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프랜차이즈 탐방, ‘구노포차’ 청북점 점주 “맛과 인테리어, 소액창업아이템, 본사와의 소통이 강점”
국내 한 프랜차이즈 컨설팅 업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프랜차이즈 브랜드 기업 존속년수는 5.8년, 브랜드 평균 존속년수는 4.6년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기업의 존속년수인 9.6년에 비해 3.8년, 브랜드 평균 존속년수인 7.8년에 비해 3.2년 감소한 수치로 프랜차이즈 기업 및 브랜드의 폐점 주기가 현저히 짧아졌음을 의미한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반짝 인기에 편승하는 유행아이템으로 가맹사업을 진행하는 브랜드들의 난립, 시스템을 갖추지 않고 검증되지 않은 브랜드들의 무분별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 진출, 리뉴얼을 비롯해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 가운데 주점창업 시장에서는 포차창업 활성화 초기부터 현재까지 10여년에 걸쳐 가맹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유망프랜차이즈 구노포차가 눈길을 끈다. 최근 오래된 복고풍의 분위기에서 현대적인 감각의 세련된 인테리어로 탈바꿈한 것은 물론 신메뉴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호응 속에 요즘 다시 뜨는 프렌차이즈로 주가가 치솟고 있다.
아울러 포차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이례적이고 파격적인 '3000만원 절감 프로젝트' 시행을 통한 본사 마진 최소화로 창업비용의 거품을 제거, 포차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이에 최근 가맹 문의가 부쩍 증가함과 동시에 가맹점 오픈이 잇따르고 있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구노포차 가맹점을 하기 전에 경기도 평택 청북에서 돼지갈비 전문점과 편의점을 운영했던 청북점 오원주 점주는 구노포차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새로운 창업아이템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방문하게 된 구노포차에서 술 한잔 하게 됐는데 안주 맛이 좋고 인테리어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바로 본사와 상담을 했고 거품없는 창업비용에 투자 회수율이 높다는 점 때문에 더욱 확신이 들어 창업을 결정했다"고 한다.
오원주 점주는 30년 경력의 유명 호텔, 패밀리레스토랑, 한식당 등 분야별 전문 쉐프들이 개발한 요리를 표준 레시피화해 가맹점에서도 동일하게 맛을 낼 수 있다는 점, 냉동 원팩으로 식재료를 공급받기 때문에 재고 관리가 용이하다는 점으로 인해 고임금의 전문 주방장 없이도 운영이 가능한 주방 운영시스템을 장점으로 꼽았다.
구노포차 본사에 대해서 오원주 점주는 "가맹점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본사와의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구노포차 본사는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운영상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이 있으면 매장에 방문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주는 점이 굉장히 좋다. 또한 점주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어려움을 귀담아 듣고 점포 운영에 방향성과 운영노하우를 알려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포차창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오원주 점주는 "점주 입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본사와 원활하게 소통하며 마음 편하게 장사하는 것인데 구노포차 본사가 바로 그런 곳이다. 음식 조리하는 걸 좋아하고 손님들과 다정하게 지낼 수 있다면 창업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것 같다. 단 새벽에 잠이 없거나 야행성인 분들에게는 더욱 좋은 창업아이템이다"고 전했다.
한편, 구노포차는 '3000만원 절감 프로젝트' 이외에 대출지원(최대 7000만원), 오픈 초기 마케팅 지원, 일부 초도물품 무상지원, 필수 식재료를 제외한 품목에 대해 가맹점 자율 매입 허용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창업 관련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원문 보기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745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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