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점]아르코발레노 트렌치 코트

[유동화]

안녕하세요~

강남 맞춤정장 아르코발레노 신사점입니다!!

오늘은 요즘같이 여름이 올려구 하다가도 안오고 하는 날씨에

편하게 입기 좋은 트렌치코트에 대하여 포스팅은 시작 해보겠습니다!!!

트랜치코트(TRENCH COATS)!!!!

트랜치코트는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티테일이나 형태가 변하지 않은

역사와 전통(?)이 깊은 코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희 증조 할아버지나 입으셨던 트랜치 코트를 지금 제가 입어도

사이즈만 맞다면 전혀 어색하지 않겠죠^^

트랜치코트의 유래는 1차 세계대전때 영국군과 연합군이 비바람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위해 입고 전투를 한 군용 코트에서 유래가 되었어요.....

제가 군대 있을 땐 판쵸우의가 보급이 나오던데...

옛날 군대도 그닥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트랜치 코트가 주윤발아저씨 처럼 항상 정장과 입는 무거운 느낌을 많이 생각하셨다면

요즘은 캐쥬얼한 느낌으로 더 코디를 하시죠~!

이분은 베이지 트랜치 코트에 데님 자켓으로 레이어드 코디를 하셨네요

그리고 비슷한 느낌의 와일드한 구두와도 매칭이 잘 되죠^^

이분은 정말 내공이 장난 아닙니다....

헤어스타일과 팬츠, 장갑, 코트 모두 언발란스한데 묘하게 조화가 잘되네요~

뉴발란스인데요???

트랜치 코트는 기본이 클래식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다 특별한

악세사리 없이 멋스럽게 코디 할 수가 있죠!!

저희 강남 맞춤정장 아르코발레노 신사점에서도 트렌치 코트 문의는 끊이지가 않죠~

이번에는 기본적인 싱글 베이직 트렌치 코트를 소개해 드려 볼께요^^

저희가 모델은 급조하여 찍어서 본의 아니게 모델 포스로 코트를 보여드리지 않고

일반인의 느낌으로 코트를 보여 드릴 수 있게 되서 이해도가 높지 않나 싶어요^^

매장 앞에서 간단히 찍어 보았습니다^^

트랜치코트만의 멋을 살려보기 위해

딱히 타이나 다른 악세사리는 많이 하지 않고 심플한 노타이 셔츠 위에

바로 트렌치 코트로 코디를 해보았어요!

베이지색이 가장 트랜치코트의 기본적인 색상이라면

네이비 색상은 베이지보다 더 깔끔한 느낌이 나죠??

카라 깃을 세우면 아이보리 스웨이드로 배색이 들어가 포인트가 되죠!!

트렌치 코트를 멋스럽게 입는 것도 좋지만

자칫 다른 용도로 잘못 사용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큰일납니다....

이상 강남 맞춤정장 아르코발레노 신사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