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코디] 新 골프웨어의 9가지 멋!

[일산귀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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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골프웨어의 9가지 멋!

자료제공 : www.happyall.com

식상한 유니폼식의 골프웨어를 탈피한 패션성이 돋보이는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젊은 골퍼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것. 세련된 디자인으로 무장한 골프웨어, 그 새로운 경향들.


　

파스텔 컬러의 물결 수채화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파스텔 컬러들이 그린을 점령했다. 강한 대비를 이루는 원색 아이템들은 조금씩 멀어지는 추세. 핑크, 라이트 블루, 옐로 등으로 물들인 밝고 소프트한 의상들이 무거움을 덜어주는 동시에 상큼한 감각을 불어넣고 있다. 경쾌함을 선사할 부드러운 컬러의 니트들. 엘르 골프.	패셔너블한 액세서리 골프 장갑과 모자 등의 소품은 몸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 패션 소품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토털 코디네이션이 가능해 스키웨어와 일상복에 접목해도 손색이 없다. 골프 장갑 위에 덧끼는 장갑, 보온성이 뛰어난 귀마개, 때에 따라 귀를 덮을 수 있는 모자. 엘르 골프.	심플해진 골프화 전형적인 흑백의 골프화에서 벗어난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의 스니커즈형 골프화가 젊은 골퍼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모노톤의 베이식한 골프화. 발리.

디테일의 강세 과감한 디테일의 사용이 눈에 띄게 늘었다. 기존의 골프웨어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아웃포켓, 지퍼의 사용, 단추와 리본 장식이 대표적. 딱딱하고 클래식한 이미지를 벗어나 아웃도어 이지 캐주얼의 느낌을 준다. 아웃포켓과 앙증맞은 단추 장식이 있는 베이식한 디자인의 스커트, 캘러웨이.	스포티한 감각 골프웨어가 젊어지고 있다. 골프 인구의 연령 또한 낮아지면서 발랄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골프웨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스포츠 열풍으로 스포티한 디자인 또한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 옆선에 라인이 가미되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보그너.	전천후 스타일 ‘두(do) 골프웨어’에만 초첨을 맞추었던 브랜드들이 골프장을 오가는 다양한 차림의 의상들을 대거 선보임으로써 일상복과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다. 소프트한 슈트 스타일은 물론 캐주얼 스타일까지. 이제 평상시 외출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에 주목할 것. 털이 달린 내피를 제거한다면 일상복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 레노마 골프.

캐릭터의 급부상 독특한 캐릭터를 사용한 골프웨어가 여성 골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 고유의 캐릭터를 이용한 심플하고 귀여운 제품들이 유쾌함을 선사한다. 그 밖에도 로고만을 이용한 제품들과 스트라이프, 체크 등 도회적인 분위기의 세련된 패턴을 활용한 제품들이 단연 돋보이고 있다. 클럽을 들고 있는 여성 골퍼의 캐릭터가 패치워크된 점퍼. 엘르 골프.	기능성 소재의 힘 다양한 기능이 첨가된 소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볍고 따뜻한 부클사, 원단 뒷면을 긁어 기모를 세우도록 가공하여 솜처럼 따뜻하게 몸을 보호하는 기모사, 스트레치 기능이나 활동성 있는 소재의 사용이 대폭 늘어났으며 젊은 감각의 소재인 폴라 폴리스의 적극적인 사용도 눈에 띈다. 얇은 패딩 팬츠로 겨울 보온용으로 그만. 레노마.	다양함과 세련미 골프백의 디자인은 다양해지고 세련돼졌다. 보스턴백 외에도 일상복에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는, 혹은 여행시 사용할 수 있는 시크한 백들이 출시되고 있다. 허리에 묶는 미니 백은 에스까다, 캔버스 소재의 백은 캘러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