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면서 궁금하던가? 몰랐던 글을 발견했을 때
환희와 보람을 느낀다. 단어를 노트에 적어 놓고 이틀에 걸쳐 찾는다.
내가 어렸을 때 호기심 많고, 궁금하던 것을 찾아보자.
이제 나이가 먹었지만 호기심을 꾸준히 찾아보자.
그래야 머리가 맑아지고 윤택 해진다.
호기심
나에게 초등학교 가면 호기심 천국이다.
엄마가 말려도 제일 먼저 학교에 간다.
“와 재는 머리가 커서 공부 잘하겠는데”
“와 산수는 누가 잘하는지”
“와 동네에서 수영(멱) 감이면 깊이 들어 간다”
초등학교 때 완전이 호기심 천국이다. (우리 반의 58명, 1-6학년 까지, 여 30, 남 28)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는 완전히 호기심 천국이고 모르는 게 많아서
하루가 즐겁다.
소풍을 갈 때면 “와 저 산에 굴이 있어, 혹시 호랑이가 나올지 몰라”
미리 겁주고 여자 애들은 울면서 소풍은 간다.
가을에 00동네가 가면 00네 집에 큰 개가 있어“
무섭지는 말에 우리는 뭉쳐 들어가고 개는 순진하다.
우리는 속았다는 생각에 친구들이 난리다.
초등학교 때 교실에서 배우는 것 보다 휠씬 많은 것을
친구들과 놀면서 배웠다. 날마다 산수, 국어, 선생님에게 배우고,
많은 것을 배웠다.
완전히 사람들이 호기심 난리다.
나이 먹어서 (내 직업 )
해외 출장을 자주 갔다.
한국에서 먹던 것이 아니다.
“와 우리가 비린내가 너무 심해”
기름을 쳐 봐,
“닭고기는 똑 같아” 역시 세계적이야.
“사람이 조금 틀리지만, 마음씨는 똑 같아”
마음씨 나쁘게 쓰면 벌 받고 인상이 제일 좋은 것 같아.
요즘 한국이건 다른 나라건
미생물 때문에 힘든다.
아이들이 호기심이 없어지고
늘 우리들이 어른이 됐지만,
한번 쯤
호기심이 길러 보는 게 상상력이 키워진다.
오늘도 호기심 때문에 책을 읽고, 내용을 정리하고
글을 쓴다.
여러분 한번,
어렸을 적에, 나이 먹어서도
상상에 나래를 펴봐요.
호기심 때문에 ~~밝은 세상이 와요.
첫댓글 네~~~좋은 호기심으로 즐거운 세상 만들어요
네~~그래요
가끔은 옛적 생각을 하다보면 참 즐겁고 아름다웟지요
다시금 옛생각에 잠겨봅니다 ^^~~
네 다시 호기심 많은 사람이 됩니다.
호기심 있어야 관심도 많이 가게되겠네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호기심 많았던 어린시절이 있었지요
네 그래요
호기심 ~~%
호기심이 있으니깐 의욕도 생기는듯 하더라구요^*^
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