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line Dion - Because you loved me</p><p>박인희 - 목마와 숙녀</p><p> </p><p> </p><p>1부에 이어서 2부 작은음악회 열어주신 소이님 반가워요</p><p>덕분에 오늘은 운좋은 날이네요</p><p> </p><p>박인희 콘서트 계획이 있었는데 끝났는 지 모르겠네요</p><p>물론 검색해보면 알 수 있지만요</p><p> </p><p style="text-align: start;"><목마와 숙녀 제목으로 영화도 개봉 되었는데 이원세 감독, 하명중 정윤희 신구 최불암 박원숙 출연.></p><p style="text-align: start;">지난 달 독서 모임에서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 책을 있었는 데,</p><p style="text-align: start;">“목마와 숙녀”의 시는 쓴 박인환은 왜 “등대로”라는 책을 쓴 여류작가 “버지니아 울프”를</p><p style="text-align: start;">자신의 시에 등장시켰을까?</p><p style="text-align: start;">시의 내용이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p><p style="text-align: start;">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 한다~<중략>~ ‘등대“ 에 불이 보이지 않아도~~~</p><p style="text-align: start;">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 데로 끝나는 시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아래사진은 코로나 오기 전 년도에 스페인+포루투갈 여행 중에 찍었던 귀한 등대 사진입니다.</p><p style="text-align: start;"><유럽 대륙의 서쪽 포르투갈에서도 최서단에 위치한 일명 로카 곶의 등대 사진이다.></p><p style="text-align: start;">140m의 절벽 위로 등대가 있고, “이곳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 된다.”라는 문구가 새겨</p><p style="text-align: start;">있는 십자가 탑이 거센 바람에도 굳게 서 있다. 바람이 너무 세서 그냥 서 있을 수 없을 정도이었다.</p><p style="text-align: start;">그렇지만 한 장의 추억으로 남아 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7D7/7c7e7963e393744d8bd2bf68e71d6a443af66982" class="txc-image" width="680" height="506"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7D7/7c7e7963e393744d8bd2bf68e71d6a443af66982" data-origin-width="1068" data-origin-height="795"></div><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loJ/8d5bab0810085c0bc9512f72456789287bf837a5" class="txc-image" width="680" height="384"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loJ/8d5bab0810085c0bc9512f72456789287bf837a5" data-origin-width="867" data-origin-height="49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loJ/c258ba01e4d945b2157b3f27015e71a2b8b9ffd1" class="txc-image" width="680" height="102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loJ/c258ba01e4d945b2157b3f27015e71a2b8b9ffd1" data-origin-width="950" data-origin-height="1435"></div><p> </p><p> </p><p> </p><p> </p>
<!-- -->
첫댓글 또바기님 굿모닝 입니다
주말은 잘지내셨지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좋은하루 보내세요
운 좋은 날 ~~~~~~~
저도 함께 합니다.ㅎㅎ
아름다운 소이 님의
예쁜 방송에 또바기 님과
함께하는 이 시간
즐거움입니다.
같이 해서
좋습니다
해피 데이~~~~~~~~~~
기다립니다 ㅎㅎㅎ
기다려 주셨나요?
들어나요
운 좋은날...저두 같은 맘입니다
또바기님 신청곡 기대 합니다
편하게 주시어요~~~~~~~~~~~~
오늘 같은 날이
바로 운 좋은 날이지요 ㅎ
@또바기 급 마음이 급해져서 전달이 잘 되었을까요
지금 흐르는곡이 맘을 심쿵하게 하네요
또바기님 청란에서 큰 작품 귀한 작품을 보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목마와 숙녀속에 등대를.......왠지 어을림도 있는듯요
마음이 통하셨을듯합니다
@CJ소이[운영자]
네
사연 자료 찾느라 늦게 추가 사연 올렸는데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목마와 숙녀
눈 감고 듣고있어요
좋은하루 같이 합니다 ㅎㅎ
네
운 좋은 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