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 김소연 주연
1997년 1월 18일에 개봉한 학원물을 가장한 판타지 영화. 감독은 MBC 드라마부 프로듀서인 이진석 이다.
제작 당시 일본 원작의 판권을 구입하지 않았다가 개봉 직전에 논란이 돼서 뒤늦게 판권을 구입했다. 원작은 야마나카 히사시의 창작동화 《내가 그 녀석이고 그 녀석이 나이고》(おれがあいつであいつがおれで)를 토대로 1982년에 영화화한 전학생(轉校生)이다. 원작은 초등학생용 창작동화라 주인공도 초등학생으로 설정되었지만 일본판 영화는 중학생, 그리고 한국판 영화에서는 고등학생으로 바뀌었다.
전형적인 양아치 고딩인 강대호와 전형적인 모범생인 고은비가 어느 날 갑자기 벼락을 맞고 서로의 몸이 뒤바뀌게 되는데 그에 따르는 각종 해프닝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21세기 들어서 흔히 다뤄지는 소재지만, 영화가 개봉될 당시의 대한민국에서는 꽤나 신선했던 소재였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 위키 이로하 -
첫댓글 노래가 명곡이었지요
진짜 너무너무 좋은 노래 수십년이지나도 좋음
알아 너의 그 표정은 -
수원 대한극장서 봤음
오 전 중앙
진행시켜
재밌게봤었음ㅋ
이경영은 젊을적에도 다작 배우였죠....
웃으며~ 떠나는거야~
정준 연기도 잘하고 주연도 꽤많이 했는데 어느순간 사라짐
머나먼 창공속으로...
한영고~
정준 요즘 뭐하는지 궁금ㅎ
당시 한영고 앞 지나가다 체인지 촬영하는거 봄
아련한 내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