 전 청교도들은 천연두 균까지 사용해 가며 6000만명의 인디언들을 학살하고서 ‘미국’이라는 나라를 세웠다. 또한 이들은 이미 누 천년 전에 멸망해 버린 이스라엘을 재건시켜 전 세계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
이들은 다 육식을 위주로 하고 있는데 이들의 신부터가 곡식보다는 희생을 좋아했다는 기록도 있다. 본시 채식 위주의 우리와는 완연히 다른 족속들이다. 그런 육식 위주의 족속들인데 웬일인지 개는 극진히도 사랑하고 절대로 잡아먹지 않는다 ‘개고기를 먹는 나라와는 국교를 단절하겠다’는 으름장을 놓기도 하는 족속들이다. 때문에 우리나라가 올림픽 등 주요 행사를 할 때마다 보신탕 집이 문을 닫거나 도심 밖으로 밀려나는 수난을 당하기도 했다.
최근 유럽지역에서 발굴된 바 있는 반인반수(半人半獸)의 화석은 바로 이들의 원시조상이 짐승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것이다. 그러한 화석이 발굴되기 전에도 청나라 조정에서는 이미 이들이 사람의 종자와는 완연히 다른 개종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때문에 아편전쟁 때 이들이 그토록 숭상하는 위령(威靈)을 대량으로 압살하여 그 피로서 반격한 일이 있었다. 즉 백견(白犬) 1만여 마리를 잡아 목을 베고 그 피를 포환에 넣어 영국군의 함대를 향해 쏘아댔던 것이다.
당시에는 실로 가소롭고 황당한 일이었으나 이후 기이하게도 영국은 세계를 주도하던 패권을 잃게 되었다.
■참고 : 옛날에는 적국을 멸한 후에 반드시 그 위령 까지도 억압하는 일을 병행하였다. 예를 들어 옛 가야연맹은 ‘거북이’를 위령으로 숭상하는 부족국가였는데 신라가 가야를 멸하고 비석의 받침돌을 거북이 모양으로 하여 가야족 즉, 거북이 족이 영원히 일어날 수 없도록 한 것이다. 과연 거북이족의 후예는 이 땅에 단 한번도 다시 왕조를 창업하지 못했다. 때문에 지금의 김해 김씨, 김해 허씨 등 옛 가야족의 후예가 비석을 세울 때 그런 거북이 모양으로 받침돌을 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일이다.
지금 역시 같은 개종자들이 판을 치고 있는 미국이 WTO라는 세계무역기구를 주도하고 있는데 이 미국을 좌우하는 세력이 바로 유태인(猶太人)들이다. 이들은 천하에 극악한 방법으로 세계 농산물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이 도저히 먹어서는 아니 될 것을 우리에게 ‘먹어야 한다’고 강요하고 있다. 즉 이들은 생산비를 대폭 줄이기 위해 오렌지 같은 과일류에 낙과제(落果劑)를 살포하여 흡입기가 부착된 자동차를 운전하여 수확과 포장을 일괄처리하고, 콩이나 옥수수 등 곡류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제초제의 내성은 물론 병해충까지도 근접할 수 없는 것으로써 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들은 쌀이나 밀 등의 곡류와 식품에 방사선을 조사(照射)하여 수출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내에서도 그렇게 방사선 처리한 곡류나 식품은 농산물을 수출하는 주를 제외하고는 모든 주에서 그 유통을 엄히 규제하고 있다. 그런 농산물을 수출하는 주에서도 반드시 표시를 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알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일본이나 독일 등의 선진국에서는 방사선 처리한 사료를 다년간 짐승에게 먹여 실험한 결과 사산, 불임, 기형 등의 문제가 발생했으므로 그러한 것의 자국내 반입을 엄히 금할 뿐 아니라 짐승에게도 먹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더욱 한심한 일은 우리나라가 그러한 것들의 수입을 정당화하기 위해 지금 전북 정읍에 대규모 방사선센터를 건설하고 있는 것이다. 그 주된 목적이 바로 식품 곡류 등에 방사선을 쬐어 유통기한을 대폭 늘인다는 것이다. 이는 단지 농산물 수출국들인 그 개종자들에게 명분을 주기 위한 것일 뿐이다. 정읍에 그 문제시설이 완성되면 우리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개종자들의 방사선 처리한 농산물을 막아낼 길이 없게 되는 것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시민단체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국책사업이라 별 수 없다’는 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또한 지금 정치권의 실세라는 이 지역 국회의원 김아무개 의원은 ‘첨단산업을 유치했다’는 개혁론만을 내세우고 있을 뿐이다.
이들이 시민단체를 무시하고 방사선센터 건설을 강행하고 있는 현 상황의 배후에는 미국이 있다. 그리고 미국을 좌지우지하는 유태계 곡물업체는 가장 영악한 부류의 개종자인 것이다. ‘유태(猶太)’라는 유(猶)자는 바로 개들 상징하는 견부(犭部)에 우두머리를 뜻하는 추(酋)자를 합쳐 만든 글자이다.
옛날에 문자를 만들 때 하나의 물형을 그린 것으로써 또 다른 물형을 상징하는 글자로 삼아 쓰기도 했다. 예를 들자면 사람의 입을 그린 구(口)자를 돌이나 담벽 등을 표현할 때 썼던 것이다. 그러기에 석(石)자나 벽(壁)자에 다 구(口)자가 들어있는 것이다.
그리고 당시의 일 뿐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는 족속의 미래의 일도 능히 예측하여 문자를 만들어내기도 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슬피 우는 소리를 뜻하는 곡(哭)자는 구약 창세기에 나오는 개종자의 후예가 성벽 아래서 울게 될 것이라는 형상을 그린 글자인데 과연 유태인(猶太人)들이 나라를 잃고 오랫동안 예루살렘을 찾아 그 성벽을 어루만지며 통곡(痛哭)햇다는 사실이 전하고 있다. 또한 이 개종자들이 각 나라에 흩어져 살면서 문명의 이기(利器)를 잘 만들어낼 것을 예측했기에 기물(器物)을 뜻하는 기(器)자에 개를 상징하는 견(犬)자가 들어 있으리라.
근래 신라 왕릉에서 출토된 유리그릇의 대다수가 고대 예루살렘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KBS역사스페셜) 그 유리그릇에 파란 눈의 이국 여인의 얼굴까지 그려져 있어 기(器)자의 의미가 더욱 확연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또 경주에 가면 신라 원성왕 능으로 추정하는 괘릉(掛陵)이 있고 능 앞에는 곱슬머리에 코가 우뚝한 두 개의 서양인 석상이 검을 쥐고 서 있는데 이는 바로 개가 집을 잘 지킨다는 의미에서 세워진 것이리라.
우리는 예로부터 밀가루로 만든 떡을 ‘개떡’이라 했고 아무리 가난해도 그 개떡을 만들어 제상에 올려놓고 제사를 지내지 않았다. 한데 서양 개종자들은 지금까지도 그러한 개떡으로 끼니를 삼고 있다. 이 ‘개떡’이라는 말 또한 우리 조상들이 먼 나라의 일을 신령한 눈으로 보시고 만들어낸 말이다.
지금 미국의 부시는 취임 초기부터 세계 곡물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우두머리 개종자의 의견에 따라 외국에 수출하는 곡류와 식품 등에 방사선 처리할 것을 법으로 정하였다. 그리고 50여개소의 방사선 센터를 건설하였다. 이는 수출 농산물에 종전의 훈증제, 방부제, 살충제 등의 약제처리 방법보다 비용과 시간이 훨씬 절감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것으로 주식을 하게 되면 오래지 않아 종족의 씨가 마르게 될 것이다. 이 어찌 장차 곡(哭)소리가 날 곡류가 아니겠는가. 이 어찌 아편전쟁을 일으킨 개종자와 다르다고 하겠는가. 바로 사람의 입들이 개한테 얹혀 있게 되면 그런 비참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예시의 뜻으로 곡(哭)자가 만들어진 것이 아니겠는가.
한데도 우리 정치권에서는 ‘농산물 수입개방만이 유일한 살 길’ 이라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모든 언론이 그러한 매국멸족의 주장에 가세를 하고 수입쌀의 위험성을 전혀 알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덩달아 그걸 사먹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으며 저 개종자들의 습속을 그대로 이어받아 개를 제 부모형제보다 더 소중히 여기고 있다. 개판이란 바로 이들 두고 하는 말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애완견 인구가 5백만이 넘는 실정이다. 또한 특권층에서는 거의 다 2중 국적을 소지하고 있으며 만일 이 나라가 위기에 처할 시엔 즉시 개종자의 땅으로 떠날 준비가 다 되어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이 나라 농업, 농민을 우습게 보고 있는 것이다.
이에 힘을 얻을 대로 얻은 공권력이 구국을 외치고 애족을 외치는 우직한 농민들을 방패로 마구 내려찍고 구금하고 있다. 이미 쌀을 제외한 모든 농, 축산물이 다 개방되어 있다. 방사선을 쬐어 썩지 않고 싹이 나지 않는 중국산 마늘, 양파까지도 우리 식탁에 오르고 있다. 인하여 쳐녀가 배꼽을 내놓고 다녀도 총각 놈의 양기가 일어서지 않으며 신혼부부 두 쌍에 한 쌍이 이혼을 하고 출산율이 세계최하위에 이르렀으며 신생아 50%이상이 아토피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와대에서는 전 현직 나랏님들이 모여 FTA통과를 위한 건배를 했다고 한다.
우리 농민이 칠레와의 FTA를 반대하는 것은 바로 칠레 농업의 77%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이 우리의 식량 주권까지 강탈해 갈 것이 불을 보듯이 뻔하기 때문이다.
무릇 개가 기고만장하여 제 스스로 ‘왕’이라고 ‘왕’‘왕’ 짖어대면 ‘미친개’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미쳤다는 뜻의 광(狂)자를 개를 상징하는 견부(犭部)에 왕(王)자를 합쳐 쓰고 있는 것이다. 지금 미국의 부시가 꼭 그 모양이다. 기고만장한 이 미친개는 이라크를 침공하여 무고한 생령이 죽어가고 있으며 북한을 향해 송곳니를 드러내어 짖어대고 있지만 세상에 어느 누구도 감히 이를 때려잡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 우리 조상들은 제사를 지낼 때 반드시 개를 잡았고 그 개고기를 삶아 호랑이 문양을 새긴 나무그릇에 올려놓고 제사를 지냈다. 축문 맨 끝에 전헌상향(奠獻尙饗)이라는 헌(獻)자는 바로 그러한 뜻을 그린 문자이다.
무릇 개를 잡을 때는 살구나무 몽둥이로 때려야 간단히 해치울 수 있다는 것이다. ‘살구(殺狗)’란 바로 ‘개를 죽인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특히 미친개를 때려잡을 때는 반드시 살구나무 몽둥이라야만 그 기고만장한 광기를 가히 제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살구나무 몽둥이 뿐 아니라 살구씨 또한 개를 죽이는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개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는 살구씨를 즙내 먹고 개한테 물렸을 때는 살구씨 기름을 바르는 것이다. 살구씨는 기침, 천식, 기관지염, 인후염, 급성폐렴, 변비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도 쓰이며 다식을 만들어 제사도 지내고 맛있게 먹기도 하는 것이다. 한데 저 서양인들은 이 살구씨로 만든 다식을 하나만 먹어도 치사량에 이르는 독이 된다는 것이다. 그냥 말 그대로 살구(殺狗)인 것이다.
우리 어른들은 넥타이를 가리켜 ‘개줄’이라 하였다. 그것은 바로 개종자들이 제 원시조상의 목에 매었던 것을 잊지 않기 위해 정장을 할 때는 반드시 목에다 그 개줄을 매야 한다는 것이다. 한데 지금 우리 정치인들이 그 개줄을 개종자들보다도 더 착실히 매고 있다. 어느 초선의원은 개줄을 매지 않고 국회에 나갔다가 큰 물의를 일으킨 일도 있었다.
최근 제 1야당의 총무라는 홍 아무개가 ‘국내에 20%의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우호세력이 있고 이 우호세력이 노무현을 지지하고 있다’는 발언을 하였다. 한데 이는 너무나도 자신을 모르고 민심을 파악하지 못한 말이다. 왜냐하면 김정일 위원장은 TV화면으로 보아도 목에 개줄 따위를 매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민의 가슴에 살구나무를 키워주고 있기 때문이다. 어찌 스스로의 목에 개줄을 매고 저 파란 눈의 진짜 개종자들의 말에 설설기며 FTA를 통과시켜 짐승도 먹어서는 안될 방사선처리 수입 농산물을 자국민에게 먹이고자 날뛰는 우리 정치인에 비교할 수가 있겠는가. 우리 농민이 분노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런 무도한 정치인들이 현 정부가 강행하고자 하는 망국멸족의 정책에는 한마디 바른 말도 못하면서 단지 표밭을 다지는 말만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화 1달러 짜리 뒷면에는 ‘우리는 신을 믿는다 - IN GOD WE TRUST -’ 라는 말이 인쇄되어 있다. 한데 이 ‘신(God)’이라는 말을 예전에 우리가 읽었던 방식 그대로 즉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으면 개(Dog)가 되어버린다. 어찌 유(猶), 곡(哭), 기(器), 헌(獻), 광(狂) 등의 문자가 우연으로 만들어졌겠으며 어찌 개떡, 개판, 살구, 개줄 등의 말이 우연으로 전해져 왔겠는가. 정녕 우리 사람의 식견으로 본다면 이들을 결코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이다. 그냥 개종자인 것이다.
우리 속담에 ‘요괴인줄을 알면 누구나 그 요괴에게 당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우리 국민이 이 개종자들의 흉계를 아직 모르고 있기 때문에 개종자들에게 고삐를 잡힌 현 정치권이 정읍에다 방사선센터 공사를 감행하고 잇는 것이다. 그러기에 전주 환경관리청에서 동진강의 발원지에 그러한 시설을 하게 되면 장차 방사능 물질 배출에 의한 환경영향에 문제가 발생할 것임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정녕 사람인줄을 알고 이 흉악한 것들이 바로 개종자들임을 알게 된다면 우리의 손에는 이미 다 살구나무 회초리쯤은 들려 있게 되는 것이다.
잘 읽었다.어찌 우리국민이라면 칠레와의 FTA협정을 찬성하겠는가. 도시 쪽보다 농촌지역 의원들의 반대목소리가 더 큰 이유야 우리 모두 잘 알 것이다. 얼마전 입암의 방사선 센터를 가 본일이 있었다. 상당히 큰 평수가 공사중에 있었는데 뭔가 걱정스러움이 머리 한쪽에 차지하고 있었다. 아- 개떡은 내가 좋아하 는데.
첫댓글 다~읽지는 못했지만 대충..그냥 출력해서 짬짬이 보면서 생머리좀 짜야 할거같은디여~~^^ 고향소식과,문화 영상물등..항상 감사하며 잘보구 있네여~~^^
잘 읽었다.어찌 우리국민이라면 칠레와의 FTA협정을 찬성하겠는가. 도시 쪽보다 농촌지역 의원들의 반대목소리가 더 큰 이유야 우리 모두 잘 알 것이다. 얼마전 입암의 방사선 센터를 가 본일이 있었다. 상당히 큰 평수가 공사중에 있었는데 뭔가 걱정스러움이 머리 한쪽에 차지하고 있었다. 아- 개떡은 내가 좋아하 는데.
마음도 십시일반으로모이면 뭔가를 이루어내것지 좋은글 생각 널리알리자 새해엔 건강하고 올농사 울타리안농사말여 잘지어서 난 감만줘 생감으로 가을되면 일등으로달려갈께 모든과일이다비싸지만 특히 홍시가넘비싸서쳐다만보고말았거든~~~
ㅎㅎㅎ!
호호씨!우리집 감은 넉넉허이. 지난해는 태풍으로 다 떨어져버렸네. 올가을에 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