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만에 들어오는거 같네요...울 딸 아퍼서
병원찾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던거 같아요...
눈이 한군데서 판정받았구 답답한 맘에
또 다른병원 가보려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중이에요
큰병원들이라 당장 예약이 어려우니
부모속만 타는거 같아요...
가서 기다려도 진료도 못보고...예약하자니 1달이 넘게
기다려야하고..휴
아직 너무 어린 우리 승은이가 애처러워 죽겠네요..
눈이 불편해서 고개를 자꾸 옆으로 삐딱하게 하는줄도
모르고 왜 이러고 고개가 삐딱할까하고 바로 뉘어주곤
했느데 지딴에는 보겠다고 한 행동인데 무지한 엄마가
맘도 몰라주고 맨날 고개만 돌려놔준게 너무너무 미얀하네요..
영아사시 잘 보는 병원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첫댓글 병원에서는 뭐라고 하던가요??애기가 사시라고하던가요?? 에고.부모속이 말이 아니겠어요...정말 큰병원에 진료받을려면 기본이 한달이상 기다려야하니..정말 급한사람들은 진료를 어떻게 보라는건지....죄송해요..도움되는 답변이 아니라서..
승은이 검사결과가 사이였어요? 훔.. 아무래도 큰병원으로 가야하는데 저도 그쪽은 아는곳이 없어서.ㅠㅠ 아킁.. 승은엄마 힘내세요..ㅠㅠ
아우..언니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글만봐도 제가다 너무 속상하네요..병원 아는곳이 없어서..도움못드려서 너무 죄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