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사경 모음] 413
- 대원 지장 사경반
법구경
차평일 한역
2567.9.3
413.
구름이 끼지 않은 달처럼 마음이 맑아 모든 쾌락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을 수행자라 부를 수 있다.
이영희 사경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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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영원한 진리)
철산 역
2567. 09. 03
제26장 바라문품(婆羅門品)
413.
하늘에 둥근 달처럼
마음도 맑고 밝아 깨끗하여
비방도 시기도 이미 끊어진
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묵인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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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진리의 말씀
법구경
김달진 옮김
2567.09.03
제26장 바라문품
413.
두렷이 깨끗하고 밝은 달처럼
마음에 뜬 생각을 흩어 버려,
남의 비방도 시기도 이미 끊어진
그를 나는 '바라문' 이라 한다.
중도행 사경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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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거해스님
2567.09.03.
제26장 브라흐마나의 장
413.
마치 달처럼 맑고 순수한 그는
마음도 맑고 밝으며 깨끗하고 고요하다.
즐거움과 존재의 욕망을
흔들림 없이 파괴해 버렸나니
나는 그를 브라흐마나라 부른다.
김명숙 사경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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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읽는 법구경
담마난다 영역-이병두 국역
2657 0902.3
412.3
제26장 바라문품
선과 악을 초월한 사람이 바라문이다
속박과 마찬가지로 선과 악글 초월하여
슬픔도 없고 흠결하나 없으며 청정한 사람
그를 일러 바라문이라 하네
깨끗하고 청정한 사람이 바리문이다
달처럼 흠 하나 없으며
청정하고 맑고 평온하며
무엇이 되겠다는 갈망을 부수어 버린 사람
그를 일러 바라문이라 한네
김민재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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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김지수 엮음
2567.09.03.
제26장,
브라만 (The Brahmana - Arhat / 梵志品)
413
心喜無垢 如月盛滿 謗毁已除 是謂梵志
밤하늘의 달처럼 더러움이 없고
깨끗하고 고요하고 밝게 빛나고
삶의 즐거움을 모두 떨쳐버리면
그를 나는 브라만이라 부르리라.
Him I call indeed a Brahmana who is bright like the moon, pure, serene, undisturbed, and in whom all gaiety is extinct.
법인 사경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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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법안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