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빌라에서 이웃과 다투다 살해…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 앵커멘트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이웃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해당 남성은 범행 전 층간 소음 문제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도 정확한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
습니다.심동욱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의 한 주택가에 구급차가 출동합니다.오늘(2일) 오전 9시 반쯤 40대 남성 A 씨가 빌라 옥상에서 아래층에 살던 50대 여성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A 씨는 놀란 피해자가 자신의 집으로 도망치자 뒤쫓아가 재차 범행하는 잔혹함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 이웃 주민- "경찰차가 5대인가 오고, 구급차가 2대가 오고. 구급차 문 열어놓고 (심폐소생술을) 하는데 꼼짝도 안 하더라고요."▶ 스탠딩 : 심동욱 / 기자- "중상을 입은 피해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빌라에서 A 씨를 발견해 현행범 체포했습니다.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피해자와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빚어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MBN 취재결과 A 씨는 위층에 피해 여성은 아래층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경찰은 범행에 다른 배경이 있
는지도 확인 중입니다.서울 강서경찰서는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방침입니다.
-중략-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21357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이웃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범행 전 층간 소음 문제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도 정확한 사실 관계
n.news.naver.com
사람을 흉기로 난자질 해서 죽이는 것들은 조금이라도 이해를 줘서는 안됩니다.
기사에 따르면 오히려 잔인하게 죽은 피해자가 아래층에 사셨다고 합니다.
아래층의 소음으로 윗층에 사는 가해자가 분노한다? 전혀 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잔인하게 죽인것을은 한치도 정상이라고는 볼수없습니다.
첫댓글 국회의원아 주말은 잘 보내고??@@@들아
살인범은 일단 정상 아닙니다.
아랫층의 소음이 위로도 올라옵니다
꼭대기 살면 진동 소음 다옵니다그렇다고 살인을 하지는 않죠미친놈인 겁니다
층간 소음과 관련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말.죽여버리고 싶다는 의사표현., 그리고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는 의견.저희 윗집 발망치가 그리 가벼운 편도 아니고, 옆집에 혼자사는 여성의 음주가무 또한 상식적이진 않습니다만.. 그런 사고를 단 한번도 해본적은 없습니다.오래전 이증 게시글에 윗집 찾아가서 애새끼들 아킬레스건 끊어버리고 싶다고 했던 글이 있었는데, 그에 동조하는 댓글 보고 충격받았던 적이 있네요.그정도 비유와 표현은 일종의 정신질환 같은 거라고 봅니다.
저도 기억 나네요.그 댓글들 보고 한동안 멍했던 기억도 나고요.
사람을 칼로 난자질하고 도망가니까 또 쫒아가서 난자질한다는것은진짜 이건 뭐 한낱 파리 구더기 새끼보다 못한 것들이죠. 이런것들한테 층간소음이라는 이유 하나로 무슨 심정이 간다는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저도 .. 솔직히 그런글을 쓰는사람들 대다수 정신이상자같아보입니다. 그저 층간소음 뉴스만나오면 이때다싶어서 살일충동이네 이해가가네 당해봐야아네 어쩌고 아니 사람이죽어서 뉴스에 나오는데. 저게 할말인가.. 싶기도하고. 근데 생각해보세요 아직도 뉴스에 층간소음이야기나오면 똑같은댓글다는사람들 많습니다.
기사와 별개로 아래층 소음 겪어보면 열 받는 건 똑같습니다. 그런 분쟁을 해결할 방법이 전무하다는 게 아쉽네요. 진상에게 걸리면 이사 가는 수밖에....
첫댓글 국회의원아 주말은 잘 보내고??
@@@들아
살인범은 일단 정상 아닙니다.
아랫층의 소음이 위로도 올라옵니다
꼭대기 살면 진동 소음 다옵니다
그렇다고 살인을 하지는 않죠
미친놈인 겁니다
층간 소음과 관련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말.
죽여버리고 싶다는 의사표현., 그리고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는 의견.
저희 윗집 발망치가 그리 가벼운 편도 아니고, 옆집에 혼자사는 여성의 음주가무 또한 상식적이진 않습니다만.. 그런 사고를 단 한번도 해본적은 없습니다.
오래전 이증 게시글에 윗집 찾아가서 애새끼들 아킬레스건 끊어버리고 싶다고 했던 글이 있었는데, 그에 동조하는 댓글 보고 충격받았던 적이 있네요.
그정도 비유와 표현은 일종의 정신질환 같은 거라고 봅니다.
저도 기억 나네요.
그 댓글들 보고 한동안 멍했던 기억도 나고요.
사람을 칼로 난자질하고 도망가니까 또 쫒아가서 난자질한다는것은
진짜 이건 뭐 한낱 파리 구더기 새끼보다 못한 것들이죠. 이런것들한테
층간소음이라는 이유 하나로 무슨 심정이 간다는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저도 .. 솔직히 그런글을 쓰는사람들 대다수 정신이상자같아보입니다.
그저 층간소음 뉴스만나오면 이때다싶어서 살일충동이네 이해가가네 당해봐야아네 어쩌고
아니 사람이죽어서 뉴스에 나오는데. 저게 할말인가.. 싶기도하고.
근데 생각해보세요 아직도 뉴스에 층간소음이야기나오면 똑같은댓글다는사람들 많습니다.
기사와 별개로 아래층 소음 겪어보면 열 받는 건 똑같습니다. 그런 분쟁을 해결할 방법이 전무하다는 게 아쉽네요. 진상에게 걸리면 이사 가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