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2021년 7월 21일 (수)
📺신문과 방송을 통해 전달하는【매일뉴스 브리핑】
🔊 📰...【잡다한 정치 / 경제 / 생활 뉴스】
●지지율 다급한 윤석열.."박근혜 수사, 송구한 마음 있다"
●문무대왕함, 긴급파견부대와 함께 9월12일 귀항
●'아무튼 출근' 최고 시청률 7.5%..대세 화요예능
●김어준 방송서 설전 박용진 "거, 운동장 좀 넓게 씁시다"
●도쿄올림픽 토요타마저 '손절'..삼성 '나 어떡해'
●책임진다더니..유튜버 하늘, 갑질 폭로 직원 고소
●오후 9시 이미 역대 최다 확진..'짧고 굵은 4단계' 사실상 실패
●델타 얕보고 '추석 노마스크' 자신하더니..K방역의 '추락'
●"아스트라·화이자 교차접종, 아스트라 2회보다 최대 10배 예방효과"
●"마크롱만 참석" 도쿄올림픽 사실상 산산조각..韓 때리기로 '발버둥'
●'권언유착'으로 번지는 채널A 사건..檢 한동훈 휴대전화 반전될까
●文대통령은 사과 안하고, 국방부는 "외교력 빛났다" 자화자찬
●"생각을 좀 하고.." 윤석열 '120시간 노동' 발언 조롱한 조국
●윤석열 의혹 공개질의했던 박훈, "틀어막던 사건 봇물 터져"
●전남 유명사찰 스님들 한밤 술 파티 정황..목격자가 촬영해 신고
●"여기 한국 맞음?"..노마스크에 풀파티 벌이는 '2단계 양양'
●중학생 자녀 친구들 모아 파티한 부모..참석자 '줄줄이 확진'
●"유출 마케팅?" 올림픽 가는 김연경 손목에 신형 '갤럭시워치4' 포착
●"고등학생 시절, 알바 하다 성폭행 당했습니다" 6년만에 낸 용기
●박원순 딸 "아빠 빚내 퍼줬는데, 여성단체 어떻게 그럴수가"
●초등생에 '속옷 빨래' 숙제 낸 초등교사, 국민참여재판서 집행유예
●한신포차 너마저..백종원 떠난 '백종원 거리'에 빈 점포 속출
●LG생활건강, 최연소 30대 女상무 막말 논란에 대기발령
●분데스방크 "獨 경제 3분기에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할 수도"
●'페가수스' 파문 확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명단 올랐다
●황혼육아 발목 잡힌 할머니..육아휴직 '그림의 떡'인 아빠
●제주 중학생, 결박돼 처형되듯 살해됐다..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아버지 저 극단적 선택할 것 같아요"..군산 단위농협서 직장 내 괴롭힘 당해
●'수영복 아냐?' 호주여자농구대표팀, 원피스 유니폼 눈에 띄네
■ 코로나19 새 환자 수가 1,800명 안팎까지 급증해 또 한 번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파력 강한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60세 미만 위중증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 사전 예약시스템은 또 접속 장애를 일으켰습니다. 새로운 접종 대상군의 사전 예약이 시작될 때마다 먹통 사태가 반복돼 이용자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는 전파력 강한 '델타 변이' 비중이 83%까지 치솟아 지배종이 됐습니다. 백악관과 의회 관리는 백신 접종 후에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등 돌파 감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해 오늘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내려집니다. 2심에서는 불법 여론조작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는데, 원심이 확정되면 정치 생명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투자 멈춰버린 삼성…반도체 이어 스마트폰·5G 장비도 경고등..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스마트폰, 5G 등 다방면에서 빨간불이 켜졌다는 기사입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시가총액 대비 24.7%에 이르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좀처럼 투자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약 1억 3,400만 대로 올해 목표치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통신장비 시장에선 버라이즌 계약 탈락 등 대규모 수주에서 밀려나며 시장 점유율이 7%대로 떨어졌고요.
반도체 사업 역시 미국 텍사스주 파운드리 공장 증설안이 4개월째 검토 중인 데다, 3㎚급 파운드리 공정은 개발이 지연돼 당초 일정보다 2년 늦은 2024년께 양산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리더십 공백이 그룹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인수 후보 美HAAG "곧 파산 신청" 회생 희망 걸었던 쌍용차 '빨간불'.
쌍용자동차의 유력 인수 후보로 꼽혀왔던 미국 자동차 유통 업체 HAAH 오토모티브가 조만간 파산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듀크 헤일 HAAH 회장은 현지 시간 19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동차, 부품 등 모든 분야에서 향후 수익을 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라며 "딜러들과 협의 이후 곧 파산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중 갈등에 따른 자동체 관세 부담과 자금 조달 등이 사업에 제동을 건 것으로 해석됩니다.
HAAH로부터 투자를 끌어오려던 쌍용차의 회생 계획은 비상이 걸렸는데요.
쌍용차는 일단 계획대로 투자자 유치 작업은 진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재택근무·화상수업에 폭염까지…코로나發 전력난
연이은 폭염에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수급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한국 전력공사에 따르면 올해 1~5월 주택용 전력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3.4% 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주택용 전력 사용이 급증했습니다.
👉가게와 사무실 등에서 사용되는 일반용 전력 판매량도 거리두기에 따라 같은 기간 2.5% 증가했습니다.
전력량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 판매량도 경기 회복세에 산업 생산이 늘어나자 3.7% 증가했는데요.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달라진 전력 사용 패턴에 맞게 전력 수요를 예측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팬덤' 업고 '플랫폼' 끼고…코로나에도 훨훨 나는 엔터 산업.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팬덤 플랫폼' 사업을 통해 체질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팬덤 플랫폼 산업은 '위버스', '버블', '유니버스'가 3강 구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을 등에 업은 위버스는 최근 YG 엔터테인먼트와도 손을 잡고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굿즈를 포함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며, 월 이용자는 50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SM 자회사 디어유가 선보인 플랫폼 버블은 구독료를 내면 가수와 일대일 형태의 채팅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게임사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유니버스'는 게임사가 운영하는 플랫폼인 만큼 게임을 하듯 '덕질'을 할 수 있다는 게 차별적인 요소로 꼽힙니다.
팬덤 플랫폼이 활성화하면서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주가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韓銀 디지털화폐 시범사업자에 카카오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인 그라운드X가 네이버와 SK C&C를 누르고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CBDC 모의실험'을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그라운드X는 한은과 함께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연구 작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실험은 내년 6월까지 진행하며 한은은 이번 연구 사업 예산으로 49억 6천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한은은 모의실험을 두 단계로 나눠, 1단계에서는 모의실험 수행 환경을 조성하고, 2단계에서는 CBDC를 활용한 확장 기능과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주로 확인할 방침인데요.
CBDC의 기반이 될 블록체인 기술은 그라운드X의 플랫폼인 '클레이튼'이 활용될 전망입니다.
■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올라 찜통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까지는 비 소식도 없이 열돔 현상으로 극심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 출처:【매일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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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毒보다 더 무서운 Stress ️ (1탄)
조은글운 서로공유 하면서 책읽기는 눈이 침침하여서!!
캐나다의 한 학자는 실험을 하기 위해 일주일간 평화롭게 놀고 있는 쥐가 있는 곳에 매일 아침 고양이를 지나가게 했다.
그런 후 며칠 뒤에 쥐의 위장을 열어보니 위장에는 피멍이 들어 있었고, 심장은 거의 다 망가진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지나가기만 했을 뿐인데 쥐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이기지 못하고 죽어갔던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몸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건강을 해치게 된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벗어나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흥미로운 실험 중 하나는 화를 잘 내는 사람의 입김을 고무풍선에 담아 이를 냉각시켜 액체로 만들어서 이
액체를 주사기로 뽑아 쥐에게 주사 했더니 쥐가 3분 동안 발작하다가 죽었다고 한다. 이와 같이 화를 내는 것이 얼마나 해로운지 가히 짐작 할 수 있다.
단명하는 사람들의 통계를 내어보니 대부분 성격이 급하고 공격적이고 비판적이고 항상 불만을 가지고 있고 비협조적이며 신경질을 잘 내는 성격이었다고 한다.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이 있을 때, "나는 그 꼴을 보면 못 참아"라고 그 못 참는 상태일때 아주 해로운 여러 가지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먼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일 먼저 뇌에 반응
이 온다. 그러면 뇌 속의 시상하부에서 뇌하수체로 전달한다.
그런데 우리 뇌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뇌에 세균,
병균, 바이러스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 하게하는 뇌
혈관 방어벽이 있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뇌혈관 방어선이 느슨해져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니까 2차적으로 온몸의 저항력과 기능이 떨어져서 건강을 잃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에 이런 해로운 물질이 분비되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어 얼굴이 퍼렇게 질리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몸의 저항력이 급속도로 떨어져 천식이 오고 목이나 어깨허리 등에 경직이 온다.
또 정신적으로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감퇴하며 감정적으로 불안, 신경과민,우울증, 분노, 좌절감, 성급함, 인내 부족 등이 나타나서 안절부절 못하며 발을 떠는 등 신경질적인 성격이 생긴다.
또한 몸에 마비현상이 오고 뇌혈관이 터져 뇌졸증이
올 수도 있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지도 말고 주지도 말아야 한다.
남을 위해서는 용서를 하고 나를 위해서는 이해를 하고,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너그러운 마음으로 상대를 용서하고, 이해하고, 감사하고, 칭찬을 함으로서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에 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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