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셨네요
오실거라 예상은 충분히 하고 있었지만은
어제 늦잠을 이룬 이유로
역시나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차라리 잠을 안자고 기다릴껄
갠신히 찜으로 턱걸이 햇습니다
ㅎㅎ
아시죠??
이 연세에 늦잠이라니 말도 안된다는 것을..ㅎㅎ
새벽5시23분 47초쯤에는 루틴처럼 꼭 잠이 깨요
그러면 화장실 들리고
다시 잠을 청하지요
사실 ...아침약속 있으면 알람안하면 큰일납니다
에휴...세월아
ㅎㅎ
오늘 청곡은
70년대 중고딩시절에
동해물이 마르고 닳도록 들었던 팝들입니다.
미리 음악 고마워유
ㅎ
Three Dog Night - An Old Fashioned Love Song
Steppenwolf - Born To Be Wild
Fleetwood Mac - Tusk
첫댓글 즐겁게지내요
피크님 귀 바짝 대고 잘 들을게요ㅎ
파이팅 하시고요^^
내하고 비슷한 년식 일듯혀네요 ~^^
동해물에 퐁당퐁당 팝튀김소리에
밤을잊고 유난히 별이 빛나던 남산아래 ~~ㅎ
칭구 고맙네 ㅎㅎㅎㅎ
추억찾기 해주는
이미지 보면서
지난시간속으로 달려가봇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