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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1.04.20)
신한금융투자
루멘스(038060)
-계절적 비수기, LCD업황 부진 등에도 불구, 1분기 실적 시장컨센서스 상회하며 크
게 개선될 전망
-삼성전자의 LED TV 비중 확대, 2분기 TV용 패널가격 상승, 자회사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 주목
동양종금증권
LG(003550)
-LG화학 등 화학계열 자회사의 실적 증가와 주가 상승
-전자계열 자회사의 3D 기술 등 기술 우위와 실적 회복 가능성
-LG 실트론, LG MMA, LG CNS 등 비상장 자회사의 IPO 전망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삼성증권
탑엔지니어링(065130)
-LG디스플레이 8세대 투자 수혜와 자회사 파워로직스 실적 턴어라운드
LG전자(066570)
-업황 개선 기대 및 스마트가전을 중심으로 본격적 실적턴어라운드 기대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의 차별화된 경쟁력 및 시장지배력 보유
미래나노텍(095500)
-보급형 LED TV 시장 확대 전망으로 프리즘시트 수요 증가 기대
-LED 조명용 부품•대형 터치패널 등 신규 사업 가시화로 성장 모멘텀 부각
우리투자증권
LG전자(066570)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부품 및 소재 공급 차질에 따른 우려감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으며 옵티머스시리즈의 선전으로 2분기 휴대폰 부문 흑자전환 기대됨에 따라 2010년 4분기를 바닥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적극적인 재고관리와 스마트폰 비중 상승으로 1분기 휴대폰 영업적자율이 3%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 감소한 13.4조원,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를 다소 상회하는 1510억원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 2분기에는 휴대폰 부문 소폭 흑자전환의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 급증이 기대됨
현대증권
LS산전(010120)
-스마트그리드, 태양광, 전기차 부품사업 등 친환경 및 전력기기 사업부문의 견조한 이익성장 및 판가인상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대체에너지 수요증가에 부합하는 사업구조와 함께 안정적 수익창출 및 산업내 확고한 경쟁력 보유로 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셀트리온(068270)
-리툭산, 엔브렐 등 바이오시밀러 임상실험 모멘텀 및 다양한 R&D 파이프라인으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성장성 부각.
-허셉틴, 레미케이드의 임상 3상 기대감과 세계적인 유통망 확보 메리트 및 생산 경쟁력에 따른 높은 수익성도 긍정적.
IBK투자증권
루멘스(038060)
-최근 LED업황 부진에도 주 고객사의 신규 라인업 론칭에 따른 물량 증가로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10%이상 상회할 것으로 기대됨
-2,3분기 역시 업황 턴어라운드와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동사의 실적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
04/20 오전 특징주: IT주, 태양광주, 풍력주, LG화학, 한진해운, 네오위즈게임즈, 테스 등
IT주: 업황이 4월 저점을 뒤로하고 반등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에 인텔이 호실적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강세. 삼성전자(005930), 하이닉스(000660), LG디스플레이(034220), 삼성SDI(006400) 등 강세
태양광주: LG화학이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을 선언 함으로써 태양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급등세. OCI(010060), 신성솔라에너지(011930), 웅진에너지(103130), SKC솔믹스(057500), 성융광전투자(900150) 등 급등세
풍력주: 구글이 세계 최대 풍력발전소 건설에 1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는 소식에 동반 강세. 유니슨(018000), 평산(089480), 태웅(044490) 등 강세
LG화학(051910): 석유화학부문의 업황 호조 및 경쟁력 강화에 따른 수익 개선 및 향후 성장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에 신고가 경신
한진해운(117930): 업황 회복 기대감 및 절대적인 저평가 분석이 부각되며 견조한 오름세
네오위즈게임즈(095660): 호실적 전망 및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
테스(095610): 중국 하이닉스와 30억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체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코다코(046070): 미국 자동차 부품업체와 15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환인제약(016580): 천연물 치매치료제의 시판 기대감이 확산되며 강세
SK네트웍스(001740): 사업모델 다각화에 따른 장기적인 이익개선 기대감에 부각되며 강세
케이비물산(008540): 유상증자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강세
동성하이켐(013450): 저평가된 화학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상한가
바른전자(064520): 삼성전자가 SDD 시장 성장에 주력할 것이라는 소식에 실적개선 기대감이 부각되며 급등
모닝브리프(2011.04.20)
LG유플러스(032640): 중립(유지), TP: 7,900원(유지), 현재가: 6,280원
- 1분기 영업실적은 시장 예상치 수준으로 추정
- 스마트폰 가입자수 급증으로 수익성 개선 추세
- 중립의견 및 목표주가 7,900원 유지
LG화학(051910): 매수(유지), TP: 660,000원(상향), 현재가: 520,000원
- What’s new : 기대를 뛰어넘는 화학 실적 & 2분기부터 기대되는 정보전자소재
- Positives : 차근차근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되는 신사업
- Negatives : 폴리실리콘 진출 가능성은 미래 불확실성을 야기하나 큰 우려는 없음
- 결론 : 목표주가 660,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유지
삼성엔지니어링(028050): 매수(유지), TP: 296,000원(상향), 현재가: 228,000원
- 매분기 안정된 수익성 시현
- 2분기, 수주 소강 시기 아니다
- 중동 투자의 2차 사이클을 최대로 누릴 것
스몰캡팀 - Today’s Report
<대형주>
▪ 현대백화점(069960): 백화점 경기 호조 및 효율적 비용 관리에 따른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판교 신규 진출은 긍정적
- 적정주가: 180,000원 (매수/유지, 현대증권)
▪ 세아베스틸(001430): 제품가격 인상 및 판매량 최대치 경신 등 호황 지속, 설비 추가 가동에도 제한적인 고정비 증가 긍정적
- 적정주가: 58,000원 (매수/하향, 키움증권)
▪ CJ(001040): 대한통운 인수 불확실성 우려 과도. 주당 NAV 대비 1/2 수준인 주가 및 CJ제일제당과 CJ E&M 실적개선세 긍정적
- 적정주가: 110,000원 (매수/상향, 대신증권)
▪ POSCO(005490): 시장 전망보다 높은 가격인상 긍정적. 향후 원가 하향 안정화 및 실수요 증가에 따른 제품가격 하락 둔화로 수익성 개선 기대
- 적정주가: 600,000원 (매수/유지, 동양종금증권)
<중소형주>
▪ 유진테크(084370): 삼성전자 16라인, 하이닉스 M11라인 등 신규라인 증설 및 DRAM 30나노, NAND 20나노 공정 전환에 따른 장기 수주 지속 전망
- 적정주가: 24,000원 (매수/유지, 대우증권)
▪ 테크노세미켐(036830): 2분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부문 계절적 성수기 도래로 분기 최고 수준의 실적 달성 전망
- 적정주가: 49,000원 (매수/유지, 삼성증권)
스몰캡팀 - Hot 관심주
미래나노텍(095500)
- 2011년 1분기 실적 다소 부진할 전망이나 2분기부터 크게 개선될 전망
- 일본 소니케미칼 생산차질에 따른 반사이익에다 LCD업황 개선의 수혜
- 특히 주된 매출처인 삼성전자의 보급형 LED TV 출시 전략에 따른 광학필름 매출 증가 긍정적
신한금융투자 스몰캡팀 - News Focus
▪ 삼성SDI·LG화학, 2차전지 핵심소재 국산화율 높아진다… 일본 지진으로 대일의존도 낮추는 속도 가속화, 가격 비중 높은 6대 원재료 국산화 비중 높일 것
(관련주) 후성, 테크노세미켐, 엘앤에프, 에코프로, 일진머티리얼즈
▪ 금값 1498달러 사상최고, 수요감소 우려 유가하락… 변동성지수 하루만에 10% 폭등
(관련주) 고려아연, 애강리메텍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 조선/중공업/기계: [중공업 4월호] 重厚長大: 2011년 투자아이디어 재점검 - 한화증권
- Special Report. 2011년 투자아이디어 재점검
- 자동차→강세, 조선→신중, 운송→준비
- 우리의 투자아이디어를 대변하는 1분기 실적
: 1분기 예상실적은 이러한 우리의 투자아이디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과 흐름
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의 경우 완성차는 1분기 순이익 성장세가 무려
+34.3%에 이르며 지난해에 이어 강한 어닝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부품(중소
형)의 경우 일부 종목들의 지난해 1분기 일시적인 이익확대로 올해 1분기 성장세는
+19.5% 수준으로 예상되나 역시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양호한 실적을 보이며 연간
이익성장세는 +30%에 육박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조선업종의
경우 전체적으로 1분기 실적이 단기 정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분기를 지날수록 약화
될 수 밖에 없는 이익성장세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항공업종은 당초
예상보다 상반기 이익규모를 하향조정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하반기 이
후 예상되는 실적개선 흐름에 계속 예의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 현대백화점-소비 고공 행진, 주가 re-rating - 현대증권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 2분기에도 기대치 상회 예상
- 판교 신규 진출은 긍정적
- 주가는 계속 재평가될 듯
: 1분기 실적은 다음주 발표될 예정인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조가 기대된다.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영업이익은 25% 이상 성장이 예상되며 백화점 경기 호조와 비용 관리에 기인한다.
4월 정기세일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4월말 주말 +1일 감안하면 15%를
상회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분기에도 1분기 수준의 호조가 예상되며 손익 관리를 감안하면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15% 성장하는 기대 이상의 실적 개선이 추정된다.
▶ POSCO-가뭄에 단비를 뿌리다 - 내수가격 인상의 의미 - 동양종금증권
- 2Q 철광석, 유연탄 등 쇳물원가 상승분 124달러(환율 1,100원, 13.6만원), 상쇄 가능
- 현실적 가격정책에 주목 : 2Q OP 1.47조원. 2H 분기별 1.2~1.3조원 안정화 예상
- 기다림에 지쳤지만, 예상보다 높은 가격인상폭 단행은 분명 긍정적 평가
: 이번 내수가격 인상에 대한 주가 반영은 우선 긍정적 평가가 가능. 물론, 한달가량 기다림에 지쳐버린 성
향도 있지만, 인상폭 만큼은 우려와는 달리, 원가를 희석시킬 수 있다는 안도감을 주는 수치인 만큼, 가격
인상 지연에 따른 조정폭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됨. ① 지난해와 유사하게 분기별로는 2Q 가 재고효과 등에
힘입어, Peak 를 형성할 공산이 크지만, 지난해와의 차이점은 하반기에 들어서도 이익 변동폭이 크게 발생
할 우려가 적다는 점. 미국 등 선진국과 중국을 제외한 신흥개도국들의 실수요 개선에 힘입어, 원가가 하
향 안정화되는 반면 글로벌 철강가격의 하강 속도는 원재료 변동폭에 비해 둔화되면서, 롤마진이 개선될
여지가 높다는 판단. 또한, ② 인도네이시아의 상공정 착공이 7월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해외 성
장 모델의 보강 기대감, ③ 올 예상치 기준 PBR 이 1.0x 에 불과해, 중국이 급성장하며 시장을 지배하기
시작했던 06년 이후의 평균치 1.2x 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Valuation 이라는 점을 상기해야 할 듯
▶ CJ오쇼핑-숨고르기; 해외 지역확장으로 인한 비용 증가 및 초기 영업손실 불가피- 동양종금증권
- 1분기 취급고 y/y 22% 증가한 5,621억원 예상, 수익성은 소폭 둔화될 전망
- 그 외 해외지역; 인도, 베트남 지역은 영업성과가 나오기까지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
: 1분기 취급고는 5,621억원(y/y +22%) 예상. CATV 부문과 인터넷부문은 보험상품 판매 호조 및 겨울의류
판매 기간 연장에 따라 각각 3,606억원(y/y +24%), 1,646억원(y/y +31%)으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
1분기 영업이익은 347억원(y/y +16%),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0.3%P 하락한 6.2%로 예상.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둔화되는 것은 인터넷부문 비중 확대와 SO 수수료 증가(y/y +30%) 때문
동방 CJ(지분율 26.8%)의 1분기 취급고는 방송시간 확대 및 지역 확대로 1,954억원(y/y +46%)으로 증가
할 것으로 기대. 그러나 프로모션 비용 및 SO 수수료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은 94억원(y/y -2%)으로 감소
할 것으로 예상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2>
▶ 철강-내수 가격 리스크 해소. 이제 관건은 국제 가격 동향 - 현대증권
- POSCO 가격 인상, 톤당 16만원으로 최종 확정
- 원안대로의 인상 긍정적. 향후 관건은 국제 가격 상승 속도와 할인 정책이 될 것
- 자동차를 제외한 냉연 시황 부진으로 차등 인상 배제
- 추가적인 상승 동력은 국제 가격의 빠른 상승이 전제되어야 할 것
: 당분간은 할인 판매가 불가피할 전망인데, 당시는 2분기까지 톤당 3만원 할인 판매, 3분기부터 할인 축소를 가정해 수익 추정을 조정했다. 할인 판매의 폭과 기간에 따라 이익 추정치의 변동이 있을 것이고, 이를 결정하는 국제 가격의
동향이 이제부터 시장의 주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철강업 Top pick으로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유지하는데 할인 판매
가 장기화될 경우 해당 종목 역시 Valuation 매력이 희석될 수 있다는 점은 공통 요인이므로 감안해야 한다.
▶ LG-네마리 잠룡(潛龍)의 숨겨진 가치 - 신영증권
- 매수A, 목표주가 135,000원으로 분석 개시
- 국내 1위권 우량 비상장 자회사 4개 보유
- 실트론 상장으로 비상장 자회사 가치 부각될 전망
- 최근 LG의 주가는 NAV 대비 43.8% 할인된 과도한 저평가
: 지주회사 LG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투자의견으로 매수 A, 목표주가로 135,000원을 제시
함. 목표주가는 SOTP방식으로 산정하였으며 상장자회사는 20% 할인 적용하였음. 목표 주가는
현재 주가 대비 50%의 상승 여력
최근 LG의 주가는 주력 자회사 LG전자의 실적부진으로 인하여 할인 받아 왔음. 그러나 LG전자
의 실적이 바닥에서 턴어라운드 하고 있으며, LG화학의 NAV 상승분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
고 판단 됨. 현재 LG의 주가는 NAV 대비 43.8% 할인되어 거래되어 상승여력이 매우 높다고 판
단됨
▶ 세아베스틸-특수강 업황 호조 지속. 이제는 단조 사업의 성과를 기다릴 때 - 키움증권
1분기 실적 호조 컨센서스 상승으로 이어질 듯
특수강 과점력 훼손 가능성은 2012년의 불안 요인임
향후 동사 실적의 관건은 특수강을 대체할 단조 사업의 외형 성장 속도임
: 1분기 750억원 영업이익 달성이 예상된다. 실적 호조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1) 원활한 제품 가격 인상. 저원가성 보유 재고 판매도 2월 이후 마진 개선에일조함.
2) 월별 최대 판매량 계속해서 갱신하면서 초호황 국면이 지속되고 있음.
3) 단조 관련 설비 가동(매월 18억원의 고정비 발생)에도 불구하고, 유형자산금액이 감소하면서 고정비 증가가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 CJ-불확실성이 반영된 주가, 명백한 저평가 국면 - 대신증권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으로 상향(+10%)
- 대한통운 인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는 다소 과도한 수준으로 판단
: CJ의 할인율 추세는 과거 2009년 1월 이후 통계적으로 산출된 추세선을 상향이탈 한 뒤
과거에 형성되었던 Band마저 이탈한 매우 특이한 상황으로 보여진다. 할인율 추세를 통
한 주가의 위치파악은 단기적으로 주가예측에 매우 유용한 도구로 쓰였기 때문에 현 시점
의 주가수준은 일단 단기적인 저점을 형성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반면 NAV는 주당
15.4만원 수준으로 지난 2007년 9월 분할 직후 주당가치 12만원을 초과하고 있으며 CJ
제일제당과 CJ E&M의 실적개선세를 고려하면 NAV는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3>
▶ IT-It is a Bottom Out Point! - 하나대투증권
- Fundamental의 Bottom-Up 시작
- 2분기 스마트기기 관련 산업부터 회복, 3분기 TV·PC 등으로 확대 기대
- IT 산업에 대한 투자의견 1년 만에 Overweight 전환, 빠르지 않으나 꾸준함 기대
: 당사는 IT 산업의 주가 저점 시기는 실적이 발표되는 4월말로 판단한다. 이는 아직 시장
의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기 때문에, 1분기 실적 발표 시점에서 2분기 및 연
간 수익 전망이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당사는 2분기 실적이 가시화되는
5월 이후 국내 IT 업체들의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스마트 기기 중심
의 소비 행태를 반영하여 IT 산업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호한다. 종목 기준으로
하이닉스, 삼성SDI, LG디스플레이를 Top picks로 제시한다. 휴대폰 산업은 2분기 경쟁
심화 국면을 거쳐 3분기 성수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어, 스마트 기기 확산에 후행할
것으로 추정한다. 반면, TV 수요는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될 전망이나, TV 제조는 5~7
월의 비수기에 진입하기 때문에 TV Value-chain 내의 LED 산업의 회복은 IT 업종 내에
서 가장 후행할 것으로 판단한다. LG전자, 삼성전기, LG이노텍은 아직 조금 더 선택의
시기를 기다려야 할 전망이다.
▶ 삼성SDI-실적 바닥 확인, IT Top Pick 유지 - 하나대투증권
- 1분기 영업이익을 저점으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 기대
- 일본 지진에 따른 반사 이익은 실적 개선의 보너스
- 목표주가 23만원, 투자의견 BUY 유지, 스마트 기기의 수요 확대는 보너스
: 삼성SDI의 1분기 순수 영업 이익은 65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당사 추정치인 690
억원에 근접하는 수치이다. 순수 영업 이익 이외에 SMD의 유상 증자시 삼성 SDI가 보유했던
SMD 장부 가치의 변화에 따라, 유가 증권 평가에서 1,000억원 수준의 평가익이 발생할 것으
로 추정된다. 따라서, CRT 답합 과징금 610 억원을 상쇄 후 IFRS 기준 영업 이익은 1,00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SDI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하며, IT 업종내 Top Pick으로 제
시한다. 지난 2년 동안이 대용량 이차전지 시장 개화 시기와 기대감을 반영한 주가의 괴리가
확대되는 시기였다면, 이제는 기대감이 본격적으로 숫자화되는 시기에 진입하고 있다. 이차전
지 시장의 회복 속도 가속에 따른 실적 개선 확대는 추가적인 보너스이다.
▶ 삼성엔지니어링-여전히 기대할 것이 많다 - 대신증권
- 수주잔고의 매출 인식 본격화
- 하반기로 갈수록 신규수주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질 전망
: 전일(4/19) 발표된 삼성엔지니어링의 2011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820십억원(yoy +67.1%) 매출총이익 264십억원(yoy +31.6%), 영업이익 162십억원(yoy +105.1%), 세전이익 164십억원(yoy +79.3%)로 집계되었다.(이상 IFRS 기준) 매출액과 매출총이익이 급증한 이유는 1) 2009년 신규수주 물량이 본격적으로 매출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2) IFRS의 적용으로 연결대상이 해외법인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매출액 증가율 이상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은 1) 매출액 증가로 인해 고정비 성격의 판매관리비 비율이 하락했고, 2) IFRS의 적용으로 기존에 영업외 이익으로 인식되었던 환관련 이익 일부가 기타영업수익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 LG화학-경이로운 1분기 실적 기록…2분기 실적모멘텀 지속 - 대신증권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65만원(+30%) 상향
- 1분기 영업이익 8,353억원(+48.6 qoq) 사상 최대…2분기 실적모멘텀 지속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12개월)는 65만원(+30%)으로 상향 조정한다.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1) 사상최대 수준의 1분기 실적 및 2분기 실적개선 모멘텀 지속, 2) TF-LCD 글라스 신규 비즈니스의 가시적 성장모멘텀 2011년 하반기 본격화, 3) 기존 석유화학부문이 주 수익원(Cash cow)으로 지속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가운데 동사 Valuation에서 글라스 부문을 신규 추가하여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였다. 전기차용 중대형전지와 글라스의 중장기 성장성을 감안, 지속적인 매수관점 유지가 필요하다.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4>
▶ 조선-후판가 상승이 조선주에 미치는 영향 - 대신증권
- 포스코 후판 예상 보다 높은 톤당 16만원(16.8% 인상) 인상 발표
- 조선주에 미치는 영향은 원가 상승분이 원가에 얼마나 전가 가능한지가
- 2011년 4분기 후판가 하락 가정
: 금번 후판 단가 상승이 하반기 조선사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조선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원가 상승분이 선가에 얼마나 전가가 가능하지에 따라 달라진다. 결과적으로 후판 상승에 따라 소폭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조선사 입장에서는 후판 단가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으로 선가를 인상시키고자 한다. 또한, 조선 대형3사의 경우, 초대형 Container선과 Drillship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2013년 납기가 빠르게 소진되며 빠른 납기에 대한 프리미엄을 받고자 할 것이다. 그러나 개별 선종의 운임 시장에 따라 선가 움직임은 차별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유조선, 벌크선, Container선의 경우, 선사의 지급 여력을 결정하는 용선 운임도 동반하여 하락(Container선은 유가 급등에 비하면 운임 상승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하고 있기 때문에 후판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분을 선가에 전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반면, 해양플랜트(Drillship, FPSO등)와 LNG선의 경우, 하반기까지 운임이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어 선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으로 일반 상선(유조선, 벌크선, Container선)의 수주 경쟁이 치열한 상황을 감안할 경우, 진입 장벽이 있는 해양플랜트, LNG선이라 하더라도 수주 경쟁으로 원가 상승분을 전가시키는 수준일 것으로 예상한다
▶ 삼성엔지니어링-신규수주, 영업이익 사상 최고치 행진은 계속된다! - 대우증권
- 삼성엔지니어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0원(현재주가 228,000원) 유지
- 1Q Review: 매출액 1조 8,205억원(YoY +67.1%), 영업이익 1,616억원(YoY +105.1%)
- 연간 신규수주 14.3조원(YoY +58.1%) 무난히 달성 가능할 전망
: 삼성엔지니어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00,000원을 유지한다. 동사는 올해 사상 최고치인 14조원 이상 수주할 가능성이 높
고, 1분기 실적에서도 확인했듯이 분기별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 행진은 내년까지도 계속될 전망이다. 해외 엔지니어
링 시장에서 확보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규수주와 영업실적 모두 사상 최고치 행진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동사에 대한 긍정적
시각은 계속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 동성하이켐-PER 3.8배의 화학주 - 대우증권
- 다양한 산업에 이용되는 화학제품 전문 생산 업체
- 전반적인 산업경기 전망 밝아 매출성장 이어질 듯
- 이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유가와 환율 전망 역시 우호적
- 2011년 매출액 2,127억원(YoY +24.6%), 영업이익 136억원(YoY +30.7%) 전망
- 2011년 예상 PER 및 PBR 3.8배, 0.8배로 현저한 저평가
: 2011년 동성하이켐의 매출액은 2,127억원(YoY +24.6%), 영업이익은 136억원(YoY +
30.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반적인 경기 회복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고급 자동차의 내장제로 사용되던 PVC를 대체하고 있는
PSM(Powder Slush Molding)의 생산량 증가는 동사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
망이다.
동성하이켐의 2011년 예상 PER은 3.8배, PBR은 0.8배 수준으로 업종 평균 대비 현저하게
저평가된 상태이다. 이러한 밸류에이션 메리트에 2010년 기준 배당수익률 4.7%까지 감안
한다면, 장기적 관점의 매수 및 보유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 SK텔레콤-2011년, 다시 주도권 확보에 나설 것 - 키움증권
- 양호한 1분기 실적
- 2011년 영업적+회계적 이익 성장 기대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30,000원 유지
: SK텔레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2조원(6.0% y-y, 0.9% q-q), 영업이익 5,598억원
(16.5% y-y, 23.5% q-q), 당기순이익 4,078억원(26.7% y-y, 12.9% q-q)을 예상하며, 당
초 기대치와 유사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1분기에 KT
의 아이폰 공세에 맞서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비용을 집행하여 매출액 대비
26.6% 달했던 마케팅비용 비중이 올해 1분기에는 23%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5>
▶ 철강금속-POSCO 가격 인상: 단기 반등의 실마리인가? - 대우증권
- POSCO 기대 이상으로 철강 가격 인상, 향후 관건은 가격 인상분이 시장에서 소화 되느냐의 여부
- Top picks는 대형주는 현대제철(현재주가 142,500원) , 중소형주는 포스코강판(현재주가 29,900원)
: POSCO는 톤당 16만원의 철강(판재류) 가격 인상을 고객사들에게 통보했다. 가격 적용 시점은 5월 중순 출하분
부터다.
이에 따라 국내 철강재 가격은 사상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품목별 가격 차이는 두지 않았다. 당초 POSCO는
3월말 가격 인상을 발표하고 4월 중순 출하분부터 가격 인상을 적용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물가 부담 우려로 가격
인상이 지연되어왔다.
POSCO의 판재류 가격 인상으로 기타 판재류 업체들도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004020/TP 190,000원), 현대하이스코(010520/TP 49,000원), 동국제강(001230/TP 50,000원), 포스코강판(058430/TP 45,000원)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 그러나 당사는 가격 인상 효과는 일시적일 것이라고 판단한다. 따라서 업종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Top picks는 대형주는 현대제철, 중소형주는 포스코강판이다.
▶ LG화학-좋은 것을 좋다라고 말하고 싶다! - E트레이드증권
ㆍ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60,000원 제시
ㆍ 1Q11 영업실적 Review -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예상치 큰 폭 상회
ㆍ 2Q11 영업실적 Forecast - 실적 모멘텀 지속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조정된 연간 영업실적을 반영하여 기존 목표주가 대비 18.1% 상향한 660,000원을 제시함. 현 주가 (2011년 4월 19일 종가 기준) 대비 26.9%의 상승 여력을 가짐. 업황 호전에 따른 이익 모멘텀 확대, 2차 전지 사업의 성장성 및 TFT-LCD 유리기판의 고수익성에 대한 투자포인트에 주목할 필요
▶ LG패션-LG패션의 저력은? - IBK투자증권
- 1Q Preview: 봄기운 완연한 실적
- 신규 브랜드를 출시하면서도 수익성을 유지하는 것이 LG패션의 힘!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9,000원 유지
: LG패션의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9.2%, 34.3%, 40.7%
증가한 3,012억원, 319억원, 25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률은
10.6%로 전년동기대비 1.2%p 개선되었다고 판단한다. 1분기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
대비 개선된 것은 2008년 이후 3년 만으로,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
부문별로는 여성복이 24.2%, 스포츠가 26.2%, 캐주얼이 22.6% 성장했고 브랜드로
보면 TNGTW, 질 바이 질스튜어트, 해지스 레이디, 라푸마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 신성델타테크-무상증자 실시->주가에 긍정적일 전망!! - 유진투자증권
- 주가부양을 위해 69.6% 무상증자 실시
- 매력적인 Valuation 및 실적 호조세 지속 → 무상증자는 주가에 긍정적일 전망!!
- 목표주가 '10,000원' 및 투자의견 'Strong BUY' 유지
: - 신성델타테크는 지난 19일(화) 유통물량 증대 및 주주이익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함. 신주 800만주(총발행주식수의 66.7%)를 발행할 예정임
- 신주 배정기준일은 2011년 5월 6일이며, 1주당 0.6955주를 배정하고, 신주 상장예정일은
2011년 5월 26일임
- 신규사업인 LED 리드프레임 공급이 본격화되면 기존사업부 실적 호조세와 맞물려 가파른 수
익성 개선이 예상됨.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10,000원’ 및 투자의견 'Strong BUY' 유지함
- 다만, 이번 무상증자에 따른 EPS 희석효과(2011년 예상EPS 991원 → 605원)를 고려해 보
면, 신주 상장 이후 목표주가가 '10,000원'에서 40% 내린 '6,000원'으로 변경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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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