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라도 무조건 머리는 두세달 안에 한번은 깎게 되어 있고 파마나 여러가지 시술도 있고... 커트는 재료 들어가는 것도 없으니 백퍼 순이익... 파마도 들어가는 재료에 비해선 많이 받는 편이라 남는것도 많고 염색이나 제품 판매 등으로 벌어들이는 수익도 꽤나 쏠쏠하죠~ 잘한다고 소문만 잘 나면 거의 예약 아니면 안될만큼 손님들도 줄을 서니... 미용 기술이라는것도 이제는 아주 상향 평준화가 되어갖고 어지간하면 다 잘되는듯...동네에 엄청 많은 거 같은데도 망하는 곳이 거의 없을 수 밖에 없는 구조...
첫댓글 개인적으로는 시골에서 철물점.. 이름만 철물점이지 그냥 가져달라는거 주인 할아버지가 오토바이 타고 다 가져다 줌.. ㅋㅋ
철물은 부업이고 실제로는 이것저것 다 고쳐주면서 받는 돈이 메인이라 카더라고요 ㅋㅋ
모든 동네 소문의 근원지 시골미용실
동네 소문이 거의 거기서 다 생성되는듯..
미용실은 너무 많아요..울동네 미용실 옆옆에 또 미용실 생김..ㅡ.ㅡ
저희 동네도 많긴 함..
미용실 제가 자주 가는곳 도로를 서로 마주보고 150미터 양쪽으로 9개 정도 있습니다..
많네요.. ㄷㄷ
이것도 대기업들 대형프랜차이져들 체인점으로 다 바뀔듯
이발소는 약간 프랜차이즈화가 되어 가는거 같기도 한데..
그때되면 지금 제빵기술자들처럼 미용자격자들 월200받는 노동자되는거
우리동네 구시가지인데 미용실 점집 엄청많음ㅋ
장사가 잘 되나보네요 ㅋ
@Jude25 뇌피셜이지만 죽은상권이라 싸니깐 많은거 같아요 유동인구도 없어요ㅎ
옷은 안사도
머리는 해야함.
동네 아줌마들은 옷에 큰 관심없죠 ㅋ
빠진거 있습니다 떡방앗간 체인점이 못들어오쥬 엄두도못냄
어떤 사람이라도 무조건 머리는 두세달 안에 한번은 깎게 되어 있고
파마나 여러가지 시술도 있고...
커트는 재료 들어가는 것도 없으니 백퍼 순이익...
파마도 들어가는 재료에 비해선 많이 받는 편이라 남는것도 많고
염색이나 제품 판매 등으로 벌어들이는 수익도 꽤나 쏠쏠하죠~
잘한다고 소문만 잘 나면 거의 예약 아니면 안될만큼 손님들도
줄을 서니...
미용 기술이라는것도 이제는 아주 상향 평준화가 되어갖고 어지간하면
다 잘되는듯...동네에 엄청 많은 거 같은데도 망하는 곳이 거의 없을 수 밖에 없는 구조...
구 시가지 미용실 작은게 엄마 20살때 다닌집이 아직도 있다고
도배장판집도 실내인테리어 못하면 이제 못살아남아요...