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밀양 표충사 한계암 쪽에 비경이 있다고 하도 졸라서
따라 나서 보았습니다. 비온 직후인 5/12입니다.
막상 걸어가보니 산세가 깊고 험하네요.
예전 산꼭대기에서 산사태나서 굴러내린듯한
엄청난 사이즈의 바위들이 계곡에 나뒹굴어있는가 하면
언제라도 쏟아져 내릴듯한 산비탈의 바위들과 우거진 나무들....
계곡옆 아슬아슬한 길을 따라 올라가봅니다
이름하여 고래바위, 금강폭포를 거쳐 그위에 한계암과 은류폭포...
이렇게 올라가다보면 천황산 사자봉이 있는거 같습니다
첫댓글 다른 시간으 표현으로 멋지게 담으신 작품이 오늘 더웠던 기억을 씻어줍니다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않은 폭포같아요물도 많고 폭포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험한길 고생많으셨어요감사히 감상합니다 ~~^^*
좋은 친구 두셨네요고수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작품입니다.
동양화 한폭을 보는 듯합니다.물의 양도 풍부하여 폭포수가 멋지게 떨어지네요.넘 더운 날씨라 계곡물에 발 담그고 싶어지는군요.
폭포가 흐르는 표충사계곡 흑백톤으로 감상하니 더욱 멋지네요오래전 이곳에 표충사에서 얼음골로 넘어 등산하던 생각이 나네요..
첫댓글 다른 시간으 표현으로 멋지게 담으신 작품이 오늘 더웠던 기억을 씻어줍니다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않은 폭포같아요
물도 많고 폭포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험한길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
좋은 친구 두셨네요
고수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작품입니다.
동양화 한폭을 보는 듯합니다.
물의 양도 풍부하여 폭포수가 멋지게 떨어지네요.
넘 더운 날씨라 계곡물에 발 담그고 싶어지는군요.
폭포가 흐르는 표충사계곡 흑백톤으로 감상하니 더욱 멋지네요
오래전 이곳에 표충사에서 얼음골로 넘어 등산하던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