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알아야할 가장 위대한 지식
심리학의 대가를 통해 이론과 실용을 겸비한 심리학의 정수를 만난다.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주는 인간적 학문을 최고로 발전시킨 개인심리학의 창시자 아들러의 과학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명쾌한 해설이 심리학의 재미까지 더해준다.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이 책은 이론과 실전 심리학의 최고 권위자로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인 아들러의 심리학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아들러 심리학은 다분히 실용적이다. 아들러는 철학과 심리학에 심취하면서 프로이트가 주도하는 정신분석학회에 참가하지만 견해 차이로 결별하고 현실에 바탕을 둔 개인심리학회를 결성하여 인간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정신적인 요소와 마음을 움직이는 매커니즘에 대한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더불어 그는 교육학과 신경학을 공부하고 정신의학자로도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의사이기도 한 아들러는 환자를 치료하면서 뛰어난 유머와 화술로 환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들러의 심리학은 실용을 위주로 연구하고 이론은 기초로만 간주하고 활용하였다.
사람은 혼자서는 세상을 살아갈 수 없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돕거나 도움을 받으면서 인생을 살아간다.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의 마음을 먼저 읽고 마음을 얻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심리학의 대가로 꼽히는 아들러의 이 책은 사람에게 가장 유익한 실전적 기술이 가득 담긴 지혜의 보고라 할 수 있다. 오늘날에 있어서 아들러 심리학은 환자의 치료적인 면이나 문제아들의 교육에도 원용되고 있으며, 학술적인 평가에 있어서도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지식인들로부터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따라서 아들러의 심리학은 모든 사람이 보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어떻게 이 사람을 이해해야 하는가
사람이 인생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회적 관심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크나큰 과오를 범하게 될지도 모른다. 문제아나 범죄자 혹은 노이로제 환자, 그리고 성도착자들을 세밀하게 관찰해 보면, 그 어느 경우에도 그들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들러는 정상인과 비정상인 사이에 특별한 구분을 짓지 않는다. 다만 그의 견해로는 전자는 좀 더 작은 잘못을 범하고, 후자는 그보다 눈에 띄는 잘못을 범한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정도의 차이로만 보고 있다. 이것이 부분적 또는 전면적으로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들을 보는 그의 기준이다. 그는 그들에게서 일부러 결점을 찾아내려고 하지는 않으며, 또한 비난도 하지 않는다. 그는 어떻게 이 사람들을 이해해야 하는가,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제시하여, 그들에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일과 직업에 대해 아들러는 과장된 야심이 목적의 달성을 방해하는 문제에 있어 심리학적인 설명을 제시한다. 과장된 야심은 우리의 마음에 과도한 심적 긴장을 초래하여 능력의 완벽한 진행을 억제해 버린다. 그래서 결국 과장된 야심은 작업능력을 촉진하기는커녕, 오히려 그것에 제한을 가하는 것이다. 간혹 혼자 하는 일에 있어서는 곧잘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의 협력을 필요로 하는 일에는 도무지 아무런 능력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사회적인 관심은 지나칠 정도로 약한 것이 보통이다. 그들은 인류가 의존하고 있는 협력에 대한 자세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사람들인 것이다.
사랑과 결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란 것은 결혼 후 상대방의 사랑에 의하여 눈이 떠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생각한 결혼은 으레 불행하게 되기 마련이다. 결혼한 두 사람은 서로의 협력 없이는 더 나은 길을 발견하지 못한다. 개인심리학의 도움으로 그들은 불행한 연애나 결혼이 반드시 미리 예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그 대신 자신의 그릇된 태도가 모든 문제들을 만들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된다. 이러한 통찰들은 그들의 불안정한 결혼을 재고하게 해주고, 아울러 새로운 행복을 발견하거나 그들의 결혼에 있어서 사랑의 재창조를 가능하게 해준다.
일상에 필요한 실전 심리학
아들러는 개인심리학의 이론을 다만 실제에 있어서의 기초로서만 간주했다. 그의 학설의 가장 두드러진 점은, 실천에 있어서 개인심리학이 그 역점을 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전에는 모든 인간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학적 방법 같은 것은 존재하지도 않았으나, 현대에는 개인심리학의 반대자들까지도 실제적으로 놀랄 만한 업적을 인정하게 되었다.
아들러는 다른 심리학파의 이론과 더불어 철학과 교육학에 있어서도 완전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요구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상담자는 추론의 기술에 숙달되어야 한다고 했다. 아들러는 독선적인 사람을 제외하고는, 의학이나 교육학을 연구한 사람은 누구라도 상담자로서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친구인 정신과의사는 아들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나 자신의 경험에 의하면, 낙천적이고 명확하며, 인내심이 있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특히 개인심리학자로 적합한 것 같다. 나는 아들러가 단 한 번도 다른 사람을 비판하거나 꾸짖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그는 이따금 어떤 상황을 단 한마디의 말이나 단 한가지의 몸짓으로 전달할 뿐이다. 인간성에 관한 그의 독특한 이해심은 가장 복잡한 성격과 상황의 통찰까지 가능하게 했다. 또한 그의 뛰어난 유머 감각은 마음이 극도로 굳어져 버린 환자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던 것이다.”
따라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은 문제아, 노이로제 환자, 범죄자 등의 치료에 있어서 눈부신 업적을 이룩했다. 그의 개인심리학은 과학적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삶에서 실패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목표와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비교적 적응이 잘 된 사람들까지도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고 있다.
개인심리학의 가장 독특한 점은 인간성에 대한 포괄적인 지식을 가르칠 수 있다는 데 있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개인심리학은 인간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본문 속으로
의미라는 것은 언제나 미완성의 것, 불완전한 것, 아니 오히려 결코 완전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 수많은 의미로 가득 찬 세계는 과실로 가득 찬 세계와 같다. 우리가 어떤 사람에게 “인생의 의미란 무엇입니까?”하고 묻는다면, 그는 선뜻 대답할 수 없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 문제로 수없이 고민하기도 하지만 쉽게 답을 얻지는 못한다.
어떤 살인자는 독이 들어 있는 병을 손에 쥐었을 때, 뭔가 마음이 든든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런 말을 들으면 보통의 사람들은 살인자가 자기 자신밖에 모르고 다른 사람은 안중에 없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또한 독이 든 병을 들고 있는 게 대단한 가치를 주는 일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식물이 예견을 할 수 있다든가, 모든 결과를 앞당겨 볼 수 있다고 해도, 그런 능력은 식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식물에게 있어서 ‘누군가가 이쪽으로 오고 있다. 곧 그는 나를 밟아버릴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의 발아래에서 무참히 죽게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게 어떤 이익이 될까. 식물은 뿌리를 내린 곳에서 도망쳐 나올 수 없다. 그렇지만 움직이는 동물들은 행동을 예견할 수 있으며, 어떤 방향으로 움직여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사실로 인해 동물에게는 마음이나 영혼이 있다고 가정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때로는 낭만적이고 이상적인, 혹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어설프게 만들어 내려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그와 같은 식으로 해서 현실 속의 어떤 상대와도 사랑할 필요가 없다는 자기 나름대로의 감정에 깊이 빠지는 것이다. 너무 높은 사랑의 이상 또한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서 사용되어진다. 왜냐하면 거기에 도달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범죄자는 훈련되지 않고 미숙한 노동자이다. 그들의 경력을 더듬어 올라가 보면, 학교시절이나 그 훨씬 이전에 이미 직업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게 한 요인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협동한다는 것을 배운 적이 없는 것이다. 협동은 배우고 훈련받아야만 하는 것인데, 범죄자들은 협동에 대해서 잘 훈련되어 있지 않았던 것이다.
모든 맏이는 잠시 동안 독자(獨子)의 상황을 경험하다가 둘째아이의 탄생과 함께 돌연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도록 강요된다. 맏이는 일반적으로 많은 주의와 보호와 애정을 받는다. 그러다가 갑자기 아무런 준비도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지위가 빼앗겼음을 깨닫게 된다. 또 한 명의 아이가 태어남으로 인해 맏이는 이제 특별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 아이는 아버지나 어머니의 사랑을 자기의 라이벌과 함께 나눠야만 한다.
contents
프롤로그_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PART 1 삶의 진정한 의미
인생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 21
세 개의 관계 • 24
무익한 존재는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 • 33
경험 속에서 자신의 목적을 발견한다 • 39
기억은 자서전의 시초다 • 47
PART 2 몸과 마음의 관계
몸이 지배하는가, 마음이 지배하는가 • 57
몸의 발달은 마음에 의해 결정된다 • 63
불완전함은 잘 훈련된 정신에 의해 통제된다 • 71
억압하면 반항적이 된다 • 77
긴장하는 사람은 움직인다 • 83
결정은 항상 과학보다 직감이 우선한다 • 89
PART 3 열등감과 우월감의 발견
열등감이란 무엇인가 • 95
자살로 우월감을 얻으려는 사람이 있다 • 100
약한 동물은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 106
우월을 위한 노력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 113
열등감은 부모의 영향을 받는다 • 125
PART 4 기억의 실체와 비밀
모든 표현은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된다 • 133
최초의 기억은 단순하고 압축되어 있다 • 140
변화하기 위해서는 신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 156
응석받이는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시킨다 • 158
때로는 형제간의 순위가 성격을 결정한다 • 162
PART 5 꿈의 이해와 사용법
사람은 자신의 꿈에 관심과 의미를 갖는다 • 173
꿈의 목적은 무엇인가 • 179
사람은 마음속에 자기만의 인생행로를 만든다 • 191
경쟁심은 때로 못된 행동으로 나타난다 • 201
타인을 지배하고 싶은 사람은 친구가 없다 • 208
꿈은 실제로 위험을 알려주기도 한다 • 213
PART 6 협동능력과 가족의 영향
어머니는 아이에게 무엇인가 • 221
어머니는 신과 같은 창조적인 일을 한다 • 228
자는 것과 깨어 있는 것은 동일한 상태다 • 234
불행한 부모는 아이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 242
행복은 유익한 가족들의 창조물이다 • 250
탄생순위에 따라 이익이나 불이익을 받는다 • 259
PART 7 교육과정과 학교의 영향
학교란 무엇인가 • 277
집에서는 괜찮은데 학교에서는 문제아 • 283
아이에게도 마음이 있다 • 291
성격에는 유전적인 요인이 존재한다 • 296
남녀공학의 장단점 • 305
협동심을 가르치는 것이 최선의 교육 • 313
PART 8 사춘기의 발달과 성
사춘기란 무엇인가 • 321
사춘기의 문제는 대부분 책임 회피다 • 327
사춘기에는 성관계가 과대평가 된다 • 335
자녀들을 기만하지 않아야 한다 • 340
PART 9 범죄의 심리학적 예방
사람은 왜 죄를 저지르는가 • 347
범죄자들은 사고방식이 다르다 • 354
협동정신의 결여는 부모의 책임이다 • 360
영웅이 되고 싶은 겁쟁이들 • 367
범죄자는 사회감정에 적대적이다 • 376
범죄의 원인은 유아기에 싹튼다 • 386
교사를 훈련시켜야 희망이 있다 • 403
PART 10 직업과 교제
모든 사람이 맺고 있는 세 가지 인연 • 413
최초의 기억이 직업에 영향을 준다 • 420
천재는 인류에게 공헌한다 • 425
돈은 사회문제를 회피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 429
PART 11 인류의 구성원으로서의 인간
인류의 진보는 가정에서 시작된다 • 435
나는 인간을 보면 개가 되고 싶어진다 • 441
증오는 우울증을 불러온다 • 444
사회감정에 대한 잠재능력은 유전된다 • 450
PART 12 사랑과 결혼의 조화
결혼이란 무엇인가 • 457
두 사람이 서로 평등해야 결혼이다 • 463
자신이 훈련된 범위에서만 선택도 가능하다 • 469
이혼은 결혼의 도피처가 될 수 있는가 • 475
우정은 훌륭한 결혼을 위한 준비가 된다 • 481
사랑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 488
에필로그_알프레드 아들러의 생애 497
지은이 | 알프레드 아들러 Alfred Adler
1870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헝가리계 유대인인 아들러는 어렸을 때 폐렴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겼고 동생 또한 병으로 죽자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빈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한 후 1895년 의사가 되었다.
1902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프로이트를 중심으로 한 수요모임인 ‘빈 정신분석학회’에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1912년 ‘빈 정신분석학회’에서 견해를 달리한 8명의 회원들과 탈퇴하여 ‘개인심리학회’를 결성하고 연구 활동의 결과물로 만들어낸 저서 《신경증 기질 The Neurotic Constitution》을 발표하였다.
1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빈을 중심으로 아동 정신병원 22곳을 열었으나 1932년 아들러가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강제 폐쇄되었다. 1927년 이후 미국 콜롬비아 대학의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유럽과 미국에서 여러 차례 대중 강연을 한 경력이 인정되어 이후 미국의 롱아일랜드 의과대학 교수직에 임명되었다.
심리학의 유명인사가 된 아들러는 각국을 누비며 강연 여행을 계속했는데 1937년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강연을 마치고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주요 저서로는 《신경쇠약의 특색에 관하여 Uber den nervo sen Charakter》(1912), 《개인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The Practice and Theory of Individual Psychology》(1924), 《삶의 과학 The Science of Living》, 《인간 본성의 이해 Understanding Human Nature》등이 있다.
옮긴이 | 김문성
전남 순천에서 출생하여 순천고등학교를 졸업, 서울에서 중앙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에서 직장생활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학연수를 하고 귀국하여 잡지사 등에서 번역일을 하다가 잡지사를 그만두고 전문 번역가로 활약하다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하고 있다.
《긍정의 삶》, 《성공하는 사람 실패하는 사람》, 《기도가 인생을 바꾼다》, 《교양의 즐거움》, 《심리학의 즐거움1·2·3》, 《좋은 인생 좋은 습관》, 《성공한 사람에게 이런 것을 배워야 한다》, 《무소유의 철학》,《누구를 위하여 사랑하는가》,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등 다수의 번역서와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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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크랩했습니다. http://blog.daum.net/stwos/7
제가 이 카페 가입하고 나서 처음 보는 묵직한 책 같습니다. 신청 안할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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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면서 외부와 영향을 서로 주고받으며 인식하고 형성하는 마음의 모양, 그로인해 나타내어지는 행동들은 인류의 문화를 만들고 역사를 만듭니다. 이와같은 바탕속에서 진지하게 우리삶의 여러 형태에서 그 뿌리를 설명해주는 책인것같습니다. 심도있게 볼수 있을것 같은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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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에 태어나 심리학계에 한 획을 긋고 살다간 아들러의 저서를 아직까지 - 부끄럽게도 - 한 번도 접해본 적이 없습니다. 인생의 의미, 가치, 아이에게 있어서 어머니, 학교, 기억,...정의내리기 어려운 많은 명제를 그가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보고싶습니다. 심리학의 실용서라니 더욱 호기심이 깊어집니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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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에 이어 심리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의문형 제목을 단 책은 한결같이 명저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군요^^ 인간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정신적인 요소와 마음을 움직이는 매커니즘에 대한 연구에 몰두한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에 동의합니다. 개인들의 심리를 사례를 들어서 연구하고 그 치료의 대안도 제시하는 심리학 읽고 싶습니다^^
[스크랩완료]http://durl.me/ahmpv 심리학이 인간학문에 있어 가장 근본적인 학문이자 가장 난해한 학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더욱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심리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질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정답은 아니더라도 정답에 가까운 해답을 이 책에서 제시해 주고 있지 않을까요?
[스크랩완료] http://durl.me/ahn8x
많은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의 입장과 마음을 이해하고 대화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대화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심리를 이해하고 싶고, 가끔 내자신의 마음도 잘 파악이 안되는 경우가 있을 때 제자신의 심리상태도 파악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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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한 평생 살아가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해야하는지 ....읽어보며는 좋을 듯한 책인것 같네여!!
한번쯤 꼭 읽어봐야할 책인것 같구요...정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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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은 뭘하든 적용되는 부분이라 누구나 연구하고 노력하여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뻔하고 뻔한 이야기가 나열된 심리학 서적이 아니라 정말 그쪽 부분에 예리한 관찰력이 있는 분이 쓴 책이 읽고 싶었습니다. 기대하면서 신청해봅니다. 읽어보고 이 책에 대한 저의 생각을 잘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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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며 자기와는 또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그 사람들 이해하지않으면 안되는 상황들이 비일비재한데 옛 말에도 있듯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알수 없다 는 말처럼 사람의 마음을 알기란 매우 어렵죠. 이 책이 타인과의 관계를 조금이나마 용이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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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서적에 관심이 많습니다. 집에도 몇 권 정도 있구요^^ 사람의 심리란 것이 참으로 오묘한데 이렇게 과학적으로 설명해 놓은 책을 보게 되면 이해도 잘되고 정말 신기해요~당첨되서 꼭 읽어보구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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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개념이나 응용한 가볍고 읽기 편한 심리학 서적이 많은 데, 이 책은 기본부터 충실한 것 같습니다. 심리학이란 무엇인가..정석을 잘 가르쳐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네요. 심리학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스크랩완료]http://durl.me/aidkr 지인중에 임상심리사가 계시는데 공부하면 할수록 매력이 깊어짐을 느겼어요. 의미없는 행동은 없고 무의식의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스크랩완료] http://durl.me/aivom 심리학이란것에 관심이 있지만 접하기에는 어렵다는 생각에 항상 주변만 멤돌고 있다가 이 책의 소개에 심리학의 대가가 지필한 책이라는 말에 심리학에 대한 궁금증과 의문에 대한 답을 얻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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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의 심리학 이론이네요. 제가 얼마전 청소년 상담사 시험에 합격을 했답니다. 아들러의 상담이론 시험보기 위해서 했었는데 이 책 읽으면 깊이있는 공부가 될 것 같네요. 앞으로 청소년들 만날때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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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하지요. 그토록 사람의 마음을 파헤친다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겠지요.
그렇기에 심리학은 우리에게 중요한 학문이라 생각합니다.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인간과의 관계는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이 책을 통해서 사람의 심리관계 나아가 사람과의 심리관계를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기억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관계맺기가 어렵고 힘든 분들은 관계 스트레스가 있기 때문에 그 고민과 갈등이 기록된 내용의 심리서적이 도움이 될 거라 믿습니다.
역시 심리학 책은 인기가 많네요^^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의 마음을 먼저 읽고 마음을 얻어야 한다. 너무 좋은 글 이네요.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심리학이 도와주는 것이죠.
[스크랩완료] http://durl.me/akt4y
100여년전 사람이 쓴 심리학은 분명 근간의 심리학에 영향을 크게 끼친 훌륭한 고전이라고 생각합니다. 100년 가까이 된 책이라면 그만큼의 세월 속에서도 살아남고 수많은 사람들이 인정한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하기에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심리학이라고 하면 타인의 마음을 꿰뚫어볼수있는 스킬을 알게되는 줄 많이들 오인하는데 실제로는 좀더 인간 내면의 깊음을 일깨워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목차를 보고 본문의 소개글을 보니까 내용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게 해주고 재미위주가 아니라 깊이 위주라는 생각이 드네요. 읽고 많이 느끼고 배우고자 합니다.
http://durl.me/am97s
세상에서 제일어려운건 인간대 인간 심리대 심리인것같습니다. 여러 심리에대항 책을 읽어보았지만 이 책도 읽어보고싶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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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지만 사람의 마음은 알기 힘든 것 같습니다. 예측하기도 힘들지만,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변하니까 말이죠.. ㅋㅋ 본연의 심리학과 이를 사회에서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는 응용심리학에 대한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잘 읽고 많은 이들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bu-za/169
심리학의 대가가 알려주는 일상에 필요한 실전 심리학 을 통해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고 하니 만나보고 싶습니다.
[스크랩완료] http://durl.me/aqf6p
실용심리학의 대가인 아들러이기에 앞전에 읽었던 심리학관련 서적과 달리 질문과 명제가 다분히 실용적입니다.
일반적 심리학 이론의 딱딱함을 보완해 주고, 실생활에서 자주 부딪히는 의문과 고민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보여 줄 듯 해서 많은 관심이 갑니다.
(스크랩완료)http://durl.me/atbjp
마음은 어떻게 움직일까? 종종 알수 없는 나의 마음, 타인의 마음 이해하며 살고 싶은 마음, 어떻게 하면
잘 어울려 살아갈 수 있을까요~ 실용을 겸비한 심리학이라니 공감하며 읽어 내려갈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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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 사람이 인생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정상인 비정상인을 심리학에서 구별하지 않는다. 단지 잘못을 조금 했다는 것과 많이 했다는 차이로 구별할 뿐이다. 나 또한 그러한 과오를 저지르고 싶지 않다. 이 책 속에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실전적 지혜들이 가득 있다고 하니 어찌 읽고 싶지 않으리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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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그냥 단순해 내가 무엇을 어떻게 느끼는가에 대한 호기심으로 끝나는 것이 안니다.
내가 보고, 듣고, 느끼고, 행동하고, 말하는 모~든 것들은 '심리학'이라는 마음의 상태의 지배를 받는다.
'심리'에 대해서 잘 안다면 나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도 흔들고, 어느 정도는 통제할 수 있을것이다.
이렇게 중요하고도 복잡한 '심리학' 과연, 심리학 이라는게 정확히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서 자세하게 배워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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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관심있는 심리학 분야의 책이라서 꼭 당첨되었으면 합니다..
대학때 교양으로 선택해서 들었던 심리학 강의 이후, 나는 심리학 책을 보며 나와 사람들을 이해하고 싶어했나봅니다.
아들러에 대해서도 사람을 따뜻한 시각으로 바라보았던 심리학자라는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책이 당첨되어 아들러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할 수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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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서비스업에 일하면서 항상 사람을 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성격, 기질을 가진 사람과 만나면서 사람을 이해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습니다. 그 사람을 이해하고 맞춤형 응대를 해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리학이란 무엇인가'를 통해서 사람의 심리를 알고 싶습니다. 특히, 아들러의 저서라는 점에서 꼭 읽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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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알프레드 아들러에 대해서 들어본적이 있다. 군중의 심리적인 특성에 대해서 다양한 학설들을 설명하는 가운데 하나의 이론을 제시하여 설명하는 것을 배운 기억이 난다. 저자가 지은 책이라는 이유로, 심리학에 대해 많은 관심이 가는 이유로 이 책을 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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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 대상으로 일을 하고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인간관계의 실마리, 아이를 키우는 육아법도 심리학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는 아이에게 무엇인가 ? 221
어머니는 신과 같은 창조적인 일을 한다 ? 228
확 꽂히는 챕터네요. 관계 속에 녹아 있는 심리들 꼭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