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반 친구들이 부푼 기대를 앉고 도감뿌리농원로 이동하였어요~!
가장먼저 농부 선생님께 인사드리고 활동을 시작하였답니다.
놀이터 옆에 배를 탈 수 있는 새로운 작은 호수가 생겼어요.
친구들과 함께 배를 타며 자연물도 관찰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빨간색의 우렁이 알들도 봤어요~
이 우렁이 알이 자라서 동생들이 모심기를 할 때 우렁이를 논에 넣어주겠죠~?
친구들이 옆에서 배를 타고 있을 때 한쪽에서는 고구마를 맛있게 먹었어요~
성모유치원 7살 친구들을 위해 맛있게 구워져 있었답니다.
고구마를 먹고 난 후, 박을 수확해 박을 열어봤어요~
“영차, 영차!”
박 속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기대하면서~ 열심히 박을 열어줍니다.
짜잔~! 박 속에 씨와 내용물이 꽉 차 있어요~
숟가락을 긁어내 깨끗한 박을 만들어줍니다.
숟가락으로 긁어낸 깨끗한 박은 바로 삶아줍니다.
박이 삶아질 동안 벼를 베러 이동했어요.
수녀님, 농부님과 함께 벼를 베고 벼가 상하지 않도록 잘 들어준 후, 탈곡하러 이동했습니다.
2편에서 이어집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하랑이가 너무 재밌었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하루동안 믿음반친구들이 진귀한 경험을 많이 하였네요 - 짧은 가을 날에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또한 믿음이들과 소중한 추억쌓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햇살에 벼들고 찍은 사진 너무 예쁩니다~ 아이들 미소도 사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