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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게시판 추의장 탈락관련 오늘 라디오 귀동냥..
로도스MAN 추천 0 조회 2,974 24.05.20 16:03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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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0 16:06

    첫댓글 추미애의원은 의원들과 친하지 못해서 못뽑힌거네요. 아직도 의장을 친해서 뽑는 수준이구나.

  • 작성자 24.05.20 16:10

    친문 성향 ? 의원들의 견제라고 판단하네요

  • 24.05.20 17:06

    222 유시민 작가가 얘기했던 대로 동아리 회장 뽑는 수준인거죠 뭐... 여론조사를 해도 무시하는 의원들을 보니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

  • 24.05.20 16:07

    추다르크?

  • 24.05.21 00:50

    잔다르크 처럼 팽당하는것까지 ㅠㅠ

  • 24.05.20 16:10

    그니까 안뽑은 사람이 나와서 저런 이야기 를 하라고 카더라 카더라 말고 암말도 못하고 있으면서

  • 그래서 더 화나는 것.
    추미애에 대한 호불호, 관계, 인사 그런것 다 국회의원 개개인의 사심인 것이고,
    당원과 국민의 뜻은 추미애를 국회의장 앉히라는 거였는데,
    그 뜻을 거부하고 지들 사적 관계에 맞게 행동한 거라는 것이네요.
    한마디로
    당원이고 국민이고 모르겠고 국회의장은 내가 알아서 뽑는 거니 신경 꺼라 이거인 듯.

  • 24.05.20 16:13

    신경민? 그렇담 안봐도 비디오네~

  • 친분으로 뽑는게 맞냐 진짜

  • 24.05.20 16:13

    신경민은 나이잡숫고 하는 짓이 이상민보다 더한 양반. 전형적 낙지

  • 24.05.20 16:13

    더욱 아쉽네요

  • 작성자 24.05.20 16:14

    추 전 대표를 겪어본 사람들은 저는 한마디로 그분은 추불관언, 오불관언을 패러디한 건데 추불관언이고 추맘대로 하는 분인데 그러니까 다들 그냥 옆에 안 가려고 그래요.

    ▷ 고성국 : 그러세요?

    ▶ 신경민 : 추 대표가 이렇게 오면 다 옆에 안 가려고 그러는데 그게 무슨 존경심에서 그런 게 아니고 같이 이렇게...

  • 작성자 24.05.20 16:14

    ▷ 고성국 : 의원님도 그랬어요?

    ▶ 신경민 : 저도 별로. 추 대표가 대표일 시절에 있었는데 추 대표가 이제 그런 게 있습니다. 권력자를 이용해서 여러 가지 자리에 들어갔죠. 그런데 그 뒤에는 권력자하고 정면 대응합니다. 그게 이제 문 대통령이 몇 번 어떻게 보면 혼난 거죠. 그래서 그거 그 대목은 본인이 얘기를 안 하기 때문에 제가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문 대통령하고 여러 번 갈등이 있었어요. 그래서 문 대통령하고 관련이 있는 분들은 이번에 추 의장 거기에 찬성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아마 우 후보의 지분으로 한 89표라고 그러니까 반 가까이는 있었겠지만 나머지 반 가까이는 추 대표의 그 추맘대로의 성격 때문에 반발이 있었던 건데 이걸 박찬대 원내도 잘 몰랐고 이재명 대표도 잘 몰랐을 거예요. 힘이 있는 사람한테는 잘하거든요.

  • 24.05.20 16:17

    이 ㅂ ㅅ들 아직도 명단 못까고 대가리 박고 있는걸 보면 친문이고 뭐고
    그냥 단순하게 친목질 한다고 뽑아놓고 지금은 엄청 후회 하고 있을 듯 ㅋㅋㅋ

  • 24.05.20 16:32

    후회나 하고 있으면 다행이죠. 잘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감히 의원나리님께서 하신 결정에 이래라 저래라 토를 단다고 괘씸해 하고 있을듯합니다.

  • 24.05.20 16:37

    @살빼면장동건 그럴수도 있겠네요

  • 24.05.20 18:21

    @박스 뉴공 듣고 여러 스피커들 의견 보니 그럴수도가 아니라 이미 그러고 있더군요

  • 작성자 24.05.20 16:15

    ▷ 고성국 : 신경민 의원님 분석을 들어보면 이게 이재명 대표에 대한 반대나 반발은 아니다 이런 뜻으로도 들립니다.

    ▶ 신경민 : 그렇죠. 아니, 그런데 그 반발은 이제 어떻게 생각. 뭐 반발이 물론 있겠죠. 그냥 대표 마음대로, 명심 마음대로 국회의장. 그러니까 당내 직위에 대해 당내 인사에 대해서는 OK. 그런데 국회직까지 이렇게 하는 데 대해서는 약간의 반발이 있을 거고 더군다나 추미애 전 대표를 국회의장으로 하는 데 대한 반발이 있는 거죠. 그런데 이게 이제 연임이랄지 뭐 여러 가지 앞으로 당직 인사도 있을 것이고 국회직 인사도 있을 거 아니겠어요? 저는 뭐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습니다만 상임위원장 인사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렇게 이제 앞으로 되는 거에 대해서 반발이 좀 있겠지만 정면으로 반발하는 건 물론 아니고요. 이번에는 추 전 대표의 개인적인 성과 이게 굉장히 많이 작동을 한 걸로 보입니다.

  • 24.05.21 00:55

    당원들에게 반발한거지 ㅋㅋㅋㅋ 우원식이면 이재명과 좀 친하고 하니 반발이 심하지 않겠지하고
    추미애 대신 뽑았는데 당원들이 생각보다 개빡치니깐 당황 하는거지 ㅋㅋㅋ
    아님 추미애 아슬하게 당선 시켜서 견재 해볼려다가 일 망친거나 ㅎㅎㅎ

  • 작성자 24.05.20 16:16

    ▶ 신경민 : 우원식 후보가 사실 굉장히 강력한 대표 후보였죠. 그런데 대표 나갈 지금 팔을 뻗을 자리가 아니라는 걸 알고 의장으로 일찍이 선회한 거고요. 그다음에 뭐 정청래 의원 아니겠어요? 그다음이 아니고 정청래 의원이 1순위 후보인데 본인이 깨끗하게 승복하는 거 아닙니까, 연임론에 대해서. 오히려 연임해야 된다고 앞장서서 나가는 분이기 때문에.

    ▷ 고성국 : 그렇죠, 가장 앞장서서.

    ▶ 신경민 : 지금 이 대목에서 나 대표 한번 해보렵니다 하고 손들고 나오면 바로 돌 맞을걸요.

  • 24.05.20 16:17

    그래서 김진표 박병석이랑은 친해서 뽑았고
    국회의장을 친목으로 하다니 참

  • 24.05.20 16:20

    선거전 -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선거후 - 당선 감사 국민의 뜻?? 조까 국민은 얼어죽을 나 국회의원이야~ 꺼져

  • 24.05.20 17:08

    2222 진짜 이게 제일 뭣같습니다. 진짜 이 인간들은 왜 당선만 되면 목이 뻣뻣해지는겁니까? 너무 화가나네요.

  • 24.05.20 16:22

    당심은 개X

  • 24.05.20 16:44

    신경민ㅋ

  • 24.05.20 17:14

    차분하게 개소리한 겁니다.

  • 24.05.20 16:56

    신경민은 새로운 미래(이낙연당) 소속이고,
    현역 국회의원 아닙니다.
    애초부터 김민석에게 밀려서 민주당 내 사정을 현역때 만큼은 알지 못합니다.

  • 24.05.20 17:14

    @오븐구이 001 그렇네요.
    신경민은 투표권이 없네요.
    제 실수입니다.
    수정합니다.

  • 24.05.20 17:13

    신경민이보다 우리 조카가 더 많이 알 듯

  • 24.05.20 17:16

    예상했던 부분이죠. 우리편일때는 좋은데 조금이라도 대립각 세우게 되면 답이 안나올 정도로 강성이니까 부담 느꼈을 겁니다. 근데 솔직히 이것저것 따질 때가 아니지 싶기는 합니다.

  • 24.05.20 17:38

    그래서 유시민이 그랬죠. 동호회 회장 뽑냐고 ㅆㅃ

  • 이게 겨우 이유야?

  • 24.05.20 17:44

    편가르기 아님.
    누가 잘했네 못했네 욕하려는 것이 아니라, 명확하게 과거의 일을 객관화 하고, 그런 과거를 토대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에서.............
    추미애가 윤석열 관련 문재인 정부의 과오를 지적한 점에 동의함.

    문재인 대통령의 공이 매우 크지만 과도 물론 있음.
    그 과 중 하나가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한 것을 넘어서,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이라는 애매한 표현을 한 것임.
    나는 그 뜻이 "윤석열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기에 정치질 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경고라고 생각함.
    하지만 분위기는?
    추미애는 따돌려지고, 언론은 추미애를 물어뜯었음. 결과는 추미애가 어찌되었든 외로이 맞는 길을 간 것임.
    또한 윤석열이 아니라 추미애가 쫓겨났음.
    그 과정상에서 추미애가 완전하지 못했다고 비판하는 이가 있겠으나, 이건 독립 못시켰으니까 독립운동가 잘못이란 뜻이라고 봄.

    이래서 퇴임한 문재인 대통령은 평온히 잊혀진 삶을 사시고, 친문은 친문질을 멈춰야 한다고 봄.
    진실은 명확치 않으나, 친문세력이 추미애를 안뽑았을 거라는 건, 확률적으로 높다고 생각함. 추미애가 옳은 상황이 싫었을 거란 추측입니다.

  • 24.05.20 17:52

    요점이 그게 아님

    그럼에도 당심임을 알면
    따랐어야지

  • 24.05.20 18:08

    당원들 개무시한건 팩트

  • 24.05.20 18:31

    뽑아주는건 너희
    일하는건 나
    건들지마라. .
    당원이 호구냐?

  • 24.05.20 19:48

    그딴 뻔한소리는 하나마나 한 되도않는 소리죠

  • 24.05.20 20:12

    우상호 너 딱걸렸더라 이놈들이 문제였음

  • 24.05.20 21:34

    21대 국회는 이낙연탓 본인들이 공천한 22대는 드디어 본색을 들어내서 친문탓

  • 신경민 수박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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