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The Boss Baby (폭스) 보스 베이비 2017.5 국내개봉 주말수익 - $26,300,000 (수익증감률 -48%) 누적수익 - $89,373,318 해외수익 - $110,367,713 상영관수 - 3,829개 (+56)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125m -[미녀와 야수]를 1위에서 끌어내리면서 놀라움을 안겨줬던 [보스 베이비]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 번 더 놀래킴을 주네요. 예전보다 확실히 파워가 떨어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저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는데요. 지난주 주말 3일 동안 약 5,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던 [보스 베이비]의 성적은 역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개봉작 중에서는 9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을 정도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꽤 성공한 작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면서 폭스와 드림웍스에서도 이제 슬슬 속편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할 차례가 오긴 왔는데요, 시나리오를 썼던 마이클 맥컬러스는 "속편을 염두에 둔 결말은 아니었지만, 속편이 제작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긴 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속편에 대해 논의된 바는 없는 것 같고요. 하지만,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시리즈가 그렇듯이, 반응왔을 때, 바로 준비를 했던 할리우드 특성상 속편 제작은 거의 99.9% 확실하지 않을까 싶네요. 흥미롭게도 [보스 베이비]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여타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전문가 평점에서는 낙제점에 가까운데, 관객 평점에서는 과장 조금 보태서 만점에 가까운 평을 들으면서 박스오피스에서 이렇듯 좋은 성적을 기록한 작품입니다. |
2위(=) Beauty and the Beast (디즈니) 미녀와 야수 2017.3.16 국내개봉 주말수익 - $25,022,000 (수익증감률 -45%) 누적수익 - $432,316,034 해외수익 - $545,100,000 상영관수 - 3,969개 (-241)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160m -지난주 [보스 베이비]에게 1위자리를 뺏기기는 했지만, 2017년 최고 흥행작은 여전히 [미녀와 야수]입니다. 개봉 4주차에 접어든 [미녀와 야수]는 2017년 첫 번째 북미수익 4억 달러를 넘은 작품이 됐으며, 해외수익 포함해 곧 10억 달러를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2017년의 1/3이 지났을 뿐이지만, 흥행에 대한 기록을 세운 셈이죠. 다음 주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다시 한 번 박스오피스를 휩쓸고 지나갈 것이 확실하기에 [미녀와 야수] 기록도 사람들 머릿속에서 잊힐 수도 있겠지만, 어마어마한 기록인 것만은 분명하죠. 엠마 왓슨이 자신의 대표 시리즈인 [해리 포터] 시리즈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작품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그런 작품을 바로 올렸고요. [미녀와 야수]로 2017년의 스타트를 상큼하게 끊은 디즈니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배급하는 디즈니네이쳐 브랜드의 [본 인 차이나]로 한숨을 돌리면서 재정비를 하고 5월 5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로 다시 한 번 박스오피스를 뒤흔들 것으로 보이네요. 디즈니 일정으로 보면 5월 5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5월 26일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대기중인데요. 다른 배급사는 그냥 몸 사리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
3위(NEW) Smurfs: The Lost Village (소니) 스머프: 비밀의 숲 2017.4.28 국내개봉 주말수익 - $14,015,000 (-) 누적수익 - $14,015,000 해외수익 - $42,100,000 상영관수 - 3,610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60m -소니는 어찌해야 할까요. [언더월드: 블러드 워],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라이프]로 이어지는 SF 스릴러물로 큰 재미를 보지 못한 상태에서 전체 관람가 등급의 애니메이션 [스머프: 비밀의 숲]에 거는 기대가 컸을텐데 말이죠. 이번 주 박스오피스 3위로 등장한 [스머프: 비밀의 숲]은 주말 3일 동안 약 1,41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이는 앞선 세 편의 작품과 비교해도 많게는 1,500만 달러, 적게는 1,000만 달러 정도의 차이가 날 정도로 실망스런 수익이었습니다. 2011년과 2013년 실사로 만든 [개구쟁이 스머프 1, 2] 시리즈가 나쁘진 않았지만, 2편의 흥행 성적이 기대치를 밑돌아 풀 애니메이션 제작으로 전략을 바꾼 것인데요. 단순 기록만 비교하면 2편의 개봉수익인 1,700만 달러보다도 떨어지니 소니 픽처스 수뇌부의 이마에는 주름살만 늘어가겠네요. 일단 북미 시장은 깔끔하게 마음을 접고 해외시장에 올인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좋은 시리즈를 놓치는 것은 아쉬울테니까요. |
4위(NEW) Going In Style (워너) 주말수익 - $12,500,000 (-) 누적수익 - $12,500,000 해외수익 - $- 상영관수 - 3,061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25m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들만 믿고 간 영화 [고잉 인 스타일]이 이번 주 4위로 등장했습니다. 캐스팅만 놓고 봤을 때, 관객들에게 확실한 인지도는 있지만, 화제성이나 관심도만 봤을 때는 4위 정도가 예상되는 최고 순위기는 했고, 그에 맞게 성적은 나왔네요. 영화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버무렸을 때는 '너무 안일하다'라는 평이 있는 것처럼 그냥 안전 노선만 탄 듯한 것처럼 보인 [고잉 인 스타일]인데요. 제작비를 생각하더라도 주말 3일 동안 올린 개봉수익이 조금은 아쉬운 수치입니다. 소니만큼은 아니지만 워너 역시 2017년에 분위기가 좋다고는 할 수 없는데요. [콩: 스컬 아일랜드], [레고 배트맨 무비]를 제외하고는 중간 규모의 영화들에서는 계속 고전을 면치 못하네요. 참고로 올해 워너가 배급한 중간 규모의 영화들로는 [피스트 파이트]-[칩스] 등이 있습니다. |
5위(▼2) Ghost in the Shell (파라마운트)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2017.3.29 국내개봉 주말수익 - $7,350,000 (수익증감률 -61%) 누적수익 - $31,573,450 해외수익 - $92,800,000 상영관수 - 3,440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110m -열일하는 스칼렛 조핸슨이 안쓰럽긴 합니다.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스칼렛 조핸슨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촬영하면서도 놓치고 싶지 않았기에 그녀가 출연한 작품이기는 한데요. 박스오피스 성적도 좋다고 할 수 없는 숫자를 기록중입니다. 할리우드의 일본 사랑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뭐가 터질런지는 감이 오질 않네요. 데드라인 닷컴에 따르면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해외 시장을 노리고 있지만, 약 6천만 달러의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작년에 8,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놓고 파라마우트 픽처스의 마이너스 실적을 올린 주범으로 꼽혀 시리즈가 쫑난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2016]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물론 시리즈로 이어질 작품은 아니지만요. |
6위(▼2) Power Rangers (LGF)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2017.4.20 국내개봉 주말수익 - $6,215,000 (수익증감률 -56%) 누적수익 - $75,111,442 해외수익 - $42,100,000 상영관수 - 2,987개 (-718)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100m -개봉 첫 주에는 의외로 높은 수익을 기록하면서 놀래켰던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 시간이 흐를수록 너무 힘이 빠지고 있네요. 지난주 수익증감률 -65%를 기록하면서 개봉 1주차에 얻은 수익은 운빨이었다는 것을 증명하긴 했는데요. 개봉 3주차까지도 안좋은 상황은 이어졌습니다. 2017년 개봉작 중 개봉수익이 4천만 달러가 넘은 작품이 8편 정도가 되는 데, 그 중 북미수익 1억 달러를 기록하지 못한 작품이 두 편이 있습니다. 다른 한 편은 [보스 베이비]지만, 무난히 넘길 것으로 보이고, 다른 한 편은 [파워레인져스: 더 기비닝]인데요. 쉽지 않아보이네요. 첫 끗발이 개 끗발이 된 셈입니다. 참고로 2016년에는 개봉수익 4천만 달러가 넘은 작품이 총 20편이었는데, 모두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넘기긴 했습니다. 가급적이면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도 그러기를 바랍니다. |
7위(▼2) Kong: Skull Island (워너) 콩: 스컬 아일랜드 2017.3.8 국내개봉 주말수익 - $5,825,000 (수익증감률 -32%) 누적수익 - $156,554,724 해외수익 - $377,800,000 상영관수 - 2,753개 (-388) 상영기간 - 5주차 제작비 - $185m -이번 주 7위는 [콩: 스컬 아일랜드]가 차지했습니다. 5주 동안 약 1억 5,5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해외 수익까지 합치면 약 5억 달러를 기록하긴 했지만, 성에 찰 정도의 수익은 아니죠. 다시 한 번 복기하자면, [콩: 스컬 아일랜드]는 제작사인 레전더리 픽쳐스의 프랜차이즈 기획물인 '몬스터버스'의 2편에 해당하는 작품입니다. 1편은 지난 2014년 개봉했던 [고질라]이고요, 2편이 바로 [콩: 스컬 아일랜드]죠. 3편은 2019년 5월 22일 개봉 예정인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이고, 4편은 2020년 5월 29일 개봉을 확정지은 [고질라 vs. 콩]입니다. |
8위(▼2) Logan (폭스) 로건 2017.3.1 국내개봉 주말수익 - $4,050,000 (수익증감률 -34%) 누적수익 - $218,057,408 해외수익 - $378,592,268 상영관수 - 1,948개 (-375) 상영기간 - 6주차 제작비 - $127m -6주 연속 톱 10에 머문 [로건]이 8위를 차지했습니다. 20세기 폭스사는 작년 겨울에 개봉해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상영관을 확대했던 [히든 피겨스]와 [로건] 그리고 [보스 베이비]가 박스오피스에 성공을 거두면서 엄청나지는 않지만, 알차게 수익을 확보했는데요. 다만, 북미에서 8백만 달러, 해외에서 1,600만 달러만 거둬들인 초실패작 [더 큐어]가 있다는 것은 감추고 싶은 비밀일 것입니다. |
9위(▼2) Get Out (유니버설) 겟 아웃 2017.5.18 국내개봉 주말수익 - $4,020,485 (수익증감률 -29%) 누적수익 - $162,853,135 해외수익 - $13,700,000 상영관수 - 1,574개 (-270) 상영기간 - 7주차 제작비 - $4.5m -유니버설 픽처스는 [겟 아웃]이 겟 아웃하고 다음 주 겟 인할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대기 중입니다. 얼마나 달려댈 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조단 필은 연출 데뷔작으로 메이저 스튜디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워너에서는 지금 감독이 공석 상태인 [플래시]와 [아키라]의 실사 버전 감독으로 그의 이름을 감독 명단에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
10위(NEW) The Case for Christ (Pure Flix) 로건 2017.3.1 국내개봉 주말수익 - $3,900,000 (-) 누적수익 - $3,900,000 해외수익 - $- 상영관수 - 1,174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 -크리스챤 영화를 만드는 제작사 퓨어 플릭스의 신작 [케이스 포 크라이스트]가 이번 주 10위로 박스오피스에 등장했습니다. 오는 부활절(4월 16일)에 맞춰서 시즌용으로 개봉한 작품인데요. [케이스 포 크라이스트]는 무신론자였던 저널리스트가 예수의 역사성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원작은 리 스트로벨 작가의 <예수는 역사다 | 두란노>라는 작품입니다. 크리스챤 물은 특정 시기, 특정 관객을 타깃으로 하기에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죠. |
2017년 4월 7일 ~ 9일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 *자료: KOFIC 1위(-) 미녀와 야수 주말관객:347,090 / 누적관객:4,620,467 2위(-) 프리즌 주말관객:249,858 / 누적관객:2,675,584 3위(▲26) 라이프 주말관객:234,674 / 누적관객:331,180 4위(▲45) 어느날 주말관객:109,605 / 누적관객:162,913 5위(▼2)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주말관객;68,722 / 누적관객:735,284 6위(▲28) 시간위의 집 주말관객:61,906 / 누적관객:97,867 7위(▼3) 원라인 주말관객:50,898 / 누적관객:412,609 8위(▼3) 히든 피겨스 주말관객:42,378 / 누적관객:365,755 9위(▲15) 패트리어트 데이 주말관객:36,906 / 누적관객:57,826 10위(N) 슈퍼버드 주말관객:14,396 / 누적관객:18,039 |
2017 |
15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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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te of the Furious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감독: F. 게리 그레이 각본: 크리스 모건 출연: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스태덤, 스콧 이스트우드, 커트 러셀, 미셀 로드리게즈, 타이리스 깁슨, 루다크리스, 루카스 블랙, 헬렌 미렌 제작: Original Film, One Race Films 배급: 유니버설 -질주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빈 디젤과 배급사인 유니버설에게는 숙명과도 같아 보이고요. 특히, 불의 사고로 시리즈 한 축을 담당했던 폴 워커가 세상을 떠난 이후 더욱 그러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2016] 촬영 중 운명처럼 교통 사고로 세상을 떠난 폴 워커. 어쨌든 영화는 만들었고, 폴 워커의 그림자를 지우는 것이 아닌 좀 더 남기고자 최대한 그의 모습을 담아냈고, 멋진 작별 인사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래도 영화 속에서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와 극을 이끈 브라이언 오코너(폴 워커)가 빠졌기에 시리즈의 연명이 필요한가 싶다는 생각은 모두 했을 것입니다. 물론, 시리즈를 만든다면 폴 워커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과 같은 대형 액션 스타들의 비중을 늘리는 것 역시 당연한 일이었고요 어쨌든 빈 디젤과 질주 크루들은 다시 시동을 걸었습니다.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2015]을 연출했던 F.게리 그레이를 감독으로 시리즈의 각본을 담당하고 있는 크리스 모건이 다시 한 번 시나리오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폴 워커를 제외한 등장인물들 모두 재출연하고 여기에 샤를리즈 테론을 더했고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빈 디젤이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그의 형제(나 마찬가지였던) 폴 워커를 위한 영화라고 합니다 . 두 사람은 8편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 작품에서는 폴 워커의 바람대로 특수효과와 엄청난 규모의 액션 장면들보다는 좀 더 스트리트 레이싱에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고(는 하지만, 이건 뭐 그냥 규모로 압도하네요). 미스터리한 여성(샤를리즈 테론)으로 인해 가족과 같은 동료들을 배신하게 된 돔의 이야기가 이번 8편의 주요 내용으로 과연 어떻게 풀어내려고 할 지가 궁금한데요. 샤를리즈 테론의 출연, 헬렌 미렌 그리고 [분노의 질주: 도쿄 드리프트] 주인공인 루카스 블랙의 출연등이 화면을 메꿀 것으로 보이네요. 여기에 클린트 이스트우드 아들인 스콧 이스트우드까지 출연하고요. 어쨌든 달릴 것입니다. 관객들이 이들의 질주에 즐겁게 합승한다면, 질주는 좀 더 하겠죠. 다음 주 박스오피스 굉음이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
*자료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닷컴, imdb.com 외
첫댓글 선댓글 후감상입니다
항상월요일좋은근 감사합니다 써든님
로건 순위가 떨어 질때마다 마음이 괜히 짠하네요..
분노의질주는 어느 순간 스트리트 레이싱이 아닌 CG로 떡칠한 이상한 액션영화가 되버린것 같습니다, 되도 안되는 폼만 잡는 빈디젤이 지겨웠지만 폴워커 때문에 의리로 봐왔는데 그도 가버리고 8편은 안볼것 같네요.
저도;; 5편까진 정말 재밌게 봤는데 그 이후부터는 이게 분노의 질주인지 트랜스포머인지-_-;
7편은 엔딩 빼고는 정말 별로였던거 같아요-_-;
8편은 더 심해졌을거 같은데....한번 더 속아봐야하나...
@UN4GETTABLE 말씀처럼 5편에서 브라이언과 도미닉이 금고 메달고 완벽한 호흡으로 시내를 질주한게 분노의질주 다운 마지막 액션이었던것 같습니다.
트럭 물건이나 훔치던 도둑들이 어느순간 세계 평화를 지키는 특수부대처럼 활약하고 있으니 ㅡㅡ;
엑스맨 유니버스에 합류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죠. 유니버설 픽처스도 고려해볼만한 콜라보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ㅎㅎㅎ
아 월요일이군요ㅎㅎ 로건이 되게 오랜기간 박스오피스에 남아있네요ㅎㅎ
우리나라 클래식도 영화로 만들어지면 대박칠수 있을까요ㅎ 감사히 잘봤습니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볼 때마다 섹시하네요
분노의질주 기대중입니다
당일 예매까지 한건 오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