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멋진10월을 마무리 하자.)
작사자 한경애
작곡자 Rolf lovland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 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
아 -아 - 아-아 -아 - 아-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거야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이 노래는 10월 이면 부르게 되는 노래의 대표적인 가곡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 진날에” 이다.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의 노래는 원래 원곡은 안네 바다 `Dance Toward Spring'이란 현악곡을 노르웨이 여자 팝가수 Elisabeth Andreassen이 리메이크해 불렀다고 하며. 이 곡은 "Serenade to Spring(봄의 소야곡)" 이란 제목으로 수록된 노래를, 우리나라에서는 작사자 한경애 님이 가사를 만들고 원곡은 봄노래 인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탄생 하였다..
이 노래는 10월에 노래로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조수미 등이 리메이크해 “10월 어느 멋진 날에" 노래를 잊지 못하는 노래다.
10월의 자작나무 숲 (시진폄)
(원곡 가사)'
Danse Mot Var' (Dance Towards Spring) Through the rainbow sheen
I see the sky and sea
Melt together in the dawn
And while the mind flies
Awaken your senses to life
And the earth humming his own song
I wanna dance toward Spring
Feel the skin meeting skin
Being young in a newborn year
Feel the life in my body
From the sun that rises
Being young, I wanna dance toward Spring
In a flowery meadow
I will walk away
And let the senses find their way
I have my Spring-dress on
The wind caress me now
I offer you a waltz
Come and dance with me
I wanna dance toward Spring
Feel the skin meeting skin
Being young in a newborn year
Feel the life in my body
From the sun that rises
Being young, I wanna dance toward Spring
I wanna dance toward Spring
Feel the skin meeting skin
Being young in a newborn year
Feel the life in my body
From the sun that rises
아침에 일어나서 눈은 뜨면 네가 내 곁에 있고 ,이 세상 살면서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너를 위해 살고 있다고 하는 진정한 사랑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을 가?, 그 저 남(男)과 여(女)가 만나서 운명처럼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너만 있으면, 이 세상 모든 소원도 없고, 너와 같이 꿈을 꾸고 산다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의 세레나데 인가?,
돈도 명예도 권력도 너 하나만 있으면 됐지, 다른 무엇은 아무 소용이 없다고 했다.
우리가 그런 사랑으로 살수 있다면, 죽는 날 눈 감을 때 아무런 후회도 미련도 없이 저 세상으로 갈 것 같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 하루를 위하여 삶을 뒤 돌아보고 부족하고 모자라는 곳은 채워주는 사랑을 하자.
오늘은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며 마무리 하자.∼∼ ∼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거야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https://youtu.be/eCeuIuoS5pA (노래 바리톤 김동규)
(원곡 (Dance towards spring))
https://youtu.be/EmKOoaR4e9Q (노래 Elisabeth Andreassen:(Dance towards spring))
(보너스)
https://youtu.be/4WQwW6FrDGc (잊혀진 계절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