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편을 몇 번씩 봤고 터미네이터 피규어에도 천만원 넘게 쓴 찐 팬입니다^^ 올 여름 다시 정주행 하면서 느낀 점은 전체적으로 1, 2, 6편이 제일 낫다!! 1.2.6의 공통점은 아놀드와 린다 해밀턴이 나온다는 거네요!! (의외로 6편이 나온 걸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고요ㅠ.ㅠ) 3편은 그냥 여자 터미네이터 TX 보기 위해! 4편은 T-600과 T-800 아놀드 CG 보기 위해!! 5편은 T-1000 이병헌과 1~2편 설정의 (변형된) 재구성을 보기 위해!! 이번에 가족들과 같이 봤는데 공통된 평은 제일 재미없는 게 3편이란 점이었고...솔직히 4편도 후반부 빼면 지루합니다!! 제 순위는 2-6-1-5-4-3!!
제가 아홉살때 비디오 가게 가서 아놀드 나오는 영화 뭐뭐 있냐고 물어볼정도로 찐팬입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1.2빼고 전부 개봉당일날 볼 정도로 골수 팬 입장으로 2탄-1탄-4탄 순으로 의견을 내고 싶습니다. 터미네이터 특유의 진지함이 묻어나오는 작품은 1.2.4편이고 나머지는 sf 액션 킬링타임용 수준의 평점 7점정도의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3편은 정말 최악중에 최악이였습니다.
4편은 심판의 날 이후 우울함과 처절함을 잘 담아냈고 6 다크페이트는 3, 5로 망가진 테미네이터 세계관을 수습하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6는 존을 죽이고 별도로 존재 의미를 찾은 아놀드....그리고 EMP를 밀반출한 흑인 공군 장교 대니 다이슨인데 여러모로 2에 나왔던 마일즈 다이슨의 아들로 추측합니다. 맞다면 아버지와 아들이 스카이넷과 리전을 저지하러 희생하는 스토리죠....
첫댓글 보긴봤는데 무슨내용이였는지 기억이안나네
1,2빼고 망작인거같아 안봤는데
괜찮나보네요??
1,2 이후 나왔던 시리즈들보단 4가 훨씬나았네요
1,2에 나왔던 오마쥬나 설정들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존중해주는 디테일도 돋보였구요
4탄은 괜찮습니다
명작까지는 아니어도 볼만합니다 3,5는 쓰레기죠
@LAX_FILE 5, 6편이 그냥 볼만했는데 4편이 제일 재미있었나보네요 함 봐야겠네요
2편 감독판을 보세요
2편에서 완결나는 이야기지만 배급사가 돈벌려고 잘라버님
완전히 이야기 끝맺음이 나요
@1esnar 헐 몰랏네요..
@LAX_FILE 꼭 보겠습니다 터미네이터2는 몇십번을 봤는데
ㅈㄴ잼있게 봤는데
1편 2편 이후로 저게 제일 낫던데
22222
전 진짜 맘에 들었는데 혹평둥절
이거ㅠ괜춘했음 왜 저평가되었는지조치 의문
터미네이터 시리즈 같지 않은 터미네이터 영환데 작품 자체는 괜잖았죠.
차라리 터미네이터가 아니라 다른 제목의 영화였으면 어땟을런지.
4는 재밌었음. 샘워싱턴의 마커스 였나?
크리스챤베일이 멋있긴 했는데 생각보다 비중이 적었던 기억
후속 나왔으면 존코너가 더 멋지게 나올법도 했는데
저편이 후속작 중에 대존잼이었음 나머지는 망필
소니 해킹 사건으로 결말까지 통채로 유출 돼 엔딩을 재촬영하며 평가가 나빠졌던걸로 기억합니다
나름 고증도 맞춘게 샘워시턴이 카일리스에게 총에 끈을 달어 총 안뺏기는법 알려주는데
1탄에서 과거 도착후 총에 끈다는게 나옵니다 첨엔 휴대편하게 하려고 단줄알았어요
1.2 제외하면 후속중 최고 아닌가요?
모든 편을 몇 번씩 봤고 터미네이터 피규어에도 천만원 넘게 쓴 찐 팬입니다^^
올 여름 다시 정주행 하면서 느낀 점은 전체적으로 1, 2, 6편이 제일 낫다!!
1.2.6의 공통점은 아놀드와 린다 해밀턴이 나온다는 거네요!! (의외로 6편이 나온 걸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고요ㅠ.ㅠ)
3편은 그냥 여자 터미네이터 TX 보기 위해!
4편은 T-600과 T-800 아놀드 CG 보기 위해!!
5편은 T-1000 이병헌과 1~2편 설정의 (변형된) 재구성을 보기 위해!!
이번에 가족들과 같이 봤는데 공통된 평은 제일 재미없는 게 3편이란 점이었고...솔직히 4편도 후반부 빼면 지루합니다!!
제 순위는 2-6-1-5-4-3!!
신뢰가 갑니다 오늘 6달리게습니다
다크페이트가 6 맞죠? 저는 제가 추억하던 설정들이 부정당한 느낌이라 미간 찌푸리면서 봤는데 ㅎㅎ. 작품 자체로는 괜찮었나보네요. 편견을 빼고 다시 봐볼까 ㅎ
1,2편 이후 다른편 보다 젤 재밌음! 내용도 딱 맞아떨어지고
저는 2 1 4 6 5 3
2가 최고라는데는 이견이 없을듯
그쵸..일단 그건 기본 1옵션이고 두번째 서열로 1,4,6편에서 갈릴 것 같습니다.
터미네이터 2이후 가장 2 결말에 맞는 세계관과 로봇들이 등장해서 재밌게 봤네요.
이거 찾아보려구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다 가입했는데 없더라구요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2편이 역대1위가 맞는데 그
다음이 4편이 맞음 다음 1편
리부트는 좆망
제가 아홉살때 비디오 가게 가서 아놀드 나오는 영화 뭐뭐 있냐고 물어볼정도로 찐팬입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1.2빼고 전부 개봉당일날 볼 정도로 골수 팬 입장으로 2탄-1탄-4탄 순으로 의견을 내고 싶습니다. 터미네이터 특유의 진지함이 묻어나오는 작품은 1.2.4편이고 나머지는 sf 액션 킬링타임용 수준의 평점 7점정도의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3편은 정말 최악중에 최악이였습니다.
4편은 심판의 날 이후 우울함과 처절함을 잘 담아냈고 6 다크페이트는 3, 5로 망가진 테미네이터 세계관을 수습하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6는 존을 죽이고 별도로 존재 의미를 찾은 아놀드....그리고 EMP를 밀반출한 흑인 공군 장교 대니 다이슨인데 여러모로 2에 나왔던 마일즈 다이슨의 아들로 추측합니다. 맞다면 아버지와 아들이 스카이넷과 리전을 저지하러 희생하는 스토리죠....
오토바이 씬에서 You could be mine 나오는 센스까지 좋았음
이거 진짜 잼나게 봤었음
4편부터 리부트 했다면 프랜차이즈
계속 이어가도 좋았을 것 같지만...
저도 재미나게 봤었네여
3편 그 최악의 작품
1탄 못범 2탄 졸잼 3탄 뭐 그냥저냥 4탄 잼잼
이제서야 4탄이 인정을 받다니... 내가 재밌다고 해도 아무도 인정을 안해줬었는데... 작성자님 존경합니다 ㅠㅠ 근데 전 3탄도 재미지던데.... 마지막 반전도 좀 있고...
ㅋㅋㅋㅋ 3탄도 터미네이터 속편떼고 단순액션영화로는 잼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