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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셋·딸 셋을 둔 가수(V.O.S) 박지헌 씨(뒷줄 가운데) 가족사진.
박 씨는 10일 경기도 동탄에서 투표할 예정이다.
그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가정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학교 교육이 필요하다”며 이를 ‘선한 세뇌’라고 칭했다. [박지헌 씨 제공]
1. 오는 5월 30일부터 4년간 대한민국 입법부를 구성할 국회의원 300명이 10일 선출됩니다.
유권자 중 사전투표를 마친 1385만명을 제외한 3043만명이 한 표를 행사할 권리를 갖습니다.
2.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여야는 부동층 표심을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총력을 다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서울 청계광장, 더불어민주당은 용산역 광장에서 각각 마지막 유세를 펼쳤습니다.
3. 윤석열 대통령이 인공지능 반도체시장 석권과 AI 3대강국 도약을 위해 과감한 지원책을 내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부는 AI와 AI 반도체 분야에 2027년까지 9조 4000억원을 투자하고, 관련 기업의 성장을 돕는 1조 4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
◇클러스터 인프라 구축 총력전
◇단지별 지원비율 최대 30%로
◇각국 '보조금 전쟁' 대응 위해...올해 일몰 K칩스법 연장 방침
◇설비투자땐 15~25% 세액공제
◇AI반도체 이니셔티브도 추진
4. 뜨거운 미국 인플레이션과 고용 탓에 미국 금리인하 기대가 빠르게 식는 분위기입니다.
시장에서는 이젠 연내 금리인하 불가 의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같은 전망에 미 국채 금리는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연방은행 총재가 8일(현지시간) 몬태나대에서 열린 대담에서 미 중앙은행(Fed)의 통화정책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유튜브 화면 캡처
◇피벗 멀어지나…美 국채금리 올 들어 최고
◇연 4.42%…인플레·고용 강세
◇기준금리 인하 기대 낮아져
◇6월 인하 확률 51%로 ‘뚝’
5. 비트코인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비트코인의 가격 향방에 대한 경계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가격 약세에 대한 전망이 우세하지만 현물 ETF 상장 효과 등과 맞물려 가파르게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비트코인 열흘뒤 공급 반토막
◇2012년 첫 반감기 235% 쑥
◇2016년엔 되레 가격 떨어져
◇최근 1억원 넘어 최고가 근접
◇"호재 선반영, 가격 하락" 전망
◇일부선 현물ETF가 수요 흡수
◇연내 시총 5조弗 돌파 전망도
6. 코스피, 선거만 끝나면 와르르…"그래도 솟아날 구멍 있다 "
■ 4·10 총선 이후 증시 전망
◇선거만 끝나면 빠지는 코스피…올해는 다를까
◇2000년 이후 6번 중 4번 하락
◇올해 '밸류업' 효과로 많이 올라
◇2분기 주가 조정 가능성 커
◇총선후 공매도 재개될지 관심
◇금투세·상속세 개정 여부 촉각
7. '총선 후 모른다'…정치 리스크 우려에 기업들 "실탄 미리 쌓자"
◇총선 후 불확실성 커질라...기업 자금조달 역대 최대
◇PF부실사업장 정리·美대선 등…굵직한 이벤트 전에 '선제 대응'
◇삼양식품·대웅제약 조달 앞당겨…SK하이닉스 발행 4000억 늘려
◇1분기 회사채 발행 39조원
◇이달 수요예측 16곳 달해
8. 핏·워치·링…삼성 웨어러블 확 키운다
◇3년만에 나온 갤럭시핏3 완판
◇10만원대 갤워치FE 공개 전망
◇보급형 제품으로 인도 등 공략
◇하반기에 야심작 '링' 선보여
◇웨어러블 성장세 스마트폰 2배
◇갤럭시 헬스케어 생태계 탄력
9. 중국 시장 심상치 않더니…돌변한 엔터 빅4의 '파격 전략'
◇마케팅 전략 바꾸는 엔터사들
◇'中=필승' 공식은 옛말…엔터 빅4, 美·日로 눈돌린다
◇중국 앨범 수출 99% 줄어
◇中 '코어 팬덤'에 의존하기보다...음원 가볍게 즐기는 팬층 공략
◇세븐틴·TXT 등 美·日 투어 활발
◇"2분기 실적 기대…주가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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