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책을 놓는 날 죽는 날이다
가장 즐거운 일은 책 읽기이다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날마다배우고 익히니 기쁘고 즐겁다
진실하게 살려면
아름답게 살려면
참되게 살려면
후손들을 잘 키우려면
날마다 배우고 익히게
손에 책을 놓지말라
일평생 일을 하라
건강하게 살아라
사람은 늘 꿈을 꾸며 산다
不知老之將至 배움에 전념을 한다
“그 사람됨음, 분발하면 먹는 것도 잊고 (이치를 깨달으면),
즐거워 근심을 잊어 늙음이 닥쳐오는 줄도 모른다.
[其爲人也 發憤忘食 樂以忘憂 不知老之將至云爾]”《論語》〈述而〉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네.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날마다 배우고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공자
다산의 가르침
사람과 동물이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사람은 책을 읽을 수 있고
동물은 책을 읽지 못한다
날마다 배우고 익혀라
배우고 깨닫아 바른 길을 가라
세종대왕은 참다운 사람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평생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手不釋卷)”
두보는 ‘만권의 책을 읽으면 글을 쓰는 것이 신의 경지에 이른다’고 말한 바 있다
추사 김정희도
‘가슴 속에 만권의 책이 들어 있어야 글과 그림이 저절로 흘러 넘치게 된다’
정약용은 강진 유배지에서 18년간 쓰고 읽고 베끼고를 거듭하여 50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는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고 또 부지런하라’하면서
복사뼈에 구멍이 세 번 날 정도로 공부를 했다.
유독 중요한 부분을 옮겨 쓰기를 강조한다.
연암 박지원은 ‘공부는 왕도가 따로 없다’고 말한다.
공부는“더 오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잘 살기 위해 공부한다.”
공부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끈기,
노력으로 마무리 위해 최선 다해야 한다.
배움을 좋아하는 것은 지(知 알다. 깨닫다)에 가깝고,
힘써 행하는 것은 인(仁)에 가깝고,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용(勇)에 가깝다
(智 지혜, 슬기. 仁은 힘써 행함 篤行. 勇은 부끄럼을 아는 것
(人不可以無恥 無恥之恥 無恥矣)
날마다 배우고 익히는 학문의 길은 놓쳐버린 자기 마음을 다시 찾는 것이다
(學問之道 無他 求其放心而已矣)
부끄러워 할 줄 안다. 부끄러움을 알아야 사람이라고 말한다
(人不可以無恥 無恥之恥 無恥矣)
“인생은 마라톤이다!” 공부도 마라톤이다.
나폴레옹은 전쟁터에서 을 타고 달리면서 책을 읽었다,
빌게이츠은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학교가 아니라 동네 도서관 이었다
왕성한 호기심을 책으로 해결함으로 왕성한 호기심이 창의력와 결합해서 성공한 사람이다.
두보의 이야기가 생각 난다
배움의 시계는 절대로 멈추지 않는다
내 글이 사람을 놀라게 하지 않으면(語不驚人), 죽어서도 쉬지 않는다.(雖死不休)
학문의 길은 성실과 정진이다. 孤立無援
항상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手不釋卷)
가장 즐거운 것은 책 읽기, 덕행이 귀하다네 (最樂之中讀書樂, 千金不貴德行貴)
책을 읽어라
생각이 깊어진다
삶의 폭이 넓어진다
참으로 아름다운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책을 놓는 날이 죽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