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까 들어간 블로그에서는 일단 이 차이점 까지만 이해하고 더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궁금증에 아직 목마릅니다.
역시 구하면 열리고....뒤져보면 있네요....근데 청심환 하나씩 드시기 바랍니다
상당히 많은 궁금증과 그동안....많이 들었던 혹시 내가 될지도 모르는 비슷한 수치들이 나타납니다.
자 일단은 두 방식에 비교가 잘되어있는 상황에 표입니다.
그리고 위에 경우는 연봉5000에 직장인이 가상치고 전 연봉1200에 집가진 노부부에 가상치 입니다.
그리고 살아가는 모습과 대출에 차이가 있습니다. 2180만원 이란 대출금...연봉과 대출액에 있고 없고 차이로
일단 대충 둘다 비슷한 상황이라고 봅시다....그리고 우리가 아까 계산했던...노부부에 DTI 값은 55% 였습니다.
그럼 국민은행이 기준이 되었고...시행에 들어갔고.....맨위에 보시면....300%가 넘으면? 추가대출불가!!!!!!!
자 그럼 우린
무너지기 17년을 살고있으면 무엇이 두려워 여기서 시간을 보내며 대화를 나누고 있을까요?
무엇을 확인하고 싶은 걸까요? 앞으로 다가올 우리가 공부한 지표와 수치앞에 "난 아니다" 라고
자신할 사람은 몇 이나 될지...그래도 "나만 아니면 돼" 라고 외치며 살지?
그리고 앞으로 저 둘에게 삶에 어떤 변화들이 올까요?
저는 요기까지만 생각할께요....^^* 더 궁금해지면 가만히 있지를 못해서......ㅡㅡ:::::
물론 가상치 였지만 윗글에 가상속에 우리에 노부부 신혼부부 ABCD의 청춘들 그리고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
누가 이들에게 앞으로에 세상에 변화를 가르처주고 있는지...아직도 왜 올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가는지...그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적어도 저 하나 만큼은 큰 위기를 모면했구나 싶지만
그 판단역시 훗날 잘했다 못했다 생각들겠지만...적어도 전 앞으로 내려질 결정에 후회는 하지 않을듯 합니다.
미래에 대한 예견을 여기서 배우고 그 배움으로 여러 상황들은 예측하고 내린 판단일 것이기에....
그리고 우리 도봉쎔은 우리에게 무었을 알려주려 노력하고 계셨는지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전 적어도 도봉쎔에게 받은 지식은 너무나 소중한 정보였고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격으면서 우리에게
주시는지는 대충 감은 잡힙니다.그리고 직접 뵈었구요....그리고 위로 받았습니다....
수많은 고심에 초췌한 모습으로 찾아뵈었지만 너무나 살갑게 반겨주시고 격려해 주시고....건당도 걱정해 주시고
도봉쎔 예찬을 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그가 펴낸 책속에 그가 강의하는 과정과 그가 강조하는 내용중에 전 적어도 진정성을 확인했고....
그에게 선물받은 한권에 책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가 알려주고 싶었던 한가지 두가지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기억하려 했습니다....경기 침체로 인해 대비하지 못해 나름 열심히 각자 분야에서...최선을 다했지만....
무관심과 무지함이 어떤 결과로 올지 걱정하는 진정성을 저는 분명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그에 강의중 책에는 없는 삶에 방식도 배우고자 욕심도 내봅니다.
그리고 저역시 선물받은 책뒤에 약속을 했습니다.저에 다짐을...소중한 배움을.....
더이상은 우리에 무관심과 무지함에 앞날을 살아갈 내 아이에 미래를 어둡게 하기 싫어서....
비록 모아둔 것이 없어서 줄것도 없는 아빠지만.....저 소중한 책 한권은 꼭 주고싶었습니다.
그래서 달라고 했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울쎔....잠시에 머뭇거림도 없이 여기 저기 뒤지시더니
싸인을 해서 주셨습니다. 적어도 그는 저처럼 말.행동.머리.가슴....이 따로 있는 사람이 아니구 생각했습니다.
약자에게 안타깝고 미안해하고 고개숙이는 모습을 전 여러분 보다 먼저 확인한 행운이 있었습니다.
마음로 나눠준 지식을 활용하고....노력으로 문제점을 찾아보고....선택은.....우리모두가.....더 많은 지식나눔을 통해서
그래서 우리가 모르고 이상하게 느끼고 반성하고 더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전 그렇게 공부하고 배워볼까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앞으로에 날들은 기성세대에 잘못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한가지 두가지 배우고 깨우치며 힘겨울지 모르는 내아이를 걱정합니다.그리고 여기서 배워가는 배움을 아들도
생각하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그럼 힘이 내 아이에게도 생겼으면 합니다...그래서 물려줄 재산대신
걱정과 위로를 보냅니다.
아마도 다 같은 우리 대동식구들 마음이 아닐까요.....
노력해 보시죠 ^^* 그리고 함께 이겨내 보시죠 ^^* 그리고 배워서...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가난은 각자 처지에 따라 그 여부가 다르겠지만...적어도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어른들에 잘못은 고쳐놔야
하지 않을까요? 이제 부터라도 우리가 배우고 생각하고 반성해야 할것같아요.이제 더이상
"나만 아니면 되"는 세상은 아니길 바래봅니다
첫댓글 윗글과 둘이 붙어있어야 시작과 마무리가 이해가 더 빠를듯 했는데 게시판 두군데서 이산가족이 되어서 붙여 넣다 보니까 대동님들께서 주신 소중한 댓글이 다 없어져 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관참씀니다~댓글은다시달면되죠~^^이해안되는분한테 알려주는게 더 우선이죠.마중물님 앞으로도 공부하신요점 쉽게이해할수있게 정리해서부탁함니다~대동정신 마중물님한테서 감명마니봤음나다~^^
이미지가 안보이네요. 그렇지만 잘 읽겠습니다.
다른 게시판에 올렸던 글인데 복사해서 가져오는 과정에서 이미지가 안따라 왔나봐요 디시 수정했습니다.
마중물님 진짜 멋진 어른, 아버지시군요.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하.. 이런 아름다운글을 지금봤네요 ^^ 아드님이 참 부럽습니다 ^^
그냥 하루하루....아이들에 미래를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게
무었일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삽...한지게...뜨고 나르면서....
저보다 이미 더 좋은 부모님이시란거 이제사 따라가며
흉내낼 뿐입니다....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