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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말띠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1,2,3기 합동 누가 우리를....
박서방 추천 0 조회 95 24.06.14 08:5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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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4 10:21

    첫댓글 난, 솔직히 특별한 재주는 없고,
    누가 오라고 하면 열심히 일할 능력은 있는데...ㅎ

    동사무소 주민자치회 들었더니 주 1회 정도 회의참석 하랴, 행사 챙기라...
    초딩 등산방 대장 10년, 안따라주면 좀 뭐하지만 내일도 물향기수목원 가고...
    시골초딩 모임 총무도 한 10년?...
    직장 선배모임 막내라 번개도 챙겨야되고...
    동네 산악회 두 곳 가입해 좋은 곳 가면 나서는데, 모레 백담사 계곡 가고...
    복지관 가입 해 탁구도 즐기고, 오늘 게임해봤는데, 두 게임이나 이겼고~~

    오늘 저녁에는 과천 변진섭 공연 보러가고..

  • 작성자 24.06.14 12:50

    평생 월급쟁이의 철칙.
    돈 안주면 일 안 한 답니다.

    그 옛날 라이프 주택 부도나서 일하고
    월급과 보너스 못 받은게 한이 되어.....

    차라리 감자랑 고구마 삶고, 뭉텅 김밥 싸서
    자전거에 실어, 파크골프장 가서 놀지요.

    주민자치회 임원 어쩌구 하며 지원하라는데
    일당 얼마주냐 하니, 주민 봉사직이라 합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그나마 연봉 420만원 주는 통장 하겠다고 단칼에 팽 !
    세상은 넓고, 찾아 보면, 아직도 배우고, 할 일은 아직도 많습니다. ..... 하하하하

  • 24.06.14 13:55

    @박서방 봉사 나눔하면서 살까? 하고,

    이번에 통장 지원하려했더니 봉사 100시간인데 아직 9시간, 최근 3년 표창은 왕년은 훈장, 모범, 우수 등 많이 받았지만 이곳에 4년 살면서 업적 쌓은 것도 없고...그냥 일단 포기했습니다.

    김포에서 마르고 닳도록 살지도 않을 것 같고, 집에서 투자한 것 정리하면서 짝만 오케이하면 거제 대장 새 아파트로 갈 수도 있었는데 일단 보류를 했고, 앞 일은 모르지만 연말 전에 서초아파트로 갈런지도?...

    둥글 둥글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6.14 16:19

    @관악산(날씨)
    거제도가
    한려수도 관광겸하고,
    풍부하고 싱싱한 수산물,
    대도시 부산, 가덕공항 등등 노후 1순위 맞습니다.

  • 24.06.14 17:39

    @박서방 거제 고현 섬성조선소 가까운 곳인데, 최신 커튼월록에 홍학이 춤추는 아파트 죠...

    거금 들여 시스템 에어컨 설치, 그 동네 전통? 입주청소 까지 해주고 전세 싸게 내줬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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