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당하느니…" 北과의 해킹전쟁 최전선에 선 남자
입력 2024.06.15
남과 북이 대치한 한국에서 사이버 공간은 소리없는 전쟁터다. 북한은 수시로 우리 인터넷을 들락거리며 여론을 조작하고,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을 해킹해 정보를 빼내간다.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가 2년 넘게 우리 법원 전산망을 해킹해 1TB(테라바이트)가 넘는 자료를 빼간 사실이 최근에야 알려졌고, 국정원이 해외의 유명 해킹 포럼에 우리나라 공무원들의 이메일 계정과 비밀번호 수백개가 게시된 사실을 파악해 각 기관에 통보하는 등 상상도 못한 해킹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국정원이 우리나라의 사이버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 것이 벌써 2년 전. 국내 보안 전문가들은 북한의 공격에 맞서 매일 같이 사이버 공간을 지키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천재 해커'라 불리는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가 지난달 16일 서울 용산구 스틸리언 본사에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 등과 관련 본지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북한 해킹 나도 해봤다”
사이버 보안업체인 ‘스틸리안’의 박찬암(35) 대표는 이 남과 북 해킹전쟁의 최전선에 있는 인물이다. 최근 만난 그는 “북한의 해킹 기술은 대단하지만, 우리에겐 최고의 화이트 해커들이 있다”며 “앞으로도 ‘소리없는 전쟁’의 최전선에 서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는 해킹에 대한 소극적 방어를 넘어 (해킹 등을 포함한) 선제 공격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이른바 ‘디펜드 포워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 국방부가 처음 사용한 개념으로, 선제 공격을 통해 해킹을 미연에 방지하는 전략이다. 박 대표는 이미 이 개념으로 북한의 공격을 막은 적이 있다. 2013년 3월 20일 북한 정찰총국에서 KBS·MBC·YTN과 농협·신한은행 등 방송·금융 6개사를 해킹해 전산망이 마비됐던 ‘320사이버 테러’사건, 당시 국가 연구개발 분석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던 박 대표는 “사건 이후 북한 내부망을 살펴보다 2015년에 2차 사이버 테러를 준비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즉시 관련 기관에 이 사실을 통보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서 (사이버 테러를) 막은 적 있다”고 했다. 그는 북한의 사이버 테러 징후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확인했는지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북한의 해킹 트렌드, 바뀌고 있다”
박 대표에 따르면, 최근 북한의 해킹 트랜드는 바뀌고 있다. 예전엔 “정부 웹사이트를 해킹해 기관인 척하며 개인이나 은행에 메일을 보내 전산망을 마비시키는 방법이었다면, 이제는 (직접 해킹이 어려워지니) 소프트웨어 납품 회사를 해킹해 기관을 타고 들어가는 게 유행”이라는 것. 24살에 보안업체를 창업한 그는 “(회사의) 젊고 유망한 동료 해커와 프로그래머 80여 명이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머리 싸매고 고민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계속 정진하겠다”고 했다.
박 대표는 학창시절부터 각종 세계해킹대회에서 상을 휩쓸어 ‘천재 해커’라는 별명이 붙은 화이트 해커(White Hacker)다. 화이트 해커는 악의적인 해킹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해커를 뜻한다. 그는 2009년 3월 3000여명 규모의 ‘코드게이트 국제해킹방어대회’에서 3인팀으로 1위를 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같은 해 8월 ‘KOREA’라는 팀명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세계해킹대회(HITB CTF)’에 나가 대회 시작부터 끝까지 1위를 유지했다. 당시 그의 나이 20세.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대학교 2학년까지 나간 30여개의 해킹대회에서 모두 입상해 ‘천재 해커’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천재는 특정 분야에 뛰어난 업적을 남길 수 있어야 한다”면서 “업적을 쌓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을 뿐, ‘천재’라는 칭호는 내게 과분하다”고 했다.
리니지M 사전예약 중
'천재 해커'라 불리는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가 지난달 16일 서울 용산구 스틸리언 본사에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 등과 관련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11살 때 독학으로 해킹 입문”
그가 해커로서 첫걸음을 뗀 순간은 11살 때였다. 영화, 드라마에서 종종 나오는 해커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해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2000년 당시 해킹에 대한 책들이 나온게 없어 리눅스(Linux),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MS-DOS) 등 컴퓨터 운영체제 책들을 사서 읽었다고 한다. 그마저도 해킹에 대한 부분은 책 뒤쪽 10장 남짓, 그것들을 한데 모아 독학했다. 박 대표는 “책이 헤지고 찢어져 노란색 테이프로 감아서 볼 정도로 (해킹 공부에) 미쳐있었다”면서 “그후 아버지가 사준 컴퓨터로 실습을 해보고 1년 뒤 ‘중고생정보보고경진대회’에서 입상했다. 해커로서의 첫 데뷔였다”고 했다.
“범죄 유혹을 물리쳐야 진정한 해커”
은행이나 국가기관을 해킹해서 천문학적인 돈을 가로채는 해커들도 있다고 한다. 박 대표에게도 이러한 범죄 유혹이 있었다. 2004년 한창 해킹 공부를 할 때 여러 단체에서 도박사이트 해킹, 경쟁사 해킹 등 불법 의뢰가 들어왔다고 한다. 당시 MSN 메신저에는 해커들의 단체 채팅방이 있었는데, 주소가 노출돼있어 메일로 이런 의뢰가 들어온 것이다. 주변에서 불법 해킹으로 조사를 받거나 징역살이를 한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봐왔다고 한다. “공격자의 관점에서 취약점을 미리 발견해 방어를 구축하는 것이 화이트 해커인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라며 “범죄 유혹이 있었지만 단 한번도 빠진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우리나라 사이버 보안 기술과 인재 유출이 심각한 상태”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미국, 중국, 러시아, 이스라엘 등 사이버 보안 선진국에서 수억에서 수십억 연봉을 제시하며 인력을 채가는 일이 빈번하다”고 했다 이스라엘은 보안기술을 판매할 때 당국의 허락을 받아야하는 등 기술 유출에 대한 경각심을 보이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관련 법률 조차 미비한 실정. 박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핵심 기술들을 연구하던 사람들이 해외의 높은 연봉에 이직하는 경우를 다수 봐서 안타깝다”면서 “투자에 소외되는 유니콘 기업들을 더 발굴해 이러한 인재 유출과 기술 유출을 막아야 한다”고 했다.
2022년 7월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 허브에서
사이버 인력 양성 간담회를 마친 후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왼쪽), 이종호 토스 보안기술팀 리더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
“80여명 직원 보안업체로 해외 시장도 개척”
박 대표는 정부기관의 자문 역할도 맡고 있다. 2021년부터 사이버작전사령부 자문위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을 하고 있고, 서울동부지검 사이버범죄 중점수사 자문위원으로 올해까지 8년째 활동하고 있다.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분석과 해결책 제시 등 관련 기관의 자문에 응하면서 화이트 해커로서 사회적 기여를 하고 있다.
그와 80여명 직원들의 노력으로 지난 2019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금융기업과 보안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진출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세안(ASEAN) 국가들을 대상으로 과기부 및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해킹대회, 보안 행사, 교육 등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전수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김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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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59
2024.06.15 10:50:10
이 회사에 정부의 적극적인 인센티브나 정기적인 운영자금을 지원해야 마땅하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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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8:26:31
맞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국방입니다.
2024.06.15 09:56:08
중공에서 둥지를 틀고 사이버 범죄를 일삼는 북괴 헤커 기지를 선제 공격하여 파괴하면 좋겠습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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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3:28:39
손가락 쳐 내린거 누른 쇄끼들 누고? 찢재명 개딸들이가? 친북 좌파이들이가?
2024.06.15 11:05:54
국회의원들은 힘겨루기 하느라 민생법안, 경제법안에 등한시하고 있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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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3:08:17
OO들 오히려 북한도와주려 법안만들지나 말았으면.금번OO들 항시불안
2024.06.15 16:13:43
국회의원들 중국 북한 개 하느라고 바쁘심.
2024.06.15 12:05:10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 응원합니다. 바로 이런 분이 한국의 사이버 보안을 책임지는 굉장히 중요한 인재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박찬암 대표를 적극 지원하여 선관위 서버, 방산업체, 정부 기관 등에 북한과 중공 해커들이 공격하는 걸 막아주기 바랍니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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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9:08:54
동감입니다. 한국에 워낙 종북 좌파가 사회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나라가 위태롭습니다. 선관위에도 국정원에도 청와대에도 북한 간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왜 이 좋은 나라 살면서 벌갱이 짓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2024.06.15 18:30:16
중국과 북한의 해커들의 활동으로 많은 국가와 기업들의 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해킹기술도 상당하지만 한국내에 조력자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06.15 13:18:29
이 사람에 대한 정보와 영상을 이리도 상세하게 보도할 때 북한 간첩들에 의한 위해가 있을까 염려된다. 당국은 이들의 신변 보호를 강화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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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2:20:04
정부에서 나서서 이런 기업 보호해줄 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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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2:15:04
나이는 나보다 한참 어리지만 그래도 존경 합니다.내가 제대로 못하는 애국을 앞장서서 해주는데 존경 하는게 당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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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3:18:03
진정한 애국지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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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3:38:29
이재명 같은 정치꾼 100명보다 박찬암 대표같은 애국자 한 명이 대한민국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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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2:46:57
아니 이렇게 얼굴까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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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4:12:29
이런전문가들을 국가는 파격적인 대우와 보호로 길러야한다 생각한다.새로운것도 좋지만 우리것을 지키고 보호하는것도 국가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당하고난뒤 해결하는것은 아무 쓸모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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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2:08:31
나는 그때 반드시 해커를 잡는 테크닉을 알아냈지만 덮어버렸다. 해커의 침입을 감지하고, 해커의 행적을 조사,기록하고, 해커의 최초 로그인 시스템을 역해킹하여 파괴하는것....이 각각의 알고리즘을 모두 프로그래밍화 하였고 이것을 전체로 혹은 부분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OS에 삽입하는 절차만 남겼지만..나는 그때 사람에 대해 너무도 실망해서 그만 뒀다. 그리고 퇴사를 해버렸다. 그리고 다른 길을 걸었다.몸으로 때우는 일로...힘은 들지만 보람은 있었다. 그러나 이적지 여운이 가득 남겨진 가지 않은 길을 그리워하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지금 젊은 후진들의 등장에 미소를 짓게 되니 말이다. 후진에게 보내는 요체는 도둑질을 알아야 도둑을 잡을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후진들도 다 알겠지만....왜냐하면..사람이 만든 시스템을 사람이 들락날락하지 못한다는 것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걱정인 것은 군사용 무기들의 네트웍화로 인해 이것을 통제하는 시스템의 해킹이다.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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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2:40:09
국가 ㅏㅊ원에서 붉은 헤커를 적극 방지할 대책이 긴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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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4:15:06
이분은 경제적으로도 부유하게 도와주어야 하지만 북한의 테러공격에서도 안보차원에서도 도와야합니다. 주사파 정권에서 허물어진 국정원 대신 북한의 해커공격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과거 얼빠진 사람들이 평양과기대를 세워 컴퓨터비롯 전산장비 일체를 지원한결과 북한의 해커들이 세계를 도둑질하게 만들었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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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4:48:10
애국자란 이런 사람들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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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3:30:46
해컨데 얼굴까도 괜찮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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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1:20:30
윤대통령 발이 마당발이구먼? 이런데서도 나타나내? 허긴 냉전시대에는 사이버 안보가 중요한 시대지. RE100 시기꾼 찢이 3000년을 배워도 못 쫓아오는 레벨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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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1:07:15
와우 ~ 기대됩니다. 늘 우울한 이야기, 정치권 내로남불 소식만 듣다가 듣던 중 반가운 소식입니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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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1:00:39
병든 한국을 지켜주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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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9:03:10
이런 젊은 이에게 정부는 합당한 예우를 해줘야 한다. 진정한 애국 청년이다. 금융연합회 등에서는 이런 분들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고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도록 지원하라. 그리고 정부는 이같은 화이트 헤커를 대거 양성하라. 돈에 눈이 멀어 의대갈 생각만 하고 있는 아이들은 엄격히 감별하여 추려 내는 것을 잊지 말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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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5:48:18
해킹 경로를 역으로 따라가서 다 폭파하는 방법은 없는가. 북한이 해킹으로 가져간 가상화폐를 모조리 폭발시키면 좋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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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5:42:37
국가에서 할일을 하는자체만으로도 최고의 영웅이다 종북괴물들만 조심하라 그 무리들은 뚱보를 위한일이라면 못할짓 없는 우리민족의 암덩어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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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4:47:54
잘 하고 있습니다. May God bless you.! underwoodmoon in Busan.
2024.06.15 22:28:29
국가가 이런 인재는 마음껏 일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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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1:58:14
과학기술이 나라를 살립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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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6:26:42
천재헤커 박찬암님!! 우리나라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대한민국의 영웅이며 애국자로 훈장 받으셔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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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6:19:17
애구심을 발휘해서 대한민국을 튼튼한 강국으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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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5:40:59
애국자이십니다! 훌륭한 사업가이십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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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3:04:45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주인공은 우리나라도 북한 처 전문적인 화이트 해커들을 양성하여 세계적인 선한 화이트해커 그룹을 만들어 주시길.정부에서는 당연히 해당분야에서 일하는 전문인들에게 주변의 유혹도 물리치고 전념할 수 있는 절대적인 인센티브로 대우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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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2:37:47
스틸리언대표는 북한의 사이버공격을 막고 공격하는 사이버전의 전사입니다.정부는 많은지원으로 북한의 무모한짓을 예방하고 박찬암대표 말대로 선제공격하여 그들의 사이버보안을 망가트립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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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2:33:02
큰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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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2:13:24
국정원은 뭐하시나요 거액을주고라도 채용해야하지 않나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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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2:11:16
용감성에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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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0:54:51
국민 지켜주시는 박대표님! 수고하시고 잘 지켜주시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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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7:55:02
이시대의 진정한 영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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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7:49:02
진정한 애국자 로다.적극 지원 육성하여 첨단 하이테크 산업사회 첨병으로 대성 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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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7:09:47
해커가 저렇게 대형신문에 얼굴 드러내고 인터뷰한다고!?! ㅍㅎㅎㅎ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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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8:59:52
그러게요. 보안상 문제 없을까요?
2024.06.15 11:21:08
북한애들꺼 허접해서리 가치나 있을까 모르겠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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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3:44:50
찢은 뇌물 갖다받치는게 상책이고 싸우면 하책 이라고 웃기던데... 그걸 찍은 그 어느 동네의 인민들의 수준하고는ㅉㅉㅉ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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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2:56:29
정부에서는 이런회사에 많은 지원을 해야된다. 북한이 해킹하는 수법도 미리알고 대처하는 교육도 많이 하여 안전한 나라가 되도록 하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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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2:55:06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6.15 22:19:18
당신이 진정한 애국자다 국회를 범죄집단으로 만든 인간들 보다 진장한 독립투사며 존경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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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2:09:54
계속 성장하여 북한쁜아니라 각국으로부터 증가하고 있는 해킹을 막아 디지털안보를 든든히 해 나가기를 응원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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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0:38:52
아직은 살아있네~한국 최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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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0:27:39
내말이... 왜 우리는 않할까 무지 궁굼했다. 할수 있는한 평양은행, 핵 기지, 미사일기지 등등 초토화시켜 주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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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0:24:53
선관위 시스템 열려도 문제없다는식인데 걱정 할이라 누가 신경이나 쓸것인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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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1:55:02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6.16 00:32:30
사견 이지만 이런 사업과 저런 사람들은 철저한 비밀로 해야 하는데 신문에 사진도 대문짝 만하게... 이건 아니라 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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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00:27:06
나도 집에서 참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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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00:18:22
진짜 대단합니다. 조선일보를 비롯해, 주요 언론사에 반대순에 맨날 올라오는 사람들 꼭 조사해 보세요. 이들 중에 분명 북한과 연결된 IP있다고 확신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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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3:47:20
우리도 정부는 국정원에 화이트헤커를 고용하여 외국의 블랙헤커에 대응하는 부서를 적극 운영해야 한다. 국회에서 범죄당 의원들이 북한을 돕기 위해 가열차게 반대하겠지만 국민 여론을 등에 업고 밀고 나가야 한다. 총선패배를 자초한 의료개혁 말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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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3:11:24
스틸리언이 용산에 있네~ 같은동네..거기 윤씨대통령실 다 털려나가는거 챙겨주든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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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3:03:42
북한핵커들 실럭은 반은 뻥 스펙이고 대한민국에 동조자들이 있기에 가능한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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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2:55:23
이재명 조국 박지원 등이 엄청 싫어하겠는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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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2:52:31
이런 보안 인재 얼굴을 노출해도 되나? 경호원을 배치해야 할 듯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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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8:31:38
사전선거 서버 운영의 조작의혹도 밝혀주길 바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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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8:09:03
이시대의 참 애국자입니다. 고맙고 기특합니다.부디 사이버테러에 맞설 화이트해커들 양성에 힘써주시고 국가를 위하여 北의 엄청난 사이버테러에 맞서 싸워 주기를 바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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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7:44:56
북한 핵무기와 시설등을 무력화했으면 좋겠고 남한내 간첩명단을 해킹해서 공개했으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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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6:48:32
어린나이에 독학하고 한길만 파고 최고가 되고 멋있네요. 그리고 애국자이고, 윤통님과 정치하는 나이드신 분들 저 젊은대표 말 듣고 보안도 강화하고 인재유출에 기술 유출도 막으세요. 북한한테 본 때도 보여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