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 완화의료병동 국립장성숲체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산림교육

[안영상-광주보훈병원국비과장]

광주보훈병원(병원장 김재휴) 완화의료팀(팀장 손효림)에서는 2021. 7. 15. (목) 국립장성숲체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산림교육을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과 협력해 실시한 것으로, 완화의료병동에 입원한 환자 및 보호자의 심신안정을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편백큐브, 나뭇가지를 활용한 '압화액자 만들기' 로 환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질병으로 인한 심리문제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광주보훈병원 완화의료팀은 향후에도 원예요법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매주 다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완화의료병동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