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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100 꼽사리 껴서 영알실크 다녀왔습니다
곽뚜벅이 추천 0 조회 360 24.05.11 01:1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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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1 02:59

    첫댓글 후기 잘 보았습니다. 솔직히 산성산 밑 산소 앞 벤치에서 선배님 고개가 자꾸 뒤로 넘어 가시길래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걱정은 커녕 내달리시는 모습보며 역시 J3구나, 감탄했습니다. 따라가는 데 애먹었습니다. 저는 다음 산행을 위해 오늘도 저의 훈련장 초례봉을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다시 뵐때까지 항상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4.05.11 12:42

    선제님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첫째날 둘째날 나눠주신 사과는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만어산 지나면서 부터 완주의 기쁨에 희열이 차올라 뜨거운 불덩이를 가슴에 안고 흥분된 마음으로 날머리까지 완주하신 선제님은 진정한 종주꾼입니다. 늘 안산하세요.

  • 24.05.11 07:44

    다시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ㅎ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주하셔서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5.11 12:46

    좋은 공지로 멋진코스 안내해줘서 고맙고, 비상용 랜턴 빌려줘서 고맙고, 초짜님 랜턴이 죽었는데도 돌려주지 못해 미안했고, 관심과 배려로 발맞춰줘서 고맙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코스로 안내 부탁합니다.

  • 24.05.11 08:16

    뛰어지부장님은 뚜벅이님이 완주를 못할거라 생각하던데 그 편견을 이겨내고 완주 하셨네요.
    지원도 좋았지만 내가 걷고자하는 의지가 없으면 쉽게 걸어지는 길이 아니기에 더 값진 실크완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크 완주 축하드리고 다음 산행에서 뵐게요.

  • 작성자 24.05.11 12:54

    감사합니다 준대장님
    제가 아직까지 등린이라서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렇잖아도 용선고개 도착할때까지 걱정해주는 지부장님 전화를 3번이나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리고 지부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24.05.11 14:38

    선배님 산행기 재미나게 잘읽었습니다. 삭제되신거 다시 작성안하셨으면 못 읽을뻔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뒤삐알산보다 만어산에서 산성산 가는길이 더 XX맞은 산이었던거 같습니다 ㅎ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배님의 발걸음 멈추지않고 계속 이어나가주세요. 멋지십니다.👍 완주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선배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5.11 19:03

    지환님과 젊은 선수님들 배려덕분에 완주했습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내치지 말아주세요
    지환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24.05.11 14:57

    뚜벅이 선배님, 악천후에도 지친 몸을 이끄시고 완주를 하셔서 대단하시고 떠 축하드립니다.
    지워진 후기글로 한번더 완주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후기글로 그날의 생생한 모습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11 19:14

    메기님 고마워요
    다음에 한번 같이 가십시다
    그 대신 중간에 버리기없깁니다

  • 24.05.11 21:02

    장거리만큼 힘든 멋진 장문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
    부산지부의 정이 듬뿍 묻어나는 산행기 인것 같습니다.
    지원조 산행조 우정산행조 한분한분 모두 최고 이십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4.05.12 16:43

    감사합니다
    매봉 내려 오는 절벽에 설치해주신 로프덕분에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도 안전하게 내려올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4.05.12 00:20

    일과를 마무리할땐
    꼭 들러 보는데
    기가막힌 선물입니당~
    기울어진 왼쪽 어깨는 이상없으시죠?
    너무 정직하고 생생한 후기따라 저도 걷는 기분입니다
    지치면 지치는대로
    빠르면 빠른대로
    약물은 저는 패스구요 ㅎㅎ
    지원하시는 분들의 인정
    돈독한 인간애~♡

    아무리 힘들어~도 한국인이다~~우~리~
    J3♡
    노랫말이 절로 나옵니다
    사모님의 넓은 마음 ❤️
    사랑 한데이~가
    정말 좋은데이~임당♡
    ㅋㅋㅋ
    후기 너무 잘 쓰셔서
    한수 배우고 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 👍

  • 작성자 24.05.12 16:52

    두서 없는 글을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약물 덕분에 어깨는 바로 원상복구 되었고요
    갱상도 사나들은 늘 "그걸 꼭 말로해야 아나" 이러는데
    앞으로는 제가 제일 못하는 "사랑한데이"를 넣어서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4.05.12 20:54

    고마운 분들이 많아 지나온길이 조금은 수월했을듯.....
    장거리를 즐기는 행보가너무 멋져 보입니다 수고하셨고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5.13 10:57

    감사합니다 지부장님
    고마운분들 덕분에 완주했습니다
    청룡의길 4차때는 대구팀을 통해서 금일봉까지 보내주신거 옆에서 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 24.05.13 07:11

    소설같은 한편의 실크로드 종주 후기 잘 읽었습니다. 한글자 한글자 되게 와닿는 부분이 많습니다. 쉽지 않은 길 악조건속에서도 완주한 선배님의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젊은 지부대원님들 사이에서 열정 하나만으로 끝까지 완주하신 아름다운 모습 기억속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리커버리 잘하시고 진심으로 완주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4.05.13 11:01

    감사합니다 한대장님
    한대장님 후기대로 만어산을 벗어나는 길은 상당히 지겹더군요
    항상 부산지부를 위해 봉사하시는 한대장님 덕분에 완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5.13 09:54

    장거리 젊은이들의 우상 뜨벅이님
    언제 어디서든 달려가셔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셨으니 이번 주인공으로 당당히 지원 받으며 완주하심을 축하합니다~~
    갑장 토리님의 변함없는 우정으로 갈고 닦은
    내공을 맘껏 펼쳐보이셨네요
    처음부터 같이하면서 발맞추며 서로를 챙기는 모습에서 완주하리라 믿었네요
    악조건속에도 굴하지 않고
    신불능선의 일품 일출도 보시면서
    한편의 드라마를 쓰신것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5.13 11:11

    감사합니다
    모두다 들머리부터 정성껏 이끌어주신 고문님 덕분입니다
    밀양으로 차타고 가시면서 "곽뚜벅이님은 와그래 욕심을 냅니까. 실크에 화대까지~. 천천히 해도 되는데....."
    그러시고는 뒷풀이 장소에서는 "뚜벅이님 정맥 졸업산행 같이 가입시더" 하시길래
    "예 가겠습니다" 했는데, 짐승같은 정맥팀 선수들을 따라갈 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우짜던둥 고문님이 책임지고 끝까지 델꼬 가주이소
    감사합니다 고문님

  • 24.05.13 12:43

    짧은 장거리 구력으로 대단한 영실을 당당히 넘어심을 축하드립니다 적지않은 연세로 이렇게 가리늦게 출발해서 큰산을 대하고도 두려움 보다는 굳은 열의로 대하시니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뚜버기님의 앞으로가 더 궁금한 일인 이지만
    부디 안전을 먼저 생각하시고 ᆢ오래도록 즐기며 같이 가도록 해요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13 16:05

    같이 늙어가면서 연세라 카마 서운하지요
    지부장님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지부장님과 부산지부에 함께해서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잘 델고 댕기주이소
    항상 감사합니다 지부장님

  • 24.05.13 16:36

    껄~껄~껄~하지 않으려고 도전하신다는 말씀에 저도 무척 공감됩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후회하게 된다는것을 지금도 많이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네요..
    20대~ 30대~ 40대를 지나면서 그때 무엇인가에 도전하지 못했던 것이 늘~ 후회가 됩니당..
    지금도 도전하지 않고 지나고보믄 60대가 되어서도 후회를 하고 있을테지요..ㅠ

    완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열정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것을 깨우쳐 주네요..

    편안하게 써내려 가신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부산11산 산행기에서도
    네~
    네~
    네~ 만 하고 끓어버린다는 말씀에 빵 터졌네요..ㅋ

  • 작성자 24.05.16 13:53

    두서없는 후기를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 20일 저녁에 잠시 접어두셨던 숙제를 꼭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항상 안산, 즐산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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