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바로잡아 살려주세요!
김옥춘
약한 사람 거 뺏는 게 더 쉽다고는 하지만 여러 사람이 한 사람 쓰러뜨리는 거 쉽다고 하지만 이건 정말 너무하지 않아?
글에서 이름 빼서 뺏고 다른 이름으로 바꿔 누명 씌우고 변형하여 훼손하고 남이 해서 나도 했으니 괜찮다고 하고 삭제하고 뺑소니치고. 피해를 준 걸 알았으면 바로잡아야지? 왜 뺑소니 피해까지 만들어?
나 겁보 맞아! 나 지금 공포에 질려 아무 대항도 할 수 없어. 집단 괴롭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 몸까지 아파졌다고?
나 살면 안 될까? 나 안 억울하면 안 될까? 나 더 살면 안 될까?
나 힘없는 사람이라고 이렇게 가혹한 거야? 나도 대한민국 국민이야! 제발 뺏고 훼손하지 마! 보호해달라고?
실수니까 책임 없다고? 실수면 안 아파? 실수면 안 위험해? 제발 사람 좀 살자! 후손까지 나를 가해하게 만들 거야? 바로잡지 않을 거야?
제발 제발 살려줘! 제발 제 모습 그대로 살게 해줘! 나로 살아갈 내 마음 글!
2021.8.3
|
매우 훌륭한 우리의 일상
김옥춘
할 일은 하고 지킬 건 지키는 우리의 하루는 인류의 생명을 지키는 생명지킴이입니다. 병원에 갈 때마다 출근을 거르지 않는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이 직원들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할 일은 하고 지킬 건 지키는 우리의 하루는 인류의 행복을 지키는 행복지킴이입니다. 아침을 맞을 때마다 불조심을 하며 생활하는 이웃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제 할 일을 제대로 하며 사는 삶이 가장 훌륭한 삶이라는 걸 잊지 않겠습니다.
내 할 일을 제대로 하는 오늘 나의 하루가 사회에 헌신하는 아름다운 삶이라는 걸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함께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드는 훌륭한 우리들의 일상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2021.8.4
|
회갑 생신 축하합니다.
김옥춘
축하합니다. 61세 회갑 생신! 고생하셨습니다.
고생스러웠을 60년 인생! 훌륭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60년 세월! 억울함도 있었겠지요. 아프고 슬프고 꿈과 용기까지 도둑맞아 좌절한 날도 있었겠지요. 생활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이겨낸 삶이 땀이 눈물이 세상을 아름답게 빛냈다고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를 위한 인생은 60세부터라고 하니 당신 자신을 위해 헌신하는 삶 행복과 보람을 향한 출발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축복합니다. 61세 회갑 생신! 행복해지고 건강해지세요.
사랑합니다.
2021.8.7
| 선물이 된 당신의 이별
김옥춘
당신을 위해 일어나고 당신을 위해 밥을 짓고 당신을 위해 웃고 당신 때문에 울지 않아요. 이제는
나를 위해 일어나고 나를 위해 밥을 짓고 나를 위해 웃고 나 때문에 울지 않으려고 노력하죠. 이제는
이별이 나에게 선물이 되었어요. 세상을 돌려주었어요. 이제는 세상에 사랑스럽지 않은 것이 없어요. 귀하지 않은 것이 없어요. 세상이 나의 사랑이 되었어요.
내 삶에서 이별은 사랑만큼 사랑보다 귀하고 아름다운 선물이었어요. 날마다 그렇게 느끼며 살아요. 요즘은.
이제는 창으로 드는 햇살이 당신의 미소보다 아름답고 훌륭합니다. 나의 사랑보다 경건합니다. 이제는 창으로 드는 햇살을 당신만큼 당신보다 사랑하죠. 만족합니다. 고맙습니다. 선물이 된 이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축복합니다.
2021.8.8
|
천년만년 후손을 이롭게 하는 일 중의 하나
김옥춘
네티즌의 글 뺏기와 훼손에서 남이 해서 나도 했으니 책임 없다고 하는 네티즌 집단 괴롭힘이 정말 무섭습니다.
네티즌의 글 뺏기와 훼손에서 나 잡아 봐라! 하고 사라지는 바로잡지 않는 삭제는 사과가 아닙니다. 조롱을 더해 가해하는 뺑소니입니다.
몇몇 사람의 실수였다고 해도 나의 전 재산입니다. 나 죽은 후에도 나로 살아갈 내 생명입니다.
나 죽은 후에 후손들의 글 공유가 범죄가 아닌 문화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도움 청합니다. 제목에서 날짜까지 원문 형 글 공유에 동참해주세요. 선생님의 원문 형 글 공유가 이웃과 후손의 실수를 예방하는 백신이 됩니다. 올바른 글 공유 문화 정착의 안내 지도가 됩니다.
부탁합니다. 동참해주세요. 원문 형 글 공유는 천년만년 후손을 이롭게 할 매우 아름다운 일입니다. 매우 훌륭한 일입니다.
고맙습니다! 동참해주시는 귀한 마음!
2021.8.13
| 불행하다고 느낄 때 행복을 찾는 방법
김옥춘
외출했는데 갑자기 비가 왔다. 갑자기 걱정이 생겼다. 매우 속상했다.
내가 나에게 소리쳤다. 왜 스스로 불행해지는 거야? 베란다에 물 들어오면 저절로 빠지고 말라. 걱정하지 마! 빨래 비에 젖었으면 세탁기에 다시 돌리면 돼 속 태울 일 아니야. 불행해지지 않아도 돼.
옷 젖는 게 신발 젖는 게 마음의 행복보다 중요해? 신발 젖는 거 갈아 신을 여벌 신 없는 거 불행 아니야. 조금 불편한 거야. 신발 하루면 이틀이면 말라.
별일 아닌 거 알잖아. 이제는 극복할 수 있는 일로 속 끓이지 마! 불행해지지 말라고. 지금도 속상해? 마음 편안하게 가져. 알았지? 마음 느슨하게 하고 불행해지지 않아도 되는 일로 속태우지 마!
내가 불행하다고 느껴질 땐 걱정하는 대신 속 태우는 대신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집중하고 지혜를 내야 한다는 걸 다시 깨달아 마음에 새긴다.
나 불행하다고 느낄 때마다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2021.8.14
|
걱정하지 마!
김옥춘
내 삶에서 걱정한다고 해결된 게 있어? 없잖아! 내 마음만 처참하게 다치고 우울해져서 웃을 수 없어서 나만 불행하다고 느꼈잖아. 몸까지 상했잖아. 이젠 몸까지 아프잖아.
걱정하지 마! 제발 걱정하지 마! 뭘 걱정해? 걱정한다고 좋아지지 않아! 이젠 알잖아!
오히려 걱정을 놓을 때 내 마음 편안해져서 몸도 마음도 상하지 않고 일이 잘 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자! 걱정은 정신을 놓게 만들잖아! 집중하지 못할 때 행복이 무너지는 일이 더 많이 일어나잖아.
억울하다고 따져서 부당하다고 땅을 치고 울어서 얻은 게 뭐야? 더 큰 상처잖아!
내가 걱정한다고 세상 달라지지 않았잖아! 사람들 달라지지 않았잖아. 내 형편 나아지지 않았잖아. 걱정 행복으로 바꾸지 못했잖아. 내 마음만 다쳤잖아. 내 몸만 상했잖아. 더 아파지면 안 돼! 이젠 걱정 놓아! 제발!
끝내 죽음으로 가는 인생이야! 죽음 앞에서 도대체 뭐가 문제인데?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지 못한 게 유일한 문제 아닐까?
걱정하지 마! 알았지? 내 마음 편하게 해줘! 사는 동안.
2021.8.19
| 비 온다
김옥춘
비 온다. 올 사람도 없는데 하염없이 창밖을 바라본다.
사랑이 오지 않았을 때도 그러더니 기다리더니 사랑이 온 날도 그러더니 기다리더니 사랑이 소멸한 지 오랜 지금도 그런다. 비가 오면 기다린다. 사랑! 따뜻함!
비 온다. 내가 기다리는 것은 마음 따뜻하게 사는 나였으리라. 내 마음의 이상형 나였을 것이다.
비 온다. 향긋하고 구수한 커피 한 잔 내 마음의 이상형 창밖의 나에게 대접한다.
비가 온다. 모두의 아름다운 인생을 모두의 행복한 인생을 기도하는 마음이 나의 창을 적신다.
2021.8.21
|
구매자를 모두 찾아 피해 보상 바랍니다.
김옥춘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의 재산도 보호해주세요.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의 재산인 글은 허락 없이 훼손하고 뺏어도 되는 건가요? 허락 없이 책에 실어도 되는 건가요? 허락 없이 음원을 만들어 판매해도 되는 건가요? 허락 없이 동영상에 사용해도 되는 건가요?
아시죠? 모두 회수하지 않으면 철저하게 바로잡지 않으면 피해자가 죽은 후에도 후손이 피해자를 죽을 만큼 고통스럽게 가해하게 하는 일이 된다는 것을
허락 없이 음원을 만들고 유포하는 데 함께하신 선생님들 음원을 판매한 음원 제공 사이트 선생님들 후손이 피해자를 가해하지 않도록 보호해주세요. 바로잡아 알리고 구매자를 모두 찾아 피해 보상 바랍니다. 공연에서 감동했던 팬들께도 합당한 피해 보상 바랍니다. 실수면 반드시 바로잡으시기 바랍니다.
허락 없이 책을 만들고 유포하는 데 함께하신 선생님들 책을 판매한 도서 판매 사이트 선생님들 후손이 피해자를 가해하지 않도록 보호해주세요. 바로잡아 알리고 구매자를 모두 찾아 피해 보상 바랍니다. 실수면 반드시 바로잡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글로 누명 씌우기를 하신 선생님들 우리의 후손이 명예 훼손까지 함께 하는 일이 없게 보호 바랍니다. 고의가 아닌 실수면 반드시 그분과 그분의 후손께 정중하게 사과 바랍니다.
2021.8.22
| 노년이 되어 돌아보니
김옥춘
이제서야 돌아보니 걱정한다고 달라진 게 없었어. 걱정한다고 행복해진 날이 없었어. 내 인생에선 그랬어.
이제서야 돌아보니 걱정 안 한다고 뒤틀린 게 없었어. 걱정 안 한다고 불행해진 날도 없었어. 내 인생에선 그랬어.
살면서 아등바등할 일은 아닌가 봐! 조바심낼 일 아닌가 봐!
나 살면서 느긋했으면 조바심내지 않았으면 걱정하는 대신 믿고 안심했으면 더 많이 사랑받고 더 많이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을 것 같아.
습관이 되어서 쉽진 않겠지만 사는 동안 걱정하지 않기로 다짐했어. 잘 될까?
2021.8.22
|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