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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 : 현존하는 히어로물 중 최고의 작품이다
한국 드라마 ‘무빙’은 디즈니+와 훌루에서
역대 가장 많이 시청한 K-드라마가 되었다"
"한국, 일본, 동남아, 홍콩 그리고 대만에서 ‘무빙’은
스트리머들이 가장 많이 본 시리즈이며
‘스타워즈’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나오는 시리즈들을 능가했다"고 평가.
롤링스톤은 ‘무빙’이 제작비의 한계를 뛰어넘어
수작으로 평가받는 이유를 ‘이야기’에서 찾았다.
이 매체는 "‘무빙’의 봉석은 폭력이
전혀 없는 조용한 삶을 선택하고,
그의 어머니는 봉석이 비행 능력을
그가 아끼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하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무빙’에 접근할 때,
그것은 미국의 슈퍼히어로들의 방식과
달라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우리는 가족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다"는
연출자 박인제 감독의 기획 의도를 강조했다.
번역 출처 - 문화일보
해외 트위터 무빙 요약 반응 짤
첫댓글 역시 롤링스톤
마블과는 다르게 느껴져서 긍정적으로 보는듯
인성이형이랑 낙수가 대박 났죠 ㅎㅎ
타이밍 나오면 더 놀라지
웹툰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중 역대 최고
영화는 타짜1
타짜는 웹툰이 아니죠
@사이클링히트 네네 만화원작이죠~ 원작있는 작품이라고 수정할까하다가 귀찮아서ㅜ
만화에서 파생된게 웹툰이니
만화죠뭐 ㅋㅋㅋ 올바른 표현 같습니다!
조인성 진짜멋짐
코리아식 감동이 은근히 외국에서 잘 통하는 듯
기존 미국 장르물과 갬성이 달라서 신선한듯요. 무빙도 기존 히어로물과 다르고 호평받은 부산행도 기존 좀비물과 그 갬성이 좀 다르고해서 외국애들이 볼때 신선한맛이 있는것같아요
충분히 잘만듬 초반 지루함만 넘기면
이끼도 재밋엇는데
조인성 하늘에 떠있는 짤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멋짐....
저도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몇몇분이 지적한 특수효과의 한계는
아무래도 제작비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이니
시즌 2에서는 더 완성도가 높아질듯
아직 영어 더빙이 안된거같던데..
더빙판이 나오면 영미쪽에서도 반응 좀 더 나올려나..
넷플릭스였으면 훨씬 더 세계적으로 떳을텐데. 배우들 인스타 팔로우가 그닥 늘지 않았더군요 ㅠㅠ
7편 보고 있는중인데 아직까진 잘 모르겠음. 다들 대단하다고들 하니 더 봐야 할거 같은데 약간 실망스러워서 고민중
일단 8~11화 어른들 과거 스토리는 꼭 보세요
그냥 한국드라마인데 히어로가 잘 들어간 정도로 생각하셔요 ㅎ
많은분들이 류승룡이 맡은 장주원의 과거시절 에피소드를 최고로 칩니다...
초반은 학원물+능력자배틀물. 8편부터 장르가 달라져요~ 특히 10,11화는 누아르+멜로
외국인들은 김신조이야기를 어떻게 이해할지
처음엔 재밌었는데 갈수록 허접한 cg에 cj감성 코리안 신파 나와서 짜증났음. 봉석이 연기 졸라 못하는 건지 잘해서 짜증나는 건지 캐릭 자체가 싫었음
오겜의 아성을 뛰어넘을 작품 어디 안나오나..
갠적으론 저는별로..유치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중간중간 지루할만큼의 느린 전개가 좀 걸렸어요.
cg도 아쉬웠지만 세계적으로 호평이라니 더 투자되면 한국형 히어로물로는 길을 찾았다 보입니다.
봉석이가 미스케스팅..연기가 좀 어색하고 엄마아빠가 한효주 조인성인데 외모가 넘 딸렸음..
CG가 별로인거빼면 대체로 좋음
아주 훌륭했습니다.
완전 신선했음. 반전이나 가족사외 좀 더 극적 요소가 없는 건 아쉬움.
지금 3화 까지 봤는데 더 참고 볼까요 ㅎㅎ
초반에 웹드라마 감성이라 호불호갈리는 구간인데
중후반부터 미첬습니다 강추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